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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26 17:41:23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21.5 KB), Download : 68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깔깔이 버리자는 아내 때문에 곤란한 남자.jpg


깔깔이 버리자는 아내 때문에 곤란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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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6 17:43
수정 아이콘
95군번 덜덜덜
파이몬
20/01/26 17:45
수정 아이콘
깔깔이가 명품이긴 합니다
헤이즐넛주세요
20/01/26 17:57
수정 아이콘
옆집 아줌마가 자기 아들이 제대할 때 가져온 깔깔이를 요긴하게 입는 걸 보고
저희 엄마는 저 제대할 때 깔깔이 안 가져온 걸로 매년 혼내네요.
달달합니다
20/01/26 18:05
수정 아이콘
새로사 그냥...
빙짬뽕
20/01/26 18:13
수정 아이콘
깔깔이 손끝 다 찢어지게 만들어서 쳐다도 안봤는데;
최종병기캐리어
20/01/26 18:19
수정 아이콘
95년생도 아니고 95군번....
20/01/26 18:20
수정 아이콘
군용 내주고 와서 보급이 좋았나 싶긴해요
파랑파랑
20/01/26 19:05
수정 아이콘
깔깔이 진짜 편함
유료도로당
20/01/26 19:21
수정 아이콘
깔깔이가 명품이긴하죠. 그외에 군용품이 더 좋은것: 간부우의..
몽쉘군
20/01/26 19:32
수정 아이콘
깔깔이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얇은 옷인대도 불구하고 정신적인 요인까지 작용이 되는건지 몰라도 아무튼 따뜻하죠
20/01/26 22:31
수정 아이콘
저도 꽤 오래 입다가 넘 해져서 인터넷에서 새로 샀는데 꽤 맘에 드네요. 싸고 따뜻하고 검정으로 사니 색상도 더 맘에 듭니다.
20/01/27 00:35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내 깔깔이는 언제 없어졌지? 분명 결혼전에는 가지고 있었는데.
유유할때유
20/01/27 11:19
수정 아이콘
지금 깔깔이 입고있습니다?
20/01/27 11:56
수정 아이콘
군대 최고의 발명품 다른건 몰라도 저건 필수로 챙겨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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