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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5 02:39
음... 일단 100배 줌 루머는 광학 10배 x 디지털 10배 이고 4800만 화소 망원이야기라 10800만 화소 광각과 다른 이야기입니다.
20/01/24 23:24
솔직히 폰에 램이 12기가나 필요한가... 너무 오버스펙이 아닌가 싶어요. 120hz도 폰에서 구현하기엔 너무 오버스펙느낌(기업입장에서 이윤내기가 힘든 부분인데 그에 비해 전반적 소비자 만족도의 증가가 유의미하게 있을지 의문)
뭐 메모리라든지 카메라 화소는 다다익선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요...
20/01/24 23:28
삼성에서 요새 지원하는 덱스? 폰에 모니터 연결하면 PC처럼 활용하게 한..
그런 기능 보면 고스펙이어서 나쁠건 없지 않나 싶더라고요 저는 아이폰 유전데 화면에 창 여러개 띄우는 멀티태스킹이나 저런 PC기능 보면 갤럭시로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20/01/24 23:28
저는 저 화소의 카메라들로 실시간 동영상 데이터처리하려면 12G 램도 부족해보이는데..
고작 12G 램으로 저걸 처리할 수 있는게 신기하네요.
20/01/24 23:56
그부분은 램보다는 vga랑 cpu의 영역이지 않나 싶어서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니 확신을 갖고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닌데 8기가정도만 되도 차고넘치지않을까 싶은 생각은 있어요.
20/01/24 23:30
제 동생의 말로는 이번에 10노트 당시에 12기가 아니면 폰 안바꾼다고 했던 게 덱스 때문이었거든요. 폰으로는 아무래도 상관은 없는데 준PC급의 멀티테스킹 환경에서는 아무래도 쓰기가 힘들더라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굳이 덱스가 아니더라도 폴더블이라거나 핸드폰에서 멀티테스킹을 하는 유저가 점점 늘고 있으니 메모리는 그럴 수 있다고 치는데...저도 주사율은 괜한 유행을 따라가는 게 아닌가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그것도 게이밍 폰이랍시고 아수스같은 곳에서 시작한 유행인데.
20/01/24 23:58
다른건 다 제쳐두고 주사율은 소프트웨어가 지원을 해주느냐도 문제인데 하드웨어가 진짜 잘 받쳐주지 않는이상은 음... 뭐 특정 수요는 있긴 할테지만요.
20/01/25 00:06
크크크 원래 x는 y정도면 충분하다!라는 말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우스갯소리가 되는 법이긴 하죠. 근데 그때 그런 말들도 결국 그당시의 비용대비 성능을 따져봤을땐 다 맞는말이었다는건 또 함정이라...
20/01/25 02:49
12Gb 의 메모리를 제대로 써먹는 사람이 얼마냐 될 거냐의 질문은 사실 출시 현 시점보다 3-4년 이상 후에 더 중요한 경우가 많아서요... 제품 수명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8k 동영상 촬영 가능한 스펙인데 그거 안 끊기게 캐싱하고 편집하려면 메모리가 많긴 해야 될 겁니다.
20/01/24 23:35
1억 800만 화소 센서는 뭐 발표했을때 워낙 많이 퍼져서 유명하지요
저 카메라 실제 성능이 얼마나 될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스펙대로의 성능이 고대로 나온다면 어지간한 똑딱이들은 전멸할 것 같아서 궁금합니다
20/01/24 23:59
제가 말한건 1인치 이야기입니다
1인치 아래쪽 죽은건 예전 일이고 1인치가 그나마 버티고 있었는데 저기 들어간 센서가 1/1.33인치라고 하니 차별점이 거의 사라졌죠 조리개값이나 렌즈 퀄리티 등등 좀 더 보긴 해야겠지만요 그리고 전문가용 카메라 시장은 2010년 전후가 유독 호황기였고 그보다 더 이전 판매량을 보면 그냥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수준입니다
20/01/25 04:11
와 센서가 그 정도까지 커졌군요.
저도 1인치 센서 카메라 이용자인데 정말 조금만 지나면 따로 카메라 들고다닐 일이 없어질지도 모르겠네요.
20/01/24 23:45
작은 센서에 1억화소 때려박은거라
10배 화질이 좋아지고 그런건 아닙니다 도화지 크기는 같은데 더 세밀한 붓으로 그리는 차이랄까요 오히려 야간사진 폭망 가능성도 있음
20/01/24 23:55
저조도일때는 인접 화소를 그룹으로 묶어서 픽셀피치를 낮추는 기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냥 1억만 봤을때는 이러면 저조도 개망이겠네 했는데 저런 기술까지 있다고 하니 1억 화소 컨트롤에 자신이 있어서 바로 넣은 것 같습니다
20/01/25 02:31
센서 크기는 12m 보다 2배 정도 커졌고 저조도 사진은 1200만 화소로 작동해서 이전 12m 센서보다 저조도 화질 좋아지는 건 확정적이라 보시면 됩니다.
20/01/25 00:00
또 한국제품에만 갓시노스 넣고 외국껀 죄다 스냅드래곤 넣어주는건 아닌지 싶기도해요. 제가 갤놋9 쓰는데 갤놋9도 그렇게 장사했던게 떠오르네요 ㅠ
20/01/25 00:32
저도 덱스 때문에 스펙을 마구 올리는 것 같은 게
이거 모니터에만 연결하면 거의 컴퓨터처럼 쓸 수 있거든요. 컴퓨터의 최소형화를 노리는게 아닌가 싶은?
20/01/25 00:38
제가 기대하는 미래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덱스를 쓰지 않고 있지만 나중에 폰 성능이 엄청 발전해서 지금 데탑같은 성능을 보여준다면 평소엔 폰으로 들고 다니다가 집에 오면 덱스에 꽂아서 데탑에서 하는 게임들 돌리고 와... 진짜 편리하겠네요
20/01/25 01:06
애플 사는 사람이 램 신경 안쓴다고 알못이라고 하는데
램이 보틀넥이 아닌데 AP가 딸리니까 램올려서 커버하는걸로 속는게 더 알못이죠.
20/01/25 02:19
리프레시가 되도 애플서버와 연결 되있어서 별로 상관없죠.
그냥 안드로이드와 iOS차이라.. 아이폰에서 램이 보틀넥이었으면 애플은 진작에 램을 올렸을겁니다.
20/01/25 02:37
실테스트에서도 아이폰이 리프레쉬가 더 자주 됩니다. 오히려 말씀하신 것과 반대로 좋은 AP 넣어놓고 램에 발목 잡히는 경우가 있는 게 아이폰이죠. 출시 직후는 괜찮으나 몇 녀뉴지나서 메모리 사용량 증가하면 병목 걸립니다. AP 성능 차이나도 그 놈의 리프레쉬 때문에 실제로 앱 띄우는 평균 속도가 스냅하고 별 차이 안 나요. 리프레쉬는 애플 서버 기능과 상관 없습니다. 당장 앱이 빨리뜨느냐 아니냐에는 서버가 개입을 하지 않아요. 램은 그냥 다다익램이 맞습니다.
20/01/25 03:00
다다익램은 맞으나 cost benefit 의 문제지요. 램이 많아야 쓸만한 성능을 보이는 안드로이드와 ap 자체설계도 못하고 가 두세대는 차이나니 램 많이 박아서 마케팅하는거죠. 애플이야 안드로이드에 적절히 앞설정도로만 넣으면 되는거고 ap 성능은 점점 벌어지고 있죠.
올해부터 애플이 중저가 시장 겨냥하는 순간 점유율까지 가져갈겁니다. 대충 전세대 ap 넣고 팔아도 가성비에서 넘사거든요.
20/01/25 03:01
그리고 아이폰 리프레시는 안드로이드 리프레시와 개념이 달라서 똑같이 비교할수 없습니다.
또 반대로 말하면 안드로이드는 딸리는 ap성능을 커버치기위해 무식하게 램 때려박고 있는 형국이죠.
20/01/25 03:21
리프레쉬는 개념이 다를 게 없습니다. 이미 사용하던 앱을 처음부터 구동해야되면 리프레쉬고 이미 띄워져 있는 걸 메모리에서 가져오기만 하면 되면 리프레쉬가 아닌 거죠. 이건 ios 든 안드로이드든 데탑이든 뭐든 다를 수가 없는 개념인데 뭘 이야기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보통 리뷰어들은 반대로 봅니다. 애플이 AP 에 비해서 램을 짜게 줘서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오히려 안드로이드 폰들이 균형을 좀 더 잡은 편이라고... 실제로 리프레쉬 테스트 해보면 ios 4Gb 하고 안드 6Gb 정도가 비슷한데 가벼운 사용에는 몇 번의 리프레쉬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메모리 많이 먹는 동영상 편집 등 헤비한 작업에서 문제가 되죠. 이게 웃긴게 뭐냐면 애플 ap 의 실제 용례 강점중 하나가 동영상 편집인데 폰은 전후면 4k 60fps 촬영되게 해놓고 ap 도 그걸 간이 편집할 성능으로 만들어놓고 메모리 병목은 잡히게 램은 적게 넣었다는 거죠. 아이폰이 타 스펙에 비해 휘발성/비휘발성 메모리 짜게 들어가는 건 리뷰어들도 줄기차게 지적하는 문제인데 소비자 입장에서 쉴드 칠 이유도 없고 깔 건 까야죠. 메모리 작아도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께 제 아이패드 미니 1세대 한 번 써보라고 빌려드리고 싶네요. 메모리 사용량은 대략 3년마다 더블링 되고 있습니다. 4gb 는 3년 지나면 체감이 지금 시점 2gb 정도, 6년 지나면 지금의 1gb 정도 (...) 체감 일 거라 생각하시면 되요.
20/01/25 03:31
아뇨 운영체재 레벨에서 앱 상태 저장하고 불러오는 구조자체가 다릅니다.
그리고 하이엔드 데스크탑도 16-32기가에서 놀고있는데 폰에서 12기가가 밸런스가 맞을리가요. 램은 그야말로 더 붙이면 되는거라 ap와 os성능 자체가 딸리는 안드로이드와는 실제 격차가 점점 벌어지겠죠.
20/01/25 03:45
리프레쉬에는 앱 불러오는 구조 아무리 효율화해봤자 장사 없습니다. 그게 되면 optane 같은 걸 개발할 필요가 없죠. 그리고 그냥 실측 시간을 재는 테스트에 운영체제 효율이고 뭐고 이미 다 반영된 거죠.
폰 메모리가 하이엔드 데스크탑을 따라잡는 이유는 1. 동영상 용량은 폰이라고 봐주지 않으니까 2. 폰은 반응성이 중요하고 24시간 켜져 있어 메모리를 램디스크 같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하이엔드 데스크탑도 램 디스크 쓰시는 분들은 램 64/128Gb 달아 놓기도 합니다. Ssd 에서 불러오는 것과 램에서 불러오는 차이가 크거든요 써주신 마지막 문장은 재밌는게 벤치마크 숫자로는 A12, 13 이 안드로메다로 좋아야 될 거 같은데 실제 앱구동 속도는 동세대 스냅드래곤하고 그렇게 크게 차이 안나서 그 좋다는 ap 를 일반인이 체감하기가 어렵습니다. 한 10~15% 정도? 그나마 리프레쉬 때문에 그 차이도 더 좁아져요. 제가 여기서도 자주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폰 ap 성능은 컨텐츠 소모하기에는 이미 포화이고 생산성으로는 데탑을 대체하기에는 아직은 부족한 상태라 요 1-2년간은 ap 성능보다 카메라와 디스플레이에 경쟁의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실제로 아이폰 11 프로 마케팅 포인트는 a13 이 아니라 카메라였습니다. 애플의 프로세서가 데탑을 어느 정도 대체할 성능이 더 빨리 도달할 걸로 예상하긴 하지만 그게 언제가 될 지는 알 수 없고 지금 시점에는 ap 성능이 폰에서 그렇게 큰 의미가 없어요. 딱 한 가지 a13 파워가 확실히 발휘되는게 동영상 편집인데... 그럴 때 왜 4Gb 요ㅠㅜ 이런 얘기가 나오는거죠...
20/01/25 05:28
의미가 없다뇨.. 메모리 관리 최적화가 갈리는간데..
램이나 카메라야 가져다 붙이면 되는거라.. 커지는 ap격차를 램으로 메꿔야하니 안습은 안드로이드 진영이죠.
20/01/25 05:59
Ap 와 램은 병목만 없으면 별개입니다. 스마트폰이 램을 늘리는 이유는 그만큼 필요해서 늘리는 거지 ap 성능 땜빵한다고 늘리는게 아닙니다. 처음엔 병목 없고 리프레쉬 의미 없으니 램 충분하다고 주장하시다가 안드는 램 늘려서 성능 갭을 매운다는 리프레쉬가 중요한 것처럼 모순된 이야기를 하시니 그냥 필요할 때마다 정반대의 논리를 그때그때마다 이야기하시는 느낌인데, 생각을 정리해주세요.
메모리 최적화 관리 그거 메모리 차이 조금나던 시절에 나오던 이야기고 지금은 쏙 들어갔는데 대체 언제적 이야기를... 메모리용량, 메모리 최적화의 최종적인 목적이 리프레쉬를 줄이는 겁니다. 그 리프레쉬에서 아이폰이 좋지 않으니 최적화 이야기해봐야 의미 없는 거고요. 메모리 최적화로 쉴드 치던 것도 좀 된 이야기죠. 지금은 리프레쉬 빈도 차이가 확실히 나서 리뷰어들도 얘기 안해요. 램은 그나마 가져다 붙이면 되는데 안 붙여서 제품교환 주기를 짧게 하는 애플의 정책인거야 다 알고 있는거고 저장장치 용량도 마찬가지고. 카메라는 그냥 가져다 붙이면 된다고 하신 데서 더 할 말이 없네요. 카메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이 ap등 여타 기술 못지 않게 중요한 요소인데. 사진 영상 기술은 애플도 구글도 삼성도 사활을 걸고 경쟁하는 분야입니다. 그냥 렌즈 붙이고 센서 사다가 붙이면 좋은 사진 영상이 나오는게 아니에요. 솔직히 생산적인 토론도 아니고 접하는 정보의 양이나 연식도 다른 것 같은데 이쯤 하죠.
20/01/25 06:18
정보의 양이나 연식이 우월하시군요.
AP성능이 점점 차이가 나니 성능을 메꾸기 위해 램을 때려박는중이라고 계속 말씀드리잖아요. os차원에서 메모리관리 최적화도 다르고 안드에 비해 약간의 성능우위만 점하면 되는 애플입장에선 램을 12기가씩이나 박을 이유가 없죠. 배터리 관리에도 더 안좋고 마진도 더 떨어지니까요. 그걸 보고 일반인들은 램이 다다익선이니 이런 소리하면서 애플은 아직도 4기가네 쯔쯔 하는거구요. 카메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격차가 애플과 이외 ap격차만큼 나지 않을뿐더러 퍼리퍼럴은 퍼리퍼럴일뿐이죠.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8/10/181016142434.htm 그리고 제품주기를 짧게 하는 애플인데 제품수명은 애플이 왜 더 길까요? 신기하네요.
20/01/25 06:29
Charli 님//
해당 아티클 마지막에 써져 있네요. 저기서 말하는 life span 은 성능에 의한 걸 말한 것도 아니고 브랜드 파워 차이를 이야기하는 건데 실제 성능과 내구성에 의한 수명은 별개다라고까지 못박은 걸 들고와서 뭘 반박하셨다는 건가요? 게다가 아이폰 사용이 많은 미국내 리세일 대상으로한 연구인데 이걸로 뭘 증명했다는건도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아이폰이 잘나간다? 한국에서 삼성폰이 잘나간다랑 같은 얘기죠.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이 주제는 정치 주제만큼이나 매번 피로한데 얻어가는 건 없으니 그냥 각자 좋을대로 생각합시다.
20/01/25 07:08
몽키매직 님//
님이 애플 제품 교환 주기가 짧다고 주장했고 ["I know that people bash the phone companies for 'planned obsolescence' of their products, but in most cases phones are replaced when they are still working fine, so improving repairability won't necessarily help much. "] 기사는 planned obsolescence는 제품 교환 주기와 별 상관없다는거죠. 앱들이 AP 활용을 다 못한다고 하는데 AP성능이 좋아지면 앱 활용도는 금방금방 따라옵니다. 그런식의 주장이면 AP개발 할필요가 없죠. os 메모리관리 얘기하는데 갑자기 optane이 나오지 않나.. 연식이 우월하신거치곤 좀 허술한점이 많네요.
20/01/25 10:18
Charli 님// 아이폰이 폰 성능에 비해 메모리가 부족해 동급의 안드로이드폰 보다 리프레쉬가 훨씬 자주(쉽게) 일어나는게 사실인데요. 이걸 이렇게 신박하게 쉴드 치시는 분은 첨 보네요. 그냥 사용해보면 리프레쉬 체감은 바로 됩니다. 그거 쉽게 극복할 수 있는게 램 더 박는거구요. 그 쉬운 방법을 안하는 이유도 뭐 쉽게 짐작 가능하지만요.
20/01/25 02:42
1억800만화소, 120hz디스플레이 둘 다 이미 기존제품에 탑재하면서 확인 했던 기술들이어서 제 입장에서는 놀라운 사양은 아닌데.. (모르고 계셨던 분들도 많나보네요.. 하긴 정말 관심가지고 스펙 찾아보고 하는 사람들은 적은 편일거라서..)
12기가램도 놋10+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 중이구요(폰으로 하는거라곤 유투브나 인터넷이라서 저걸 다 쓸 일이 없다는게 오히려 문제여서 그렇지..) 이번 갤20은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1억800만화소, 광학5배줌or10배줌), 120hz디스플레이 등등 높은 완성도로 나와서 놋20에도 잘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작은노트에도 제발 스펙 차별하지말고 전부 때려박아줬으면 좋겠어요.. 배터리 확보는 두께가 9.9mm 이내로만 나오면 익스큐즈 하겠습니다. 작은 노트 사고싶었는데 스펙차이때문에 큰노트 산걸 아직도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ㅠㅠ..
20/01/25 03:03
그리고 1억800만화소는 4로 나누면 2700만이고 9로 나누면 1200만입니다.
위에서도 설명 해주셨지만 픽셀4개 모아서 2700만화소로 찍거나 픽셀9개 모아서 1200만 화소로 찍는, 화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술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1억800만화소로만 찍는, 무의미하게 화소수만 높아서 센서크기 대비 오히려 화질이 떨어지는건 아닌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달 사진좀 스마트폰으로 이쁘게 찍어보고 싶네요. 광학2배줌으로는 어림도 없더군요.. 구글 픽셀폰처럼 ai후처리로 화질 개선 해주는 기능도 좀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장면별 최적촬영(화밸, 색감 변경)에나 쓰고있다는게 좀..
20/01/25 07:00
s20- 하나 만들어주지...
다른스펙은 동일 카메라 관련성능만 확 줄이고 가격도 확 줄이고... 물론 기대도 안했지만... 그나저나 이제는 일반모델이 6.2인치네요. s8+가 6.2인치였는데...
20/01/25 13:37
아이폰11프로 샀읍니다. 램4기가는 쓰레기 맞습니다. 게임 안합니다.
앱이 잠들때 최종상태를 저장하도록 하면 뭐하죠? 사파리는 기본앱인데 리프레시되면 진행중이던 세션죽어버리는건 쉴드 불가. 개선도 불가죠. 리프레시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는 않지만. 쓰던 갤9 대비 앱 죽는 빈도 보면 좀 어이없죠 크크 2년차이나는 최신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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