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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7 09:01:0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00.9 KB), Download : 65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최애 택배사/최악 택배사.jpg


최애 택배사/최악 택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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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가방
20/01/17 09:03
수정 아이콘
최애는 없는데
최악은 있어요 롯데...
음식물 주문했는데 다른 곳에 배송 (16층인데 6층에 갖다줌)
이틀뒤에 "안받았으면 전화를 하시지"시전
제가 처리 안내 방법 안내해 달라니까 "일단 먹어보시고 안되면 처리해드릴게요" ....? 냉동식품인데?
반품 처리 해놓았으니 새로 주문하시면 금액 차감 안될꺼에요 ->차감됨
반품 처리도 안되서 직접 여기저기 전화해서 알아본 결과 ->아무것도 처리 안되어있음
그때부터 롯데택배면 최대한 걸러봅니다.
20/01/17 09:05
수정 아이콘
우체국택배/한진택배 산하(?)의 이하넥스
브레드
20/01/17 09:06
수정 아이콘
우체국 1티어, 그 이하는 지역이랑 배송하는 기사마다 편차가 아주 크다고 봅니다. 우체국은 갓갓
좋은데이
20/01/17 09:06
수정 아이콘
음.. 저중에서 배송기사분들 서비스는 우체국택배가 가장 괜찮았던 것 같고,
최악은 로젠이었습니다.
20/01/17 09:10
수정 아이콘
지금은 없지만 엘로우택배.....
유니언스
20/01/17 09: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같은 택배사라도 지방마다 다 달라서...
최악은 김천에서 공보의할때 택배였습니다.
제가 돌아다니는거 싫어해서 주말에도 지소에 있는 관사에서 지냈는데
토요일에는 보건지소 쉰다고 아예 배송을 안해줌.
참고로 평일 택배 배송해줄때도 나한테 직접 주는게 아니라 그냥 관사 앞 테이블에 놓고감.
그래서 나는 토요일에도 있으니 배송해달라고 해도 무시함.
그러다 어떤 토요일 저녁에 배송상황 확인해보니 '배송완료' 떠있어서 확인해보니 택배가 없음.
계속 못찾아서 월요일에 연락해보니 월요일 그날 배송 예정이고 배송완료는 토요일 미리 눌러놓은거라고 함.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죠.
20/01/17 09:16
수정 아이콘
택배사보다 더 중요한게 담당구역 택배기사님이죠.
신승훈
20/01/17 09:22
수정 아이콘
22222
이사가기전 온 후 차로는 15분거리
기사님만 다른데
택배사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짐
20/01/17 09:27
수정 아이콘
살고 있는 지역도 중요하죠. 성남 구시가지, 부천 소사구같이 아파트는 별로 없고 다세대주택등이 밀집한 곳은 택배기사님이 오래 근무하지를 않아요;;
라붐팬임
20/01/17 09:28
수정 아이콘
최악은 로젠
몽쉘군
20/01/17 09:31
수정 아이콘
우체국 1티어
나머진 최악
우체국은 항상 제 기대이상으로 뭔가해줘요
정휘인
20/01/17 09:37
수정 아이콘
최고는 우체국인것 같고, 최악은 본가 살적에 한진택배요. 농장을 운영하다보니 좀 외진곳에 있는데, 택배기사가 자기 바쁘다고 중간에서 만나면 안되냐는 어이 없는 말하고, 한진 택배로 오면 배송이 엄청 늦어 진다던가(외진곳에 있다보니 하루이틀 늦는거는 그러려니 넘어가거든요), 박스가 박살나서 온다던가, 진짜 최악의 택배였습니다. 최근에는 기사님이 바뀌어서 그런가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20/01/17 09:42
수정 아이콘
우체국 원탑

최악은 로젠..
20/01/17 09:43
수정 아이콘
ACT&CORE
20/01/17 09:49
수정 아이콘
지금사는곳은 아닌데 예전 살던곳에서 최악은 로젠.. 시비를 걸더군요 저한테.;;;
최고는 우체국 아닌가요? 주말에 배달 잘 안한다는거뺴곤 거를게 없는데..
바닷내음
20/01/17 09:52
수정 아이콘
다행이 저희 구역 택새기사님들은 좋으신분인 것 같은데
근데 내가 특정 택배사/기사 가 싫다고 바꿀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ㅠㅠ
민머리요정
20/01/17 09:55
수정 아이콘
우체국/CJ 탑 - 한진 최악
20/01/17 10:01
수정 아이콘
사실 사는곳의 담당택배기사에 따라서 다르죠. 평균적으로 우체국이 1티어라고 보긴 합니다.
나뭇가지
20/01/17 10:02
수정 아이콘
CJ... 사무실에서 받을땐 애에 가까운데 집에서 받을땐 악에 가까운...
Q=(-_-Q)
20/01/17 10:03
수정 아이콘
역시 회사보단 기사님이 중요하군요. 위에 최악으로 많이 지목된 로젠이 저희 지역에선 최애네요.
마파두부
20/01/17 10:10
수정 아이콘
대한통운은 도착하지도 않은 택배를 도착했다고 해서 사방팔방으로 돌아다니면서 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티모대위
20/01/17 10:30
수정 아이콘
최애 우체국
최악 로젠과 롯데의 각축전...
김티모
20/01/17 10:32
수정 아이콘
제가 사는곳은 다행히도 모든 기사님이 다 괜찮습니다.
20/01/17 1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네마다 기사가 다르니 동네마다 호불호도 조금씩 다르죠.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우체국 다음에 cj정도입니다.

예전에 쇼핑몰 고객센터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저중에서 최악을 꼽자면 대신 같은 화물택배입니다. 요즘은 좀 나아졌을지 모르겠지만 이쪽은 시스템도 덜 갖춰졌고 취급품목들도 크고 무거운 것들이라...

특히 부피가 큰 가구 같은 건 배송 클래임 걸리면 골치가 아파요. 일반 택배처럼 경비실 같은데 맡기지도 못하고 집주인이 집에 있어야 하는 경우도 많은데 배송조회도 잘 안 되고 언제 배송될지도 모르고 불량으로 반품 교환 같은 거 잘못 되면 처리도 오래 걸리는데 기사가 언제 올지도 잘 몰라서 참 답답합니다. 빨라도 하루 전쯤 연락오니 집 자주 비우는 사람은 약속 잡기도 어렵고. 거기다 고객이 일반 직배송 하는 가구 업체 생각하고 자기 원하는 시간에 배송 해달라고 떼쓰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 안 되죠. 시간이 계속 안 맞아서 그냥 반품되는 경우도 있고 그러면 또 몇만원 하는반품 배송비가 문제고. 아무튼 문제 생기면 여러가지로 골치아픕니다.
20/01/17 10:49
수정 아이콘
최악 우체국..17층에 사는 제 택배를 자꾸 7층에 갖다주고 가서 비호감..
20/01/17 10:58
수정 아이콘
우체국 빼고 소속회사는 아무 의미없죠
택배기사들 자영업잡니다 그냥 그 사람 마인드에요
Kurzweil
20/01/17 10:59
수정 아이콘
로젠 최-악
LucasTorreira_11
20/01/17 11:11
수정 아이콘
저희동네 cj 대한통운 기사님 최곱니다.
20/01/17 11:26
수정 아이콘
전 지금 사는동네 택배기사분들이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다 감사합니다.
R.Oswalt
20/01/17 11:48
수정 아이콘
롯데 쓰는 업체는 구매 안 합니다.
우체국, cj, 많이 봐줘서 한진까지만.
츠라빈스카야
20/01/17 12:04
수정 아이콘
우체국은 이미 깔린 우편망 덕분에 다른 택배사랑은 비교가 불가능하죠..
시무룩
20/01/17 12:22
수정 아이콘
다른분들은 로젠 엄청 욕하시는데 제가 주문할때는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더라구요
동네가 운이 좋은건지 제가 운이 좋은건지 특별히 나쁜 택배기사라던지 배송 문제가 생긴다던지 그런 문제들은 만나질 못했습니다
근데 배송 오는게 cj 비율이 높다보니 cj 기사님만 누군지 기억에 남네요
LinearAlgebra
20/01/17 12:38
수정 아이콘
택배사 (X)
택배기사 (O)
20/01/17 13:40
수정 아이콘
최애는 cj 문자, 전화해주시고 항상 일정한 시간에 배송
최악은 롯데 물건 던짐. 경비실도 있는데 걍 말도없이 현관앞에 던지고 감. 한진은 다른데 살때 한진이 배송하면 맨날 옆집에 놓고감.
잠만보
20/01/17 17:43
수정 아이콘
택배기사님에 따라 갈리는게 맞고

회사로 따지면

최고 : 우체국, 최악 : 로젠

으로 수렴할 껍니다

윗 닷굴에도 비슷한 의견이 대다수죠
루루라라
20/01/17 19:37
수정 아이콘
저사는곳은 전부다 잘 오는데 그나마 cj가 물량이 많은지 하루씩 밀릴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한
진은 토요일은 항상 배송 안해줬는데 어느날 기사님 바뀌더니 잘 오네요. 그전 기사님이 배송을 안해줬던거였네요.
20/01/17 20:28
수정 아이콘
최악 로젠=한진 부재시 경비실에 나둬달라 집에 있다고 대꾸해도 경비실에 턱맡기고 감 힘든거 알아서 참기는하는디 기분은 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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