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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 12:15
    
        	      
	 옛날에 저사람 블로그와 서적도 읽어보았습니다. 오히려 연애 포기가 더 수월해졌습니다. 저사람이 공포심 조장 마케팅을 하는 것도 있지만, 못생긴 남자는 재력과 화술만으로는 이쁜 여자와 하기 어렵다. 여기서 훨씬 더 부지런해지고 활동성도 갖추고 정서를 맞춰가야 한다. 잘생긴 남자는 이런 귀찮음이 필요없이 그냥 여자가 붙는다.. 못생기면 재력도 갖추고 화술은 기본이며 엄청 부지런해야 한다는 결론이 주된 내용이죠. 그렇게 하기가 너무 어렵더군요 
 
	20/01/12 12:26
    
        	      
	 이런 거 보면 피마새의 레콘 생각나더라고요. 사실 이영도씨가 이런 사회행태를 보고 설정한 거겠지만서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사실 속은 편하더라고요.  약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없다고.. 
 
	20/01/12 20:23
    
        	      
	 저도 그렇습니다.
 원나잇은 전혀 부럽지 않아요. 모르는 사람과 밤을 보낸다는게 생각만해도 불편합니다. 지금껏 그리 살아왔기에 그냥 이대로 살려구요. 다만, 그걸 즐기는 사람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20/01/12 17:25
    
        	      
	 크크크크크크 닉이 아주 그냥 뼈때리는데요.
 동감입니다. 오랜 진솔한 만남과 원나잇 둘다 장단점이 있죠 각자의 신념에 따라 살면되지만 둘다 해봐야 자신에게 뭐가 맞고 뭐가 안맞는지 알죠. 
	20/01/13 09:21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지금 돈을 월 1500을 벌고 있으면 존예 사귈 수 있죠
 자산관리사면 시간도 여유있을 거고 (일반적인 회사원처럼 계속 붙어있어야 하는 게 아닐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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