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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1 15:06:59
Name 삭제됨
출처 구글링
Subject [유머] 악마와 계약한 그림쟁이의 실제사례.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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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 15:10
수정 아이콘
얼굴에서 불행의 오라가 느껴지네요. 뭐, 성공했으니 그걸로 좋겠죠
하심군
20/01/11 15:11
수정 아이콘
리니지 하는 것처럼 그린 케이스네요.
합스부르크
20/01/11 15:15
수정 아이콘
돌이켜보면 그림그리는 지옥이였습니다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시험,
1시간 밥먹고 1시부터 5시까지, 또 밥먹고
그림그린거보고 못그린거 찢고 줄빠따맞고.
10시까지 수정하고 따라그리고..

근데 확실히 입시파트 들어가면 근성때문인지 확 늘긴하는데 크크
20/01/11 16:02
수정 아이콘
저 작가분도 그림실력보다는 그리고 싶은게 없어도 어떻게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근성]을 배운게 만화가로서 성공한 비결이었다고 하네요.
11년째도피중
20/01/11 17:26
수정 아이콘
대부분 그림 센스 있다는 이들이 거기서 멈추는 이유가 결국 그 [근성]의 부족 때문이 맞아요. 만화가 대부분이 역시 그 근성부족에 시달리구요. 센스 있다는 친구들이 무너지는건 역시 이런게 크죠.
합스부르크
20/01/11 18:41
수정 아이콘
사람이 웃긴게 매가 잘못된지 알면서도 맞고 쫒기다보면 근성이 생기더라구요

심지어 강해지기까지 하니 다크소울 그 자체
FreeSeason
20/01/12 00:53
수정 아이콘
학원에서 줄빠따 하나요?
합스부르크
20/01/12 13:01
수정 아이콘
수능이후 남은 기간동안은...
근데 요새는 안그런지 모르겠어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0/01/11 15:24
수정 아이콘
그림 스킬 올라가는거 하고 인기 작품 만드는 건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뭐 크크
카바라스
20/01/11 15:29
수정 아이콘
친한파라 네이버에서 웹툰연재도 하셨죠.
페스티
20/01/11 15:37
수정 아이콘
완결났어용
興盡悲來
20/01/11 15:58
수정 아이콘
친한파이면서 욱일기를 마구 그렸던....(본인은 의미를 몰랐다고 하지만 흐흐...)
던져진
20/01/11 15:30
수정 아이콘
뭐 프로 수준으로 올라갈려면 프로 수준으로 구르는 수밖에......
전립선
20/01/11 16:08
수정 아이콘
이 분 작품은 해바라기가 레알입니다.
시니스터
20/01/11 16:5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또 그리고 재밌습니다
요기요
20/01/11 17:07
수정 아이콘
해파리공주 개꿀잼이었는디.. 만화방 가게 되면 달려야지
어강됴리
20/01/11 19:19
수정 아이콘
강동원 팬이라던 그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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