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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 11:23
남자들이 180넘는 모델 몸도 부러워하지만 브록 레스너, 드웨인 존슨(더 락) 같은 몸도 선호하는 게 본문과 비슷한 이유도 있죠. 일단 어이 없이 시비는 안 털린다는 것 (합의금 노리고 접근하는 건 빼고)
20/01/05 11:34
남간이 주소드립친거는 멀리갔거나 주작이겠지만 맥락은 팩트긴 하죠.
덩치좋고 일정 수준의 협박 연기가 가능하면 상대방 분노조절 억제가 90% 이상 가능합니다.
20/01/05 11:45
ER은 더하죠..
이브닝도 그렇고 나이트 근무는 더더욱.. 닥터는 정말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고.. 튼튼한 간호사가 최고임.. 술먹고 간호사들한테만 지랄하는 병신들이 암말 안하고 조용해지는 신기를 볼 수 있습니다.
20/01/05 11:54
무시무시한 근육질의 청경은 사실 별 위협이 안됩니다. 근데 무시무시한 군육질의 남간은 사실 큰 위협이 됩니다. 합법적으로 의사의 오더에 따른 환자 케어가 가능하죠. 실수인척 우두둑....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 환자들도 헛짓거리 못 할 것 같습니다 크크
20/01/05 12:06
Girls do not need prince, Girls can do anything 이니, 본인들이 보충제, 닭가슴살 먹고 본인 몸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라고 하면 너무 젠더갈등에 오염된 발언인가요.
20/01/05 13:01
보통은 여자대하듯 못해요. 대하는것도 불편해하셔서
뭐라하는건 더 껄끄러워하시죠. 남자쪽이 인상굳고 무표정해지면 보통 위압감 느끼시나봐요. 덩치나 인상이 안좋거나하면 더하고요. 근데 좀작고 마르거나하면 편하게 대하시기도하고요. 편하게 갈군다는 이야깁니다.
20/01/05 14:35
저런식으로 하다가 각종 불평 불만 신고에 업무 마비될 수 있어요.. 진상들은 어루고 달래서 집에 보내야지 힘대힘 혹은 정의구현 하고 싶어도. 결국 남는건 병원만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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