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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1/01 12:40
저런 인간들은 꼭 새 해 첫번째 XXX 이런걸로 국방일보 나오고 싶어서 안달나서 어쩔때는 룰이고 뭐고 없는 인간들같아 보여요.
괜히 아래 간부 병사들만 개고생이지.
20/01/01 12:42
(수정됨) 3군단이면 군단본부 있는 현리에서 기린면 3포병본부 들어가는 그 쪽으로 행군했지 싶네요 아니면 내린천변 따라 이동했거나. 저기 다 오르막에 겨울은 도로가 다 빙판+오르막 아니면 내리막인데 크크크크크 구타가 시퍼렇게 살아있던 우리때도 야 눈안오는 날은 애들 좀 쉬게해라 새끼야 라고 여단장이 행보관 직접 갈구고 그랬는데 군단장 꼬라지보니 예하부대도 막막하겠다...
20/01/01 13:09
아 제가 3포병 출신인데 진짜 다시 생각만 해도 눈물만 흐르네요. 다시는 강원도쪽으로 오줌도 안눕니다 크크 전에 회사 워크샵으로 아침가리수목원 가자고해서 눈에 불을 켜고 말렸.....
현리에 먹을것은 또래오래치킨 뿐입니다.
20/01/01 14:28
(수정됨) 저런건 새해 생방송으로 연결하고 용자가 등장해서 군단장을 까버려야...
찾아보니 이미 박찬주에게 밀려 진급까이고 전역했네요. 전체적 평은 그나마 괜찮은 장군. 하긴 행군시켜놓고 자기가 뛰고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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