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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19 11:24:32
Name 삭제됨
출처 인스타
Subject [유머] 겨우 그게 부러워?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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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
19/12/19 11:25
수정 아이콘
일기는 일기장에 쓰시죠
노련한곰탱이
19/12/19 11:27
수정 아이콘
저도 연애하기 전 심정이 딱 저랬습니다. 이 세상에 내가 첫번째인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서글픔. 그러다보니 sns에 똥글이나 싸게되고 크크크크
호랑이기운
19/12/19 11:30
수정 아이콘
애인 생기면 안맞는다고 징징글올릴 유형의 사람이네요
19/12/19 11:30
수정 아이콘
"애인이 있는 건 좀 부럽다. 꼭 연애생활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건 마치

"차가 있는 건 좀 부러워. 꼭 운전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의 느낌이군요. 크크
아이고배야
19/12/19 12:16
수정 아이콘
이해는 되요..
저도 야구장비 갖고 싶어서 야구동아리 들어갔거든요..
물론 장비 사고 2번 나간 뒤에 탈퇴했습니다만..크크
19/12/19 12:25
수정 아이콘
돈 많이 드셨겠는데요. ㅜㅜ
티모대위
19/12/19 11:31
수정 아이콘
연애 안해도 그런사람 만날수 있어요.
연애를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서 좋은 인간관계를 쌓는다는 생각으로 친분관계를 넓혀나가면 그중에 정말 잘맞는 사람도 생기게 되는것 같아요.
웃음대법관
19/12/19 11:35
수정 아이콘
자게에 안쓰시고 왜 일부러 짤까지 만드신...ㅠㅠ
Dirk Gently
19/12/19 11:52
수정 아이콘
답은 댕댕이다.
19/12/19 11:53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 이야기인 척 하는 법 :
어디 딴 데 적었다가 그림파일로 퍼오면 된다

리빙 포인트
cienbuss
19/12/19 11:54
수정 아이콘
진지 먹음 이미 가족, 친구, 기타 지인들과 저런 관계인 사람들은 연애도 늦게 시작해도 상대적으로 잘 하고. 그걸 못하던 사람들은 상호소통을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의 집착 때문에 관계를 망가뜨리거나 역으로 안 하던 걸 하려니 힘들어해서 지쳐버리죠. 깨지는 과정에서 배워가거나, 공허함을 끝내 못 채우던가. 스스로와 주변을 돌아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티모대위
19/12/19 14:56
수정 아이콘
마자요. 연애를 뭔가 채우려고 시작하면 상대방을 힘들게 할 확률이 높아지죠. 이 사람이 좋고 잘맞으면 연애하는 게 좀더 건강해보이는...
19/12/19 12:07
수정 아이콘
예전이면 몰라도 이젠 저런거 싹 빠진 연애가 좋네요
쵸코하임
19/12/19 12:21
수정 아이콘
자게에서 치고받고 싸우면 그런 감정이 들 수가 없을텐데
19/12/19 13:09
수정 아이콘
엄마하고 하면 되는데
Supervenience
19/12/19 14:26
수정 아이콘
레알
네오유키
19/12/19 13:43
수정 아이콘
트위터를 하세요?
19/12/19 14:26
수정 아이콘
꿀꿀꾸잉님 힘내세요 라는 댓글이 없네
마감은 지키자
19/12/19 14:34
수정 아이콘
취미생활 하려면 오히려 방해가 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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