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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14 00:07:59
Name	불굴의토스
File #1	18_32_40_1571030510150.jpg (21.8 KB), Download : 55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536257
Subject	[유머] 위기의 지주택을 구원할 유일한 인물.jpg
https://pgr21.com/humor/371659 삭게로!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536257 땅 성 근 "지주택, 모래알 같은 조합" "지주택 기사 훔치기, 도를 넘었다." "집주인이 김성근이다.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보라." "대지지분 사용법 갖고 있다" 가서 좋게 말하고 살짝 띄워드리면 싸게 팔 수도 있을것 같은데..되도않은 언플 하다가 골로가겠네요.. 오죽하면 엠팍에서도 이 건 한정으론 김성근 감독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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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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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0:09

언플의 대가에게 언플을 한다고

Ilov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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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0:11

30년 잘 살고있는 집에 갑자기 저러면 저도 열불날거 같긴 하네요.

TAE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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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0:12

이건 솔직히 김성근이 많이 억울한거 아닌가요 크크

블루레인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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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0:18

저기 댓글들 전부 조합원들이겠죠? 크크

루트에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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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0:22

댓글들은 오히려 김성근 감독 편이라...

그린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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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0:23

공감순 말고 최신순으로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the 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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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8:49

최신순 덧글은 공감순보다도 믿고 거르는..

꿀꿀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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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0:22

"엠팍이 김성근편이다. 무슨 뜻인지 생각해보라"

ak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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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0:24

이걸 왜 김성근 감독 탓을 하죠. 팔기 싫으면 안파는거지 알박기 이야기가 왜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굴러온 돌은 지주택조합인데..
되도 않는 언플을 하네요 이러면 더 안팔텐데

코우사카 호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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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0:30

30년 살던 집에 알박기는 무슨 팔기 싫으면 안 파는거지
그 뚝심 여기다 발휘해줬으면 좋겠군요

동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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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0:36

프로 감독을 몇년을 하고 강연을 얼마나 다녔는데... 나이까지 감안하면 돈 때문에 몇십년 살던 곳을 떠날 이유가 없죠

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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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0:44

큐트남이 탑솔 못 알아 보고 씨맥 건드린 것처럼...
김성근을 못 알아 보고 언플을 거네

마프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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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1:13

(수정됨) 사용권원 확보가 90%면 10년이상 살았으니 매도청구도 못하는대 무슨 개소리야

치킨은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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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5:44

김성근감독이 소유한 108평이 50억인데 그거에 만족 못한다고, 집하나 장만하려는 무주택 서민들 생각좀 하라는 댓글들이 제일 웃깁니다 크크 자기네말이 진짜면 평당 5000에 육박하는 땅위에 새로짓는 아파트를 마련하는 사람들이 서민이란말인데 서민 커트라인이 너무 높네요

공안9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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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8:26

지주택 제도의 취지 자체는 서민을 위한 게 맞긴 해요.
현실은 부동산계의 도박판, 다단계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최초의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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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8:33

대부분,
서민=나까지
막대한 부를 축적한 기득권 세력=나보다 한푼이라도 많은 사람들
.. 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크크

곽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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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10:04

이게 국룰이죠

카미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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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8:41

언플로 김성근 감독 압박해볼 생각인 모양인데...
사람 잘 못 봤죠..

Grateful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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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8:53

30년동안 산집을 알박기라고 표현하네.. 참나..

냠냠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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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09:36

기자도 얼굴까놓고 저딴기사를....

멀면 벙커링

해시 아이콘

19/12/14 11:17

아니 30년 살던 집 안판다고 알박기니 뭐니 하는 인간들이 이상한 인간들 아닙니까? 저러니 언론넘들이 욕 처먹는 거지 쯔쯔쯔.

호러아니

해시 아이콘

19/12/14 12:20

진짜네요 크크크크 예상했지만 동시에 예상실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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