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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10 11:26:35
Name 길갈
File #1 16eed9035043e509c.png.jpg (124.2 KB), Download : 49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겨울왕국 아란델 주민이 300명인 이유


왕정을 타도하고 하루빨리 겨울공화국을 만들 이유가 하나 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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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0 11:27
수정 아이콘
어....어 ?
브레드
19/12/10 11:33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얼음 잘라서 팔던 크리스토프가 도시에 살고 있지 않는 것만 봐도...심지어 크리스토프는 트롤이랑 순록이 업어키울 걸로 봐서 이 계층을 위한 고아원이나 복지시설 따윈 없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강미나
19/12/10 11:39
수정 아이콘
스파르타냐....
어른아이철이
19/12/10 11:42
수정 아이콘
3편 복선인가요 크크크크크
다크템플러
19/12/10 11:46
수정 아이콘
아란델은 베르사유같은 하나의 거대한 궁전일뿐, 궁에 들어가지 못한 이들은 그냥 방치된 채 근근히 끼니를 이어가고있습니다
어강됴리
19/12/10 11:54
수정 아이콘
프롤레타리아가 잃을 것이라곤 족쇄뿐이고 그들이 얻을 것은 전 세계다. 전 세계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
덴드로븀
19/12/10 11:55
수정 아이콘
겨울왕국 3 : La Arendelle
엘사와 안나가 두 지역을 서로 양분하여 통치한지 10년뒤... 안나와 크리스토프 사이에 아들과 딸이 태어나지만 항상 바쁘기만한 안나여왕 때문에
크리스토프는 육아에 찌든 삶을 이어간다. 그러다 우연히 어렸을적 같이 얼음을 채취하던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비참한 삶을 살고잇다는것을 알게되고, 성 밖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것을 깨닫게 된다. 안나에게 읍소해봐도 전혀 먹히지 않자 크리스토프는 세상을 뒤엎을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프랑스 독립혁명에 버금가는 충격적인 혁명이 바로 아렌델에서 시작된다!
19/12/10 11:56
수정 아이콘
주제곡 중에 Do you hear people sing을 넣으면 완벽
치열하게
19/12/10 12:12
수정 아이콘
Let it go에 이은 친히 혁명을 진압하러 온 상왕의 Let them go도 넣어줘야죠. 어디로 보내는 지는 상상에...
19/12/10 12:29
수정 아이콘
유쾌한 반란 어디?
퀀텀리프
19/12/10 11:59
수정 아이콘
동화들이 실상 잔혹한 현실은 다 삭제하죠.
forangel
19/12/10 12:00
수정 아이콘
초반부에 국민 숫자가 이장님 수준이라 몰입감이 확깨더라는.. 이후 가는곳도 엎어지면 코닿을듯한 옆동네 정도밖에 안되고...

1편에선 그런거 안느껴졌는데 2편은 이런 이유로 몰입이 안되니 재미없더군요.
비바램
19/12/10 12:24
수정 아이콘
평양과 같은 시스템이었나..
Conan O'Brien
19/12/10 12:28
수정 아이콘
디스 이즈 아란델!!!!!!!!
사꾸라
19/12/10 12:29
수정 아이콘
아란델이 아니라 에란겔이었던거임 엌크크크
19/12/10 12:40
수정 아이콘
겨울도 끝났고 왕도 없고 나라조차 아닌...
VictoryFood
19/12/10 13:14
수정 아이콘
귀족들만 피신하고 평민들은 모두 버려진 거였군요.
전제정의 처참함이란 ㅠㅠ
Enterprise
19/12/10 15:41
수정 아이콘
레볼루씨옹!
19/12/10 17:55
수정 아이콘
국민여러분 아렌델은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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