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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02 10:04:42
Name 퀀텀리프
File #1 이란.jpg (57.7 KB), Download : 45
출처 뉴스
Link #2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113038357
Subject [기타] 이라크 시위 클라스 (수정됨)


군대와 경찰의 진압으로 두 달 사이 시위 중에 숨진 인원이 400명을 넘음.
부상자 수도 1만5000명을 넘음. 11월 28일엔 군경의 실탄 발사로 하루에만 40여 명이 사망.

우리나라는 시위중에 사고로 1명만 사망해도 정권이 흔들흔들하는데.. 400명이면 민란이네요

(수정) 이라크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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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의대모험
19/12/02 10:10
수정 아이콘
반응이.. 홍콩이랑 온도차이가 느껴지네요
중국에서 400명 쏴죽였으면..
미숙한 S씨
19/12/02 10:14
수정 아이콘
중국이 지옥이니 어쩌니 해도 진짜 지옥은 따로 있었군요... 이슬람쪽 동네는 적어도 지금은 사람 살곳이 못되는듯...ㅜㅜ
크레토스
19/12/02 10: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라크도 최근 반정부 시위로 400명 넘게 죽었고 칠레에서도 20명 넘게 죽었죠. 본문 읽어보니 이라크 기사였네요

https://www.google.co.kr/amp/s/www.voakorea.com/amp/5172938.html

뭐 이란도 반정부 시위로 100명 넘게 죽었다고 합니다.
바다코끼리
19/12/02 10:25
수정 아이콘
이란이 아니라 이라크 아닌가요? 사진도 이라크 국기인데
데릴로렌츠
19/12/02 10:26
수정 아이콘
아직도 명예살인 같은 반인권적인 살인이 빈번히 일어나고 크고작은 전쟁 등 워낙에 막장인 동네라 그런지,
체감이 다르긴 하군요. 저 동네 인권의식은 정말 지옥입니다.
19/12/02 10:5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저만큼 죽으려면 계엄령 내려야 할듯
Lucifer0
19/12/02 11:08
수정 아이콘
앗.. 저도 자세히 안알아보고 이란이라고 아침에 글봐서 이란인 친구한테 괜찮냐고 메세지 보내놨는데.. 머쓱............
보라도리
19/12/02 11:2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시위가 아니라 내전 아닌가요..
19/12/02 11:59
수정 아이콘
비슷한 규모면 홍콩이 훨 크게 느껴지는 이유가
아무래도 말도 통하고(영어) 게임도 같이하던 사이라서 그러려나요
이른취침
19/12/02 12:22
수정 아이콘
홍콩: 자유 -> 시위
이라크: 내전 -> 시위

이라크에선 시위가 순한 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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