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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7 00:11
저는 솔직히 가장 불쌍한 사람 뽑으라면 삼차 순발식 데뷔조 팬들뽑을거같아요. 그냥...데뷔못했고 그냥 그것만으로도 상처인데 1년이 넘은 지금까지 착한주작/대중의 승리/머글의 승리/참각막 별소리 들으면서 맞았던거 생각해보면...
19/11/07 00:12
피지알에도 파이널때 결과 발표 나고 나서 저런분들 많았죠 착한 주작인정한다고
몇몇분만 그런게 아니라 단체로 저랬는데 설마 이제와서 떨어진 멤버 불쌍하다느니 그러고 있진 않겠죠
19/11/07 01:23
https://pgr21.com/spoent/45724#887420
그러니까 피지알에도 파이널때 결과 발표 났을때 착한 주작 인정한다는 댓글좀 가지고 오라구요 피지알러들 싸잡아서 이상한사람들 만드시지 말고요 이때다 싶어서 프듀 과몰입했던 회원들 비웃고 싶으신가본데, 증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19/11/07 03:02
아까부터 계속착한주작이야기하시는데 적어도 피지알에는 안보이는댓글입니다 물론디씨등지에서는 아직도 저런이야기를 하는사람들이 있는데 적어도 여기는 아니니좀 그만쓰시죠 다른글에도 다 이렇게적어놓으셨던데 댓글 답변도안해주시고
19/11/07 07:30
단체로 그랬다 쳐도 주작으로 떨어진 멤버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말도 못하나요?
본인이 그런게 아닌데도요? 단체로? 크크크 사람이 한두명도 아니고 여럿이 다른 의견 이야기하는데 한명이 말 바꾸는 걸로 착각하지 마세요
19/11/07 00:17
(수정됨) 저 때 정말 역겨웠습니다
아이즈원 결성되고 나서도 저런 댓글 달고 좋아요 누르던 사람들이랑 같이 팬질하는게 맞는건가 고민을 많이 했었던 것 같네요
19/11/07 01:20
아이즈원 멤버들 예능나와서 활동하는 거보면 몇몇 멤버들에게 호감도 생기고 그랬습니다만, 프로듀스 자체는 본 적이 없는데요.
저런 식으로 착한 주작 어쩌고 떠들거면 그 프로그램은 왜 본 건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주작인데. 그냥 게스트로 나온걸로 치고 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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