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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2 18:49
'솔랭 고순위' '어린 나이' '데뷔 첫시즌 준수한 기량'
솔직히 그냥 풀려있어도 목에서 손이 나올만큼 가지고 싶은데 갖고있다가 날아가면 눈에서 피눈물 날 일;;;;
19/10/22 18:51
경기 숫자만 치면 서머에 플로리스가 더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다만 리라 떄 옴므 코치 말 보면 장기적으로는 카나비에게 팀플레이를 좀 더 가르쳐서 주전으로 쓸 생각이었던것 같고,
리라에서 플로리스가 좋지 못한 모습 보여준 이후부터는 번갈아가면서 나오곤 하다가 막판에 주전이 되었죠.
19/10/22 19:11
마스터따리였던 카나비에게서 가능성을 보고 픽한 씨맥...
씨맥의 최고 극렬 안티라도 선수 보는 눈만은 인정할 듯하네요
19/10/22 19:40
https://pgr21.com/free2/66764
갑자기 어느날 조규남대표가 ["여기서 너가 애들 키우는데 아무런 영향 없는거 알지?"] "그게 뭔 소리세요?" "어 카나비 임대하는 쪽으로 됐어" 그 뒤로 오지게 싸웠다. 육성은 딱히 인정 안한거 같아요
19/10/22 19:52
팔아야하니까 더 기다리면 포텐 터지고, 머리 굵어질 거라 걱정했겠죠.
일단 씨맥에게 잘하면 타잔급이라는 확점을 받고, 징동에게 ??? "얘는 우리 유망주다. 너희들 타잔 알지? 그 타잔하고 맞먹을 정글러다." 징동 : '띠용!!' 그 타잔과?? 얼마면 되겠니! 이렇게 홍보를 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혼자 상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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