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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5 14:37
클템의 레지사장님 접대하는 오드원(정글) 기믹 해설이 큰웃음을 주면서
이미지가 개그쪽으로 좀 많이 바뀌었죠. 그리고 그 성폭행범 자살기도사건때 TSM도 모금행사해 전달하면서 선역전환(?)을 마쳤고
19/10/15 13:07
롤드컵은 그래서 11~13년은 발전하던 시기였죠. 여러 사건사고들이 많았고.. 규정도 매년 바뀌던..
지금의 형태는 14년부터 사실상 완성되었다고 봐야..
19/10/15 13:09
롤드컵 시즌1은 말만 롤드컵이지 사실상 옛날 온겜넷 스튜디오 대회에서 하는 스타리그급(상금도 스타리그 급;) 대회였고
갑자기 커진게 시즌2라... 큰 무대서 하고 상금도 전보다 이십배? 정도 커졌지만 진행은 완전 개판... 그나마 시즌3부터 안정됐죠... 크크
19/10/15 13:14
시즌2가 진짜 아마추어틱했던게... 8강 시드 지역 배정을 롤챔스쪽 선발전이 마지막에 끝나가지고 그냥 선발전 중계 직후에 강민한테 추첨으로 뽑기시켜서 정했죠. 하필 한국에서 뽑았는데 한국팀 못뽑고 8강직행 못시켜서 당황하던 강민해설 얼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19/10/15 13:36
뭐 당시엔 별 생각 없었죠. 다들 처음이니까. 옛날 그래픽 보니까 문득 라일락의 리그디스 강의가 생각나고 m5 경기가 생각나고 그러네요.
19/10/15 13:37
말파 r키 빠진거 생방으로 봤었죠
진짜 화룡점정이 그 평화주의자 말파가 드디어 궁을 박았는데 화면이 나감 그때 인벤이었나 기억 안나는데 객원해설로 함께하던 라일락 멘붕하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19/10/15 14:40
시즌2 롤드컵은 we가 너무 억울했죠 블리츠 깜짝카드 가져와서 1경기 이기고 2경기도 블리츠 픽하고 유리했는데 팅겨서 재경기하는데 상대가 블리츠밴..
19/10/15 14:51
56분동안 똥신하나와 와드가 템의 전부였던 서폿...
진짜 30분동안 바론앞에서 와드놀이하다가 드디어 못참은 we가 던지는순간 인터넷이 나가버려서 재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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