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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3 20:04
(수정됨) 데스티니2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발매시점부터 1년차, 2년차, 3년차 컨텐츠로 나뉘는데..
이번에 스팀이전하면서 무료로 풀린 건 1년차 컨텐츠이지만, 포세이큰부터는 2년차거든요. 이번에 나온 섀도우킵부터가 3년차구요. 대신에 포세이큰 자체 가격도 할인되고, 포세이큰을 구입하면 그 이후로 나왔던 2년차 DLC들까지(배틀넷에 있을때 시즌패스로 팔았던 것들) 무료로 지급됩니다.
19/10/03 20:31
(수정됨) 무한숲 뺑뺑이 오시리스의 저주는 지금도 팬들한테서 최악으로 꼽히는 DLC 맞습니다 흐흐;
근데 이번에 무료로 풀린게 1년차 본편+DLC긴 한데, 은근히 2년차에서 등장한 몇몇 주요 컨텐츠들까지 끼워넣기로 같이 풀리긴 했어요. 그래서 이번 무료로 풀린 분량들이 단순히 오시리스+워마인드 인거는 아닙니다.
19/10/03 18:46
진짜 배그를 밀어내고 그 자리 차지할것 같은 포스였는데.. 접속하면 나오는 중국어 ARS... 그 이후로 접었네요.. 시즌 패스권도 구매했었는데
19/10/03 19:22
저는 플스로 합니다. 바뀐맵도 나름 재밌네요. 핵걱정도 없고 큐도 엄청 빨리 잡혀요. 첨엔 패드로 fps하는것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익숙해지니까 괜찮네요. 이젠 키마가 어색할 정도...
사실 뭐 많이 아쉽긴 하죠. 초반에 분위기 좋을때 관리 좀 했으면 배그 점유율 많이 뺏어 왔을텐데요. 게임자체는 정말 재밌다보니 ea의 대처가 더욱 아쉽네요.
19/10/03 19:33
아프리카 억양이야 한글화 하면서 구현하긴 어렵다고 치더라도 라라의 여고딩틱한 억양을 너무 의식해서 오히려 많이 어색한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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