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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03 14:30:18
Name 에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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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트판
Subject [유머] 수학여행 버스 안에서 똥 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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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인간
19/10/03 14:35
수정 아이콘
학생 후기가 감동이네요. 좋은 선생, 좋은 제자, 개쩌는 반장..
딱총새우
19/10/03 14:36
수정 아이콘
‘한쪽발 엉덩이 틀어막기’ 이거 필살기인데.. 이 분 똥 좀 참아보셨네요.
19/10/03 14:36
수정 아이콘
좋은 스승에 좋은 제자들이군요.
19/10/03 14:37
수정 아이콘
이런 대단한 이야기가 사건이 발생하고 몇년만에야 인터넷에 떠돌아서 신기했는데
애들이 진짜 비밀 잘 지켜줬네요 크크크; 착하네~
Cazellnu
19/10/03 14:39
수정 아이콘
반장이 mom
及時雨
19/10/03 14:42
수정 아이콘
진정한 리더...
한걸음
19/10/03 14:44
수정 아이콘
반장 MOM 인정
티모대위
19/10/03 14:45
수정 아이콘
반장 센스가 어마무시하네요... 덕분에 한 사람의 최소한의 존엄이 지켜졌네요... 저 선생님에게도 끔찍한 기억에 그나마 위로가 되는 부분이었고...
멋진 선생님에 멋진 제자들이네요
향유고래
19/10/03 14:47
수정 아이콘
반장은 나중에 큰일할 인재네요~
김티모
19/10/03 14:49
수정 아이콘
2019년 대한민국 인권상은 저반 반장에게 주도록 합시다.
19/10/03 15:24
수정 아이콘
반장이 인재네요 휼륭한 학생이자 휴먼입니다.
19/10/03 15:34
수정 아이콘
약도 뭣도 없고 지옥과 안정기 주기가 20초 내외로 짧아지면 식은 땀이 흐르면서 곧 나올 징조인데 그상태 혹은 그전에 미리 해서 버틸 최후의 수단이 있긴 하죠.
Lainworks
19/10/03 15:34
수정 아이콘
반장에게 노벨상을
이혜리
19/10/03 15:37
수정 아이콘
저 술 자리에서 누군가 취해서 똥을 싸야 진정한 휴머니즘의 완성 아닙니까 굳이 술만 준비한다고 하시는거 보면 분명 술에 홍초 같은거 타는척 변비약을 탈 것 같습니당.
19/10/03 15:56
수정 아이콘
그냥 닥치고 자는척 해 크크크크 반장 귀엽네요 크크
사실 급똥에 대한 고통과 위험했던 순간은 누구라도 한번쯤은 겪어본 경험이라 당사자의 수치스러움이야 말로 표현이 안 되겠지만
주변 사람들의 진정 어린 배려가 당연한 것도 같아요. 그 고통 아니까...너무 안타까우니까...
19/10/03 16:07
수정 아이콘
반장 잘뽑았네요
홍승식
19/10/03 16:28
수정 아이콘
반장 잘뽑았네요. (2)
마우스
19/10/03 16:10
수정 아이콘
전부 다 주작이라고 생각되는건 심보가 꼬인건가...ㅠㅠ
꽃들에게
19/10/03 16:18
수정 아이콘
꼬인 게 아니라 무수히 많은 주작글들로 인해 상처받은 거죠. 주작글 쓴 사람들이 나쁜 거구요.
19/10/03 17:05
수정 아이콘
다 지난일이니 이글에 댓글달아주세요 선생님
악마가낫지
19/10/03 17:07
수정 아이콘
반장친구 지금 학생회하려나요 궁금하네요 크크
Janzisuka
19/10/03 18:33
수정 아이콘
반장이 피지알러였으면
닥치고 햇반 돌려!!
파핀폐인
19/10/03 21:08
수정 아이콘
그저 빛장;; 클라스 지렸다
스터너
19/10/04 01:54
수정 아이콘
와 중3 반장 어리지만 센스가 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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