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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4 20:05:19
Name	소야테
출처	LoL Esports
Subject	[LOL] 롤드컵의 남자 - 2016 크라운 #1
https://pgr21.com/humor/364100 삭게로! 선발전 2라운드 아프리카 - 휴가를 반납하고 죽도록 연습했다는 말자하, 처음 꺼내들어 카운터펀치를 먹이다 선발전 최종전 KT - 선수은쯤이야 가벼운 핸디캡 롤드컵 진출을 결정짓고 펑펑 우는 크라운 그룹 TSM - 앞으로 파고들며 비역슨 솔킬 그룹 TSM - 바이오프로스트의 무신경한 실드를 눈치채고 달려가 죽이는 크라운 그룹 TSM - 북미에서 두고두고 회자되는 전설적인 루시안 앞대시, 더블리프트 셧다운 "연습이 질리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정말 외로웠어요. 그래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연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같은 프로게이머에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는 분함 때문이었어요." - 선발전 이후의 인터뷰에서 롤드컵 진출보다 KT가 꺾고 싶었다고 밝히는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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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해시 아이콘

19/09/24 20:08

이 시절 크라운은 무시무시했죠. 빅토르 가져간 크라운은...

가난

해시 아이콘

19/09/24 20:09

꾸준히 관리하면 분명 좋은성적을 내리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번아웃여파고요

MystericWonder

해시 아이콘

19/09/24 20:09

[그 앞대쉬]

풍각쟁이

해시 아이콘

19/09/24 20:27

개인적으로 17스프링 크라운은 어마무시했습니다.

그냥 타 라이너보다 한 수 위의 느낌

아마데

해시 아이콘

19/09/24 22:50

저때랑 17 스프링이 진짜 미쳤었죠. 빅토르 열렸네? 하고 뽑으면 이기고 17년에 사기였던 르블랑 풀어준 다음에 라인전에서부터 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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