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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3 16:41:02
Name	swear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스크린도어의 필요성
https://pgr21.com/humor/363963 삭게로! 저 사람은 떨어지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지.. 진짜 지하철이 멈춰서 천만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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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날

해시 아이콘

19/09/23 16:43

아니 왜

악마가낫지

해시 아이콘

19/09/23 16:48

같이죽자 하고 끌어당기면 답 없네요;;

기리

해시 아이콘

19/09/23 16:49

저건 진짜 죽일려고 민것같은데;;

Albert Camus

해시 아이콘

19/09/23 16:54

밀다가 안밀리니 당겨버리네...

서린언니

해시 아이콘

19/09/23 16:54

이미 들어오면서 속도를 줄이고 있어서 망정이지...

스웨트

해시 아이콘

19/09/23 17:04

... 같이 들어가는건 뭐죠 논개인가;

김철(34세,무좀)

해시 아이콘

19/09/23 17:12

가끔 KTX 기다릴 때도 노란 줄 근처에 무심코 서있다가 그런 생각 합니다.
진짜 이거 누가 밀면 바로 죽음인데...

이혜리

해시 아이콘

19/09/23 17:14

전 그래서 그냥 멀찌감치 있어요...

알바트로스

해시 아이콘

19/09/23 17:36

저도멀찌감치 있습니다.

Athrun

해시 아이콘

19/09/23 17:52

저두요. 완전히 멈추기 전까지 노란선 근처 안갑니다.
세상엔 미친놈이 생각보다 많죠.

밀크캔

해시 아이콘

19/09/23 17:54

전 그래서 반격기 걸어놓고 있습니다

SaiNT

해시 아이콘

19/09/23 23:21

저도 특히 기차나 전철에서 그런 생각 많이 나서 괜히 무서웠던 적이 있네요
게다가 지하철 플랫폼은 대체로 미끄러워서..

츄지Heart

해시 아이콘

19/09/23 19:59

살인미수네요...

솔로14년차

해시 아이콘

19/09/23 21:37

다리는 끼인 것도 같은데.

cogbe

해시 아이콘

19/09/24 10:45

같이 죽자까지 시전하니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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