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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15 10:07:11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19_09_15_오전_10.07.32.png (1.19 MB), Download : 26
출처 라이엇
Subject [LOL] 신지드 스킨을 만들고 싶었던 루퍼


결승전 2경기가 끝나고 2:0 상황.

당시 롤드컵 스킨 룰은 '결승전에서 사용한적이 있는 챔피언' 이였음
(시즌1~3 모두 동일..)


댄디는 렝가,  폰은 탈론, 임프는 트위치, 마타는 쓰레쉬.  모두 원하는 챔피언을 이미 사용했는데

신지드를 원했던 루퍼만 신지드를 못고른 상태..


결국 3세트에서 신지드를 고르고 꾸역꾸역 스킨으로 만듬..
(경기는 신지드의 무쓸모 + 인섹의 하드캐리로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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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5 10:33
수정 아이콘
신지드가 헤집고 있는데 아군 자르반 대격변이 가둬버리는 장면만 기억나네요
자르반 신지드 조합 구리다고 말 꽤 나왔었는데
마우스
19/09/15 10:35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78688
그리고 살짝 억울한 게 있어요. 저희가 스킨을 만드려고, 신지드-렝가-탈론-트위치-쓰레쉬를 했다고 오해하시잖아요. 솔직히 그때 '폰' (허)원석이가 한타 때 모니터에 파리가 달라붙어서 실수를 했다고 고백했어요. 절대 막 고른 게 아닙니다(웃음). 롤드컵 우승하면 인생이 바뀌는 데 하고 싶은 챔피언이 있다고 막 고를 순 없잖아요.
19/09/15 11:56
수정 아이콘
링컨각?
마우스
19/09/15 12:48
수정 아이콘
신지드 골라서 충분히 이길수 있었는데 폰이 한타때 파리때문에 실수를 해서 졌다는 얘기입니다 크크
트윈스
19/09/15 10:38
수정 아이콘
암만 압도적이여도 그 정도로 여유를 부릴리가...
19/09/15 10:40
수정 아이콘
당시 직관갔었는데 본전 생각에 그 때 RNG가 1승이라도 해주길 바랬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3세트 경기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긴 합니다
19/09/15 13:01
수정 아이콘
당시 직관갔었는데2 입장부터 개판이였고 경기 내용도 원사이드해서...한국 홈이였는데 3세트는 다들 RNG응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19/09/15 13:13
수정 아이콘
아 입장 정말 개판이었죠. 경기장 내부좌석이었던 다이아석만 선입장시키고 그 이하 플레~실버석은 그 쌀쌀한 날 밖에 몇시간을 앵겨두고-_-...
보라도리
19/09/15 11:05
수정 아이콘
롤드컵 직전lck 우승을 못해도 우승후보 0순위 평가 받고 댄등감 사건이 터져서 여론이 안좋았어도 경기 보니 무조건 우승각 이었고 단 한순간도 위기감. 긴장감 없이 롤드컵 우승했죠
대문과드래곤
19/09/15 12:15
수정 아이콘
lck 우승 못먹고도 년도별로 자르면 역체팀 후보로 언제나 거론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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