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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15 06:53:02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54.3 KB), Download : 20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스타크래프트에서 호불호가 갈렸던 시스템.jpg


스타크래프트에서 호불호가 갈렸던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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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퍼니
19/09/15 07:09
수정 아이콘
극메 2004년 ibm팀리그에서 느낀 최연성의 포쓰!
니나노나
19/09/15 07:29
수정 아이콘
부추기는 김정민!
Liberalist
19/09/15 07:55
수정 아이콘
저는 극메... 에이스의 위용을 그대로 보여주는 방식이라 스트리도 막 생겨나고 그랬죠. 특히 킅팬으로서 0910 시즌 이래로 이영호가 대장으로 출전할 때 보여주던 그 포스는 진짜...
파핀폐인
19/09/15 08:03
수정 아이콘
저도 되게 재밌게 봤네요. 이제동이 3킬하고 조병세한테 역올킬 당하기 전까지....
쉼표한번
19/09/15 09:14
수정 아이콘
아.. ㅜㅜ
tannenbaum
19/09/15 09:34
수정 아이콘
아... ㅜㅜ
파랑파랑
19/09/15 08:35
수정 아이콘
이 방식이 진짜 재밌었죠. 이영호가 얼마나 괴물인지 제대로 느끼기도 했고
19/09/15 08:37
수정 아이콘
극메 아닙니까... 위너스는 진짜 다 챙겨봤었는데
좌종당
19/09/15 08:48
수정 아이콘
극메
교자만두
19/09/15 08:50
수정 아이콘
호불호는 전혀. 거의 메였지. 스타모르시나
트윈스
19/09/15 09:06
수정 아이콘
약팀팬들은 많이들 싫어했죠.
승률대폭상승!
19/09/15 08:52
수정 아이콘
호불호가 갈린사람 : 택뱅리쌍 없는 팀 감독이나 공군 읍읍
가브리엘
19/09/15 08:53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프로리그 방식이 더 좋았습니다. 엔트리만 잘 내면 약팀도 강팀잡을수 있었어서 흐흐
그렇다고 팀리그방식이 불메는 아니었지만요
김호레이
19/09/15 08:57
수정 아이콘
222222

앤트리싸움이 은근히 재미있죠
김유라
19/09/15 08:56
수정 아이콘
재미는 압도적이었죠. 약팀들이 너무 안타까울 정도로 쳐맞는게 문제였을 뿐..
미나사나모모
19/09/15 08:59
수정 아이콘
이영호라면!!
다시마아스터
19/09/15 09:17
수정 아이콘
팀으로서의 싸움보다 너무 선수 개인의 파워에 집중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해 머리로는 불메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로리그 통합 전 팀리그 시절 강민의 예고올킬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OnlyJustForYou
19/09/15 09:28
수정 아이콘
최연성을 이겨라
미카엘
19/09/15 09:38
수정 아이콘
극메! 택 3연 올킬 짜릿했죠.
스포츠는 에이스가 다 해먹는 구도가 재밌을 때도 있어요.
요슈아
19/09/15 09:43
수정 아이콘
이걸 개인전이라고 생각하면 올킬하는 선수는 16-8-4-결승 까지 죄다 단판으로 펼치는 느낌이죠.
어떻게 보면 팀전이지만 개인전 같았던 방식이고 한판 한판이 쫄깃해서 정말 좋아했습니다.
옥토패스
19/09/15 09:43
수정 아이콘
1승만 하라고 스막 XX들아
눈물고기
19/09/15 09:44
수정 아이콘
재밌긴 한데
이러면 엔트리가 다양하게 나올수가 없는구조라...
무조건 센 선수만 올리죠...저격픽같은거 없이
19/09/15 09:57
수정 아이콘
팀이 지고있는데 웃고있어요!!
19/09/15 11:00
수정 아이콘
아직도 기억나는 김철민 캐스터의 명언...
방심하지 마라 최초의 1인이 모두를 침묵시킬 수 있다 포기하지 마라 최후의 1인이 모든걸 뒤집을 수 있다!
합스부르크
19/09/15 12:06
수정 아이콘
팀이 지고있는데 웃고있어요!!!!
호러아니
19/09/15 12:19
수정 아이콘
해설자들은 싫어하지 않았을까요? 크크
욕심쟁이
19/09/15 13:18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방식은 특정맵에 특정 종족이 너무 자주 나와서 재미가 떨어졌죠
19/09/15 14:47
수정 아이콘
한 라운드 정도 진행되면 재밌는데, 오래 계속 보기엔 프로리그 방식이 더 나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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