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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27 17:06:33
Name 불같은 강속구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fYsUjBDCrM&t=293s
Link #2 https://www.youtube.com/channel/UC_LtqnFEM3N3SZzc2qPk2pg
Subject [게임] 최강의 좀비 게임이 온다! (절단장면, 잔혹함 주의)


내년 봄 출시예정인 테크랜드사의 다잉라이트2 입니다. 
2분 15초 부터 나오는 추격액션씬이 정말 쫄깃하네요.  다잉라이트의 특징인 파쿠르 플레이가 한층 강화된 느낌입니다. 
전작도 정말 재밌게 했는데 플레이 영상을 보니 2편도 너무 기대되네요.  
1편 할때는 밤에 무서워서 못다녔던 쫄보였는데 이번에는 야간 플레이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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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미에티미
19/08/27 17:13
수정 아이콘
요즘 AAA급 게임들이 잘 못 지키고 있는 전작의 핵심과 장점은 그대로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점을 추가...이걸 잘 해줬으면 하네요. 이것만 봐서는 괜찮을 것 같은데 나와보면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어쨌든 재밌게 했던 게임이라 기대됩니다. 그런데 데드아일랜드는 버렸나보네요.
불같은 강속구
19/08/27 17:33
수정 아이콘
"전작의 핵심과 장점은 그대로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점을 추가"
영상으로 봐서는 그런 느낌이 물씬 나긴 하는데 말씀대로 나와봐야 알겠죠. 작년 E3 때부터 계속 기대중인데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최근작으로는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가 말씀하신 점을 잘 수행한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시리즈 전체가 아니라 오리진->오디세이로의 변화만 봤을때)
알레그리
19/08/27 17:33
수정 아이콘
유통사하고 개발사하고 트러블 생겨서 개발사가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알레그리
19/08/27 17:33
수정 아이콘
제일 기대중입니다.
타카이
19/08/27 17:37
수정 아이콘
괴수분들 가로등 파쿠르해서 건물 넘나드는거 보면서...자괴감...
19/08/27 17:50
수정 아이콘
저도 밤에 무서워서 도망다니다가 총알이 가득찬 김에 샷건이랑 ar 긁었는데 강화좀비가 너무 쉽게 죽어서 그 이후로는 김이 좀 빠지더라고요 크크
검은색 강화 좀비 상위로 하나가 더 추가됐으면 더 쫄깃했을듯 합니다
불같은 강속구
19/08/27 18:01
수정 아이콘
전 밖에서 활동하다가 야간 돌입할때쯤 되면 무서워서 빨리 안전가옥으로 들어가려고 허둥지둥 했네요. 크크.
한참 하다가 접고 나중에 처음부터 다시 한번 했는데 그때 DLC로 나와있는 레인저팩을 샀더니 활이 너무 개사기더군요.
원래 초반이 좀 어려운데 활 때문에 너무 쉽고 루즈해지더라고요.
스토너 선샤인
19/08/27 19:19
수정 아이콘
제가 이 게임을 위해 PC를 맞출 군자금을 완벽하게 준비했습니다 다잉라이트가 제 반년을 삭제했는데 2편은 얼마나 제 인생을 삭제할까요...
불같은 강속구
19/08/27 19:55
수정 아이콘
헛 부럽습니다.
전 글카는 2060 으로 그럭저럭인데 CPU가 i5 4세대라 그나마 글카 성능도 한참 못뽑네요.
aDayInTheLife
19/08/27 21:11
수정 아이콘
되게 heart of darkness도 그렇고 대령도 그렇고 지옥의 묵시록 하고 스펙 옵스각 날카로운 거 같은 느낌.. 이거 찾아보니 전작 결말도 어마무시한거 같던데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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