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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2 10:43
저건 생각보다 싸게 만들어 버리는 용도라..
잠수함이 군사용도로 들어가야 비싸지 저런 깡통은 마피아들도 자체제작해서 쓰더군요
19/07/12 10:56
되게 허접하게 생기긴 했죠 크크
군대에서 운용하는 그런 잠수함이 아니고 그냥 수면위로 들어나는 부분이 거의 없이 살짝 잠수해서 갈수있는 물이 안새는 보트라고 봐야...
19/07/12 11:25
궁금해서 찾아보니 25미터급 잠수정 제작수주가 2012년 기준 1200억급이라는데, 더 후진 중고 재래식 잠수정이면 2100억원으로 몇대 살 수 있겠네요.
19/07/12 11:58
월급루팡하는 중이라 재미있어서 찾아봤는데요.
10억정도이고 잠수가 안되는거 같네요. 조선일보이긴한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11/2009061100013.html "9년 전부터 등장한 이 마약 운반용 잠수정은 완전히 잠수하는 형태가 아니라 야간에 갑판의 일부를 물 위로 드러낸 상태로 운항하는 반(半)잠수정이다." "잠수정 한 척의 제작비는 그의 100분의 1인 100만달러에 불과하다."
19/07/12 12:41
뒤로 갈수록 ? 라고 생기더니 올라타는 군인보고 이거 지나가던 선박이 신기해서 찍은게 아니라 실제로 추적해서 잡은거구나 합니다.
잠수함에 올라탄 군인들보니 영화처럼 대단하네요. 그리고 군인 장비가 참 좋아보이네요. 무장 상태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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