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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8 20:27
25살정도때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 많은곳에서 알바하다가 회식 2차로 가게됐는데 레알 꿀잼입니다.
(도우미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갈땐 회식이어서 그런지 부를 수 있는 곳인줄도 몰랐습니다.) 쪽지로 신청곡 적어서 주면, 라이브로 반주해주고, 스테이지에 올라가서 노래하는게 나름 무대뽕맛(?)이 있습니다 크크크 저도 딸랑딸랑모드로 맞춘다음 7080노래 부르니 재밌더라구요 크크
19/07/08 21:35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 가면 90/00도 있습니다.
She`s Gone 부터 시작해서 핑클, 클론, 김경호 같은 노래가 나오더군요. 크크
19/07/08 21:05
누군가 그랬다죠. 십년정도만 지나면 아마도 가요무대에 서태지가 나와서 노래부를 지 모른다고.
생각해보닌 십년후면 서태지 데뷔 35주년은 넘겠군요.
19/07/08 21:15
저기... 너무재밌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청곡 적으면 가수가 불러줍니다. 라이브카페이다보니 가격이 좀 쎈편. 형님들(40~60) 세대의 나이트 라고 보시면됩니다. 누님들도 많이오고 재밌어요. 첨보고 컬쳐쇼크..
19/07/08 21:27
회식때 룸을 간적이 있는데 남녀같이
지하가 아닌 건물 제일높은층으로 분위기는 딱 보통룸 도우미가 들어오더군요 아머추어 가수분이 오셔서 노래부르고 듀엣해주고 춤도춰줍니다!! 여자분이 메인인데 잠깐 남자분 오셔서 파워댄스도 세상은 넓어요 전 아직 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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