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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05 22:51:28
Name 홍승식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성공한 사람 자기계발서는 식상하지 않냐?
lVKCc1o.png

출판사 : 이미 그렇게 했다가 망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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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다면
19/07/05 22:52
수정 아이콘
안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
아린이
19/07/05 22:56
수정 아이콘
주변만봐도 아니 자신만 봐도 답 나오지않음 크킄
권은비
19/07/05 22:57
수정 아이콘
그걸 굳이 책을 봐야 압니까 크크
서지혜
19/07/05 22:59
수정 아이콘
ㅠㅠ
ComeAgain
19/07/05 23:01
수정 아이콘
알라라크가 그랬죠.

"패배가 몸에 밴 자의 조언이라"
닭장군
19/07/05 23:04
수정 아이콘
아지지태: 용서하시고,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시옵소서.
파이몬
19/07/05 23:06
수정 아이콘
역시 죽순형님.. 늘 존경합니다.
라플비
19/07/05 23:13
수정 아이콘
정작 패배만 했던 이는 프로토스 역대급 영웅으로...
Ellesar_Aragorn
19/07/05 23:17
수정 아이콘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더 주신다면....!"
cienbuss
19/07/05 23:57
수정 아이콘
상위권은 오답노트 만들고, 하위권은 답부터 보는 것과 비슷한 게 아닐까요. 그리고 수는 하위권이 더 많죠.
10년째도피중
19/07/06 01:00
수정 아이콘
반복적으로 실패만 거듭하는 것과 반복되는 실패의 원인을 조명하는 것은 다르다 생각하지만 아무 쓸데없겠죠. 쳇.
물론 가치는 성공을 조명하는 것과 실패를 조명하는 것 둘 다 큰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성공사례에서 성공의 가치는 깎고 실패사례에서 실패 그 자체도 좀 깎아놓는 작업이요. 성공에서 얼마나 우연과 필연들이 작용했는가 실패에서는 어떻게 작용했는가. 그 시점에서 우연과 필연들은 통제할 수 있는 것들이었는가.

그딴 거 누가 읽어.
19/07/06 01:06
수정 아이콘
성공한사람의 거의대부분은 책을읽고, 보통사람은 거의 책을 읽지않죠. 책읽는 시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19/07/06 01:08
수정 아이콘
퇴마록의 들녘
Amanda Brotzman
19/07/06 01:10
수정 아이콘
실패는 내 능력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서지훈'카리스
19/07/06 01:40
수정 아이콘
이 이유는 확실합니다.
원래 저런 개발서 보는 부류들은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실패에서 배우는 게 많지만, 이 부류들은 그런걸 안 봄
19/07/06 13:39
수정 아이콘
자기계발서에 대해 안 좋은 시선이 훨씬 많지만,
저는 군대 있을 때 1년 반동안 수십권의 자기 계발서를 본 것이
그나마 지금의 저를 만든것 같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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