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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7 14:34
저거 이미 다 회복하고 심지어 더 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 주위에도 다시 비트코인 투자 들어간 사람 많더군요. 지난번 비트코인 파동때는 하락하기전에 팔아서 몇억원 번 과장님도 계시고
19/06/27 14:44
비트코인은 투자가 아닙니다.
주식과도 비슷한게 돈을 따도 그돈으로 다시 도박하고 잃고 반복하기 딱 좋구요. 주변에 누가 돈을 벌었다고 들어간다고 하는건 호구인증하는거랑 다름없죠. 그 돈번 사람도 자기가 왜 벌었는지 모르고, 들어가는 본인도 어떻게해야 벌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죠.
19/06/27 14:44
(수정됨) 요즘 제가 넣고 싶은 기분이 들길래,아 나같은 개미가 넣고 싶은걸 보니 개미지옥 타이밍이구나 하고 안 넣었습니다.낮을때는 투자욕구가 안들어서 안넣었죠. .그런데 아직도 물려있어서..
19/06/27 14:52
(수정됨) 실패한 유머네요. 저게 어제 저점보다 훨씬 높습니다...
만약 어제 이시간에 투자하고 오늘 아침에 팔았으면 돈 꽤나 버셨을건데요 크크크
19/06/27 14:59
(수정됨) 추매하려는데 코프끼니까 별로네요
피지알 여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아무도 보증하지 않는 가치제로 데이터쓰레기 돈세탁 범죄용 다단계 해킹 폰지사기 도박칩] 일뿐인겁니다. 암튼 그런겁니다 토다는 사람은자기물량을 고가에 떠넘기려는 선동사기꾼입니다. 많은이들의 돈을 앗아가는 이런 흉칙한 물건은 사지마세요 , 저같은 도박꾼들이 전부 사버리겠습니다. 코프가 끼면 많이 못사니까 여러분은 사지마세요.
19/06/27 15:07
기분나쁘신 다툼이 있으셨던 모양인데 그래도 하고픈 말이 있으시면 진지하게 주장을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비트코인 글마다 자꾸 이러시면 보기 좀 남우세스럽습니다
19/06/27 15:13
엄밀히 따지면 님 댓글이 틀린말은 아니잖아요?
비트의 가치란게 내가 산 금액보다 남들이 더 비싸게 사줄꺼야 말고 뭐가 또 있나요?
19/06/27 15:18
(수정됨) 제발 이 글처럼 주위사람에게만 권하지 마세요.
할려면 혼자서 하시고 망해도 혼자서 망하시길... ps.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웬만한 일반인은 못 먹습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xx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
19/06/27 16:20
제 친구가 지금이다, 오른다 이런 말듣고 예전에 들어갔다가 6천 잃었다고 다신 안본다고 그러는 걸 술자리에서 보고는 역시 가치투자니 뭐니 그런 건 다 개소리고 그냥 돈넣고 기도하는 야바위에 지나지않는다는 생각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올랐다 어쨌다, 너네들 도박이니 투기니 하더니 돈도 못벌고 너네들 배아프지? 라는 마음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생각보다는, 그냥 '아 진짜 관심받고싶구나.. 부럽다고 해주길 바라는구나.. 자랑할만한 곳이 진짜 없는가보다..' 이런 생각만 들어요. 아 네~ 겁.나. 부럽네요~ 많이 버세요~ 아니 많이 파세요~
19/06/27 16:24
강조 처리한 내용을 비트코인 근황글 에서도 같은 말을 써놓으셨는데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뭐 결정적인 대사인것 마냥 써놓으셨지만 코인의 본질이 그거 맞고, 다른 사람이 공격할 만한 패턴을 미리 질러놓으면 코인이 가진 속성과 본질이 달라집니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더 추해질뿐이죠. 적당히 합시다.
19/06/27 16:07
전 코인이 아니고(주식), 상폐도 아닙니다(살아는 있더군요)
그냥 07년에샀고, 서브프라임사태를 직격으로 쳐맞은..해운, 조선쪽이고, 지금까지 골골거릴뿐, 올해 수익률만 50퍼! 물론 마이너스요.
19/06/27 17:29
자꾸 코인을 주식에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주식은 눈가리고 아웅이라지만 '긍정적인 효과'가 있고, 그 긍정적인 효과 때문에 유지해야만합니다. 즉, 실제로는 도박을 하고 있다손 치더라도, '나는 투자중이다'라고 눈가리고 아웅할 꺼리라도 있다는 거예요. 코인은 그런거 없습니다. 주식에서 부정적인 효과만 따온게 코인이예요. 코인이 제 역할을 하려면 재화가 되어야하는데, 코인이 재화가 된다는 건 화폐로써 기능한다는 겁니다. 그게 가능하더라도, 화폐로서 기능할 것 같으면 각 국가 정부가 때려잡을 거예요. 특히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달러를 발행하는 미국이 말이죠. 미국이 왜 그 꼴을 보고 있겠습니까.
19/06/27 17:45
(수정됨) 훗...저정도군요
한화 10만원 정도에 사놨다가 한참 지나서 와인과 서적을 샀지요 전!!으하하하허!!! (잊고있었더라면 스트리트을 샀을텐데.....)
19/06/27 18:14
저도 큰돈 벌 수 있었는데 손절하는 바람에 (부모님 시골집 사준다고 급전 땡기느라) 눈물 머금고..
지금까지 들고 있었으면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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