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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8 15:03
근데 노동력의 시장가라는 것도 참 이상하긴 합니다. 최저임금만 말하는 건지... 그게 애매하네요. 누군 한 달에 몇백억씩 벌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19/06/28 15:06
몇년 전에 국내에서 월급 많이 받는사람 순위에서 1위에 올랐던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원장 월급이 15억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임금으로 따지면 15억을 맥시멈이라고 놓고 봐야... 근데 신준식 원장을 100명 데려다놓을 수는 없으니....
19/06/28 15:12
1위에서 99위까지 고용해도 1000억은 커녕 500억도 안될겁니다 20위까지 합쳐서 고작 200억이고 그 밑으로 계속 액수가 쭉쭉 내려가거든요. 제가 봤던 자료입니다(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02034452FDED5A0B)
19/06/28 16:55
시장가로 고용액을 그 사람이 현재 버는 돈으로 쳐도 어려운 게 어차피 그 돈을 지금도 벌고 있는 사람을 이유도 제대로 밝히지않고 특별한 사람도 아닌 자신을 위해 일하라고 하면 와서 몇사람이나 와서 일해줄지도 의문이죠
19/06/28 16:40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한달내내 풀타임 공연. 이런식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크크크
이연복쉐프 한달동안 고용. 음식은 매끼니 복어스시로 쓰끼다시(?)하고 상어알을 데코레이션한 거위간 스테이크(?) 등등으로 하고..크크
19/06/28 15:00
시장가보다 비싸게 살수없음에 걸리지 않을까요 평균임금으로 하게 할 듯 뭐 평균이상이라 해도 1억 걸려버리면 99명해봤자 99억 크크
19/06/28 15:01
-고용인원 100명
-시장가보다 비싸게 살 수 없음 이걸 조합하면, 통상임금에 비해 과도하게 매길 수 없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19/06/28 15:00
곰곰히 생각해봣는데, 가상화폐 잡주 새로 풀리는 거 사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한달 안에 폭락 -> 저점에서 팔고 남는 돈을 어떻게든 소비 한달 안에 폭등 -> 차액분 가지기?
19/06/28 15:00
우주선 사서 우주여행 갔다오기? 1회용 우주선으로 사서 한번에 안끝나면 여러번 다녀오면 될듯하네요. 아니면 중국산 인공위성 사다가 발사 크크
19/06/28 15:03
안타깝게 1번 조건에 걸립니다 즉 서울시에서만 돈 써야하는데 서울에선 우주여행 못가죠 다만 서울에서 인공위성 사서 발사가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그것도 개인이 크크
19/06/28 15:02
핸드폰 백대를 구입 린엠에 과금 쏟아부음 마지막 다 터뜨림 계삭 완벽 100명은 다 핸드폰 잡고 린엠만 시킴...
린엠에 50억 박은 부자도 있다고 하니 다만 계삭이 5. 가치가 있는 어떤 물건도 파손해서는 안됨에 걸릴 수는 있겠네요
19/06/28 15:05
수염 수북한 휴잭맨을 섭외하여 그가 2주간 일상 생활하는 동영상을 찍고 이후 헐리웃 CG팀을 서울에 초청하여 수염 완벽하게 지워주시고 근육 키워주세요 하면 얼마까지 쓸 수 있을까요.
19/06/28 15:05
월드컵경기장 빌린다음 저 혼자 들어가고 세계 최고의 셀럽 가수들을 입국시켜서 나를 위한 콘서트를 하면 가능일것 같네요. 다만 그게 한달안에 가능할지가 의문인데 세계급으로 놀면 되는거쥬.
아 근데 섭외비용도 누군가에게 증여가 되겠네요. 섭외비로는 안되겠네;;
19/06/28 15:15
아 섭외가 아닌 고용으로 해서 평균가 주면 되겠네요 평균가가 수십억 수백억 할 수 있으니 그럼 전 세계 최고 가수들을 고용으로 해서 딱 평균만큼만 돈주고 콘서트 시키면 되겠네요 까짓꺼 월드컵 잠실 고척 다 찍죠 크크
19/06/28 15:06
자산이 남지 않는 다는 거면 서비스만 구입해야 한다는 건가요?
특급호텔에서 제일 좋은 방 잡고, 초청 가수 부르고 그러면 끝날 거 같은데...
19/06/28 15:08
종료 시점에 자산이 남지 않아야 한다는 소리 같습니다. 차 사고 집 사도 종료 전에 팔아서 현금화 한 뒤 다 써버리면 오케이인듯..
19/06/28 15:06
어렸을 때 우리나라 TV에서 비슷한 단편 드라마를 봤는데요. 테마게임 느낌인데 배우들이 개그맨이 아니어서 테마게임 같지는 않고..
청소일 하는 아줌마한테 어느 재벌할배가 하루에 500만원씩 안남기고 써야한다 대신 비밀로 해야하고 실패한 다음날부터 돈 안준다 뭐 이런.. 아줌마 혼자서 골프도 치고 상류층 아줌마들하고 어울리고 이러다가 결국 실패해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용이었는데.. 그 드라마가 인상 깊게 남아서 비슷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떠올라요
19/06/28 15:07
(수정됨) 깔끔하게 포기하고 17억 받는것도 엄청 이득같아서...
가능여부를 떠나 귀찮게 뭘 생각하고 시도하느니 17억도 충분할정도네요.
19/06/28 15:07
영화감독이 리니지 안해본게 분명하네요.
패키지 사서 장비제작 강화하면서 날리면 쌉가능합니다 계정이야 알바돌리면서 멀티 돌리면 되고요
19/06/28 15:09
게임과 가챠, 강화가 도박이 아니라는 것은 택지니형님께서 국정감사할 때 명언을 남기셨지 말입니다!
"확률은 재화 분배를 위한 가장 공평한 수단이라니까욧!!"
19/06/28 15:13
적정임금으로 신나게 먹고 마실사람 100명 모집한다음
매일밤 파티장 잡고 파티열고 먹고 마시면서 초청, 공연가수로 가장 비싼 사람들만 한달내내 부르면 될거같은데... 유명 가수 배우 개그맨은 물론이요 아예 연극이나 뮤지컬팀 통채로 사와서 공연하라고 하고...저렇게 부르면 시장 적정가로 아주 많은 돈을 지불할수있죠
19/06/28 17:20
중요한건 돈을 쳐발라서 외국 가수를 부른다고 쳐도..
그 가수가 자신만을 위해서 콘서트를 열겠냐는 것..... 돈이면 되려나....
19/06/28 15:16
1700억을 한달 안에 쓰려면, 하루 평균 57억원을 쓰면 된다는 것이고
이걸 가장 효율적으로 잔여자산 없이 소진키 위한 제 아이디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 1700억은 종이화폐로 수령할 것. - 벽난로가 딸린 숙박시설에 한달 기한으로 투숙. 가급적 넓은 면적의 시설에서 투숙해야 하며, 금액은 선불. - 해당 시설에 들어오는 모든 난방수단을 차단하고, 오로지 벽난로의 열에 의존할 것. 따라서 조건 수행은 가급적 한겨울철에 실시한다. - 벽난로를 24시간 관리하기 위한 인력을 한 3~4명 고용해서 24시간 교대근무를 시키고, 인건비는 선불로 지불할 것. (먹튀는 없는 것으로 전제함) - 이상의 조건을 충족시킨 상태에서 벽난로의 연료를 화폐로 충당할 것. 연료 사용은 파손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
19/06/28 15:34
그렇군요. 그러면 한가지 공정을 수정해야 되겠습니다.
- 제지회사에 컨택, 수령 금액에 상응하는 종이를 구매할 것. (30일간 분할 수령, 운송비를 포함한 제반 비용 지불 조건) - 매일 수령하는 종이를 벽난로의 연료로 사용할 것. - 57억원어치 종이는 상당한 부피를 차지할 것이므로, 종이를 보관하기 위한 별도의 방 및 운반/관리 인력 고용 비용은 추가로 투입할 것. 종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기타 연료의 경우 너무 연비가 좋거나 (석유), 반대로 효율이 떨어지거나 (목재), 사용상 위험이 따르는 등 (석탄 등) 가장 효율이 좋은 연료가 될 것으로 판단되어서 입니다.
19/06/28 16:18
음.. 조건에 명시된 내용은 "시장가보다 비싸게 살 수 없음" 이니까, 바꿔 말하면 시장가를 만족하는 가격이라면 얼마든지 사도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이렇게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도화지 묶음 소비자 판매가격이 대략 200g에 15,000원 정도이니 (온라인 쇼핑몰 판매가격 기준), 1kg이면 75,000원이 되겠고, 57억원어치를 소진하려면 76톤 정도가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 이것만으로 보면 지나치게 많은 양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기타 비용도 (예 : 인건비, 식비, 숙박비 등) 사용되므로 대략 하루에 순수하게 연료비로 사용되어야 할 금액은 40억원 내외로 예상되며, 이 경우 53톤 정도를 태워야 하겠군요. - 벽난로 1개로 한시간 동안 태울 수 있는 종이의 양을 한 30kg 정도로 가정하면 1일당 연소량은 720kg이고, 이 기준에 따르면 53톤을 소모하기 위해서는 벽난로 74개 정도가 필요하니.. 숙소를 3군데 정도로 잡아서 8시간 단위로 옮겨 다니고, 숙소당 벽난로를 25개 정도 설치하도록 한다면.. 이럴거면 그냥 서홍시 어딘가에 있을지 모르는 성채 하나를 빌리는 게 낫겠군요.
19/06/28 17:34
공업용 다이아몬드가 1kg당 약 140달러 정도의 시세이니 (웹 검색 기준), 소비 기준으로만 판단하면 보다 좋은 대안일 수 있겠습니다.
다만 다이아몬드의 완전연소를 위해 필요한 온도가 섭씨기준으로 약 760도인데, 벽난로 수준의 화력으로 감당이 가능할지의 문제가 있겠네요.
19/06/28 15:17
댓글들을 읽어봐도 대부분 하루에 60억을 쓰기엔 부족하거나, 한달 안에 실행가능한 계약이 아니네요. 영화에 나온 탕진 방법이 진심 궁금하네요 크크.
19/06/28 15:21
시장가보다 비싸게 사는게 안되면 싸게 파는건 되잖아요?
집 사서 반값, 아니면 1/10 값에 파는 것 여러번 반복하면 너무 쉬워 보이는데요.
19/06/28 15:50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로또구매후 자산이 남는다는걸 뒤로 하더라도. 임금빼고 5천원짜리 복권 3360만장을 구매한다고 쳤을때. 그럼 하루에 1120만장을 사야하고 이걸 100명이 나눠서 하면 11.2만장. 20시간 일한다고 쳤을때 시간당 5600장, 1분당 93장을 마킹하고 사야하는군요.
19/06/28 16:18
정확한 계산을 하고 말한게 아니라서요.
그런데 3360만장을 왜 3일만에 소모해야 해서 1120만장/일 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첫주에는 노가다 하지말고 100명을 100곳에 뿌려서 1600억어치 자동으로 사게하면 절반 이하로 줄어들죠. 기타 방법으로도 기계를 주문제작해도 되는거고 무궁무진하죠.
19/06/28 15:27
서울에서 가장 비싼 호텔 잡고 그곳에서 한달 내내 가수초청에 폭죽좀 터트리면 삽가능 아닌가요.
폭죽이 가격이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는대요. 백명 고용해서 호텔주변 경호 맡기고 가수들 와따가따할때 배웅 겸 경호 맡기면되죠
19/06/28 15:34
어디 폭죽좀 멋있게 터친다 하면 억단위이긴 할건데.. 그러면 한달내내 계속 터트리면 소비될것도.. 크크
위 조건 하나도 안걸리긴 하네요. 내가 볼라고 터트린다 하면 되니까
19/06/28 16:01
본인만 볼 수 있게 터뜨릴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보는 사람들이 분명 무형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그냥 본인이 식당에서 음식시켜먹는거랑 비교해보시면 저 정도 규모의 불꽃놀이가 개인만을 위한거라 보긴 어려워서요. 제가 게임 주최자라면 끝나고 나서 민사소송 겁니다. 규칙 위반으로요. 게다가 아무에게도 이 게임에 대해서 말할 수 없다는 조건도 지키기 어렵겠죠. 저 정도 이벤트를 하면서 주변과 당국에 합리적 설명이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19/06/28 15:29
1700억원짜리 뭔가를 사서 바다나 우주 깊은 어딘가로 쏴버리는것밖에 안떠오르네요.
우주선을 사서 날리거나 금덩어리를 바다에 빠뜨린다든지..
19/06/28 15:32
폰겜 가챠가 답입니다. 100명 고용해서 각자 여러게임 돌리게 하면 됩니다.
가챠로 남은 캐릭과 템들? 계정 삭제하면 되죠. 1700억이면 고용인 한사람당 17억씩 쓰게하면 되고, 게임 한 5개씩 돌리게 하면 됩니다. 게임 하나당 3억정도 쓰는거요? 이미 현실사례들이...
19/06/28 15:32
서울시라면 고척돔, 잠실야구장, 상암월드컵경기장, 체조경기장 등 온갖 장소는 다 빌려서 대회참가자(전세계에서 모집)에게 수고비 주며 체류비 다 되주고 캐비어풀장 수영대회, 롤스로이스와 페라리, 람보르기니 멀리 날리기 대회, 다이아 루비 사파이어 등 보석으로 드론 맞추기 대회, 가수 초청공연 등등 열면 모자랄 것도 같은데요.
19/06/28 15:37
린m 최근패치 신화스킬북 뽑는데, 2천만원 현질로 뽑는데, 4분 안걸리더라구요. (모 유명 집행검기사BJ분)
6천만원써서 결국 못뽑았구요. 전부다 합법이고, 조건 만족하네요. 멀티계정 돌리면 한달에 1700억이 아니라, 하루에 1700억 쉽게 가능합니다. 겜알못 쯧쯧... 크크;
19/06/28 18:09
한번에 11만원씩밖에 안되네요. 중국이나 대만은 얼마씩인지 모르겠네요.
카드등록해두면 한번 결제하는데, 5~10초 걸리는데, 녹스나 모모는 한번에 수십계정 켜고 매크로로 자동결제 순식간에 할 수 있어서, 결제하는덴 얼마 안걸리더라구요.
19/06/28 15:44
한달동안 하루 주사 3번씩만 맞으면 됩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50842571
19/06/28 15:48
모든 방송채널, 인터넷, 신문지면, 옥외전광판에 한달 24시간 내내 자신에 대한 광고로 도배하면 1700억 쓸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19/06/28 15:49
(수정됨) 어디 공연장 하나 큰거 빌리고, 국내 최고의 요리사들 불러서 매 끼니마다 요리대회 열고, 저녁때만 가수들 좀 불러서 디너쇼하면 하루에 60억 쉽게 다 쓸것 같네요. 이병헌, 이영애 급으로 남여 한명씩 사회자만 시켜도 두사람 인건비만 한달에 100억은 넘게 나올것 같네요. 좀 더 쓰고 싶으면 미국에서 유명한 사람 좀 비싸게 쓰면 되죠.
가수들도 국내에서 최고 수준으로만 매일 불러서 라인업 갖춰서 몇시간 공연하면 하루에 10억대로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고, 섭외대상을 해외로 넓히면 돈이 모자랄수도 있죠. 인원 제한 맞추려면 그게 제일 쉽겠네요. 그리고 시장가란게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라서, 하루에 10억쯤 주는게 적당한 사람한테 30억 이상 준다고 해도 그 정도면 대충 시장가라고 칠수도 있습니다.
19/06/28 16:17
그게 자칫하면 인원제한에 걸릴수가 있죠.
시장가 책정 불가급 전설적 슈퍼스타 1~2인을 매일 초대하는게 가장 깔끔할것 같습니다.
19/06/28 15:50
사람으로 소비하는게 제일 편하겠네요. 일당 비싼 사람 몇 명 비서로 굴리면 됩니다.
매일밤 아이돌을 불러서 드림콘서트를 열던지..
19/06/28 16:08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공연(출연진 : 미카, 제이슨 므라즈, 아리아나 그란데 外), 나를 위해서 축구경기(레알 마드리드 vs FC바로셀로나) 등등.
19/06/28 16:17
자산이 남습니다. 뭔가를 만들거나 구매하는 것은 결국 자산이 남기 때문에 특정 시점 뒤에 가치가 0이 되는 복권 같은 것이 아닐 바예야 다 서비스-용역으로 소모해야 하는거죠.
19/06/28 16:12
위에 많이 언급하신 1인만을 위한 해외스타, 스포츠경기 등이 현실적으로는 어려워 보입니다. 섭외 업무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 오버페이는 안된다고 하니 최상위급으로 불러야할텐데 한달 내에 스케줄이 비어있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지 - 게다가 주어진 시간이 1달인데 사실상 어렵습니다. 대상 찾는데만도 몇 주는 걸릴겁니다. 공연이나 경기 준비까지요? - 게다가 그 정도 슈퍼스타면 나름 본인 주관이나 명성이 있어서 그냥 듣보잡 초청으로 부르기 어렵죠. 아무 곳에나 안간다는거죠. (비욘세, 한국에서 일반인 초청으로 비밀리 단독 공연????) - 무엇보다 진실을 말할 수가 없으니 뭔가 그럴듯한 이유를 대야 하는데 전 자신이 없네요.
19/06/28 16:26
한달 안에 만기가 되는 각종 옵션 1700억원 어치를 매수 합니다. 외가격으로 행사되기 힘든 놈들로... 만기가 되서 옵션이 행사가 안 되면 깔끔하게 1700억을 날리고 성공! 어지간하면 외가격 옵션은 돈을 날리게 되었으므로 높은 확률로 5조 획득.
HTS 깔고 집 안에서 마우스질만 하면 되는 일입니다.
19/06/28 16:37
되는대로 전시회 열겠습니다. 가능한 모든 작품들을.. 예를 들면 2주 준비하고 2주전시를 조건으로 당장 결정하고 실행이 될만한 가격으로 지불하면 시장가를 무시하는건 아닐테니까요. 뭐 예를 들어 3개월 6개월이나 1년 전에 준비를 해야 하는 금액에 비하면 당연히 2주 정도라면 시장가 자체가 엄청 올라가겠죠? 실행만 되면 같은 방식으로 전시회를 무수히 복사만 하면 되니까 불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데... 어차피 관람객은 나 하나고, 해외 말고 국내 작은 박물관에서 그런식으로 끌어오면 전국의 문화시설 수준이 올라갈만큼 수입을 만들어주니 좋을 것 같으면서도.. 왠지 뭐가 걸릴 것 같기도 하고
그거 아니면 한 달짜리 불로장생 연구를 시키겠습니다. 100명 고용해서 급여는 최고 수준으로 맞춰주고 비싼 장비 겁나 대여해오고 오직 나를 위한 불로장생 연구!!
19/06/28 16:37
실패하더라도 1700억 받고 한달 살기 할래요. 정말 꿈 같을듯.. 어차피 실패하면 0원이고 뱉는 돈도 없으니 17억보다는 더 쓸 것 같네요.
19/06/28 16:37
(수정됨) 술도 비싼건 은근히 비쌉니다.
1억 넘는 와인도 있고, 5억, 10억, 20억씩 하는 술들도 있죠. 누굴 불러서 같이 먹는게 증여나 기부라서 안된다면, 그걸로 목욕하면 되죠. 무좀같은거 있는분들 매일 알콜으로 발 소독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한병당 딱 한잔씩 맛보는게 반칙은 아닐것 같구요. 그것도 극도의 사치죠. 매일 밤마다 조그마한 잔으로 양주 10잔씩 마시는건 정말 즐겁고 편안하게 할 수 있을것 같네요. 구매는 그리 어렵지 않을겁니다. 웬만하면 늦어도 2~3일내로 도착할 수 있겠죠.
19/06/28 16:46
가능하지않나요?
세계에서 가장 멋진 불꽃축제를 보고싶은 나 자신을 위해 특정 위치에서 1700억짜리 불꽃쇼하기.. 준비이주일 시행 일주일이면?...
19/06/28 16:52
축제 사회자로 마돈나급 스타를 어찌어찌 어렵게 딱 한명만 겨우 섭외하더라도 100억 추가가 가능합니다.
그날밤 야식으로 20억짜리 양주. 디저트로는 44억짜리 딸기 아르노를 뉴욕에서 가져오면 64억이 추가됩니다.
19/06/28 16:53
기네스북에 올라간 2012 두바이 불꽃놀이 총 예산이 1500만달러(한화 170억 정도)이고 기획단계에서 6개월, 폭죽설치에 2개월이 꼬박 걸렸다고...
19/06/28 16:49
(수정됨) 도심지 대형빌딩 구매후 해체해버리면 안되나요? 땅까지 처분해서 해체비용 맞추면.... 뭐 하기사 매물 구하기가 어렵겠구나...
아 조건이 있었군요... 어렵네...
19/06/28 16:52
결국 성매매가 젤 가능성 있을것 같긴 하네요. 또 오버페이는 안된다니 참 힘들긴 한데. 예전에 지나가 성매매 판결 받을때 정확한 금액은 기억 안나지만 2천 정도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완전 탑 스타급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브로커 통해서 회당 1억인 사람을..... 한달내내 해봤자 30억이라니. 스리섬이나 포썸 식으로 가고 싶지만 회당 1억이 적정가격이라면 완전 스타급이어야 하는데 그들이 응하려나요.
애초에 아무리 브로커 통한다 해도 탑 스타급이 성매매 같은거에 응하려나 싶다가도, 그런 리스크까지 보장해서 금액을 쎄게 부르면 오히려 가능?!해지는 지점 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룻밤에 선금 10억 후불 20억 정도면.. 뭐 위법은 안된다는 내용은 없으니 괜찮을거 같아요.
19/06/28 17:06
1. 서홍시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시?)내에서 사용하며 합법적으로 돈을 사용해야 함(도박, [매춘] 불가능)
불법 안되고 매춘 안된다는게 1번 조건입니다 크크크크
19/06/28 16:53
고용하니까 생각한건데 축구 선수들 최고 스타들 주급이 몇 억 단위인데 이 선수들 시장가로 모셔오면 되겠네요. 한 30명 정도 가능한 사람들 주욱 뽑아다가 한 달만 서울에서 알바뛰어라 하면 솔직히 현역도 비시진이면 오리라 봅니다. 여기에 제가 끼어서 한달 내내 축구만 하겠습니다. 뭐 섭외가 늦어져서 딱 일주일만 같이 논다고 해도 5억 잡고 30명이면 150억이니까.. 크크크 1700억이 크긴 크네요.
진짜 부자들은 혹시 [서민들 재밌는 상상하네]가 아니라 [이렇게 쓰면 금방 쓰는데]라고 답을 알고 있는건 아닌지!!
19/06/28 16:56
축구선수들 중에 월클급 선수들은 1년 스케쥴이 연초에 이미 정해진 경우가 대부분이라... 웃돈을 엄청 얹어준다면 모를까 시장가로 모셔와야 하는데 기존스케쥴 제끼고 오라고 하기 힘들죠. 게다가 시즌중에는 당연히 못올거라...
19/06/28 16:53
전세계의 유명 인사들을 강연회 목적으로 초대하면 충분할거 같은데요.
강연료 주고, 혼자서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끝. 이걸 무한 반복하면 돈 다 쓸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 LA분만 초대 안하면 시간은 맞출수 있을듯. 남는 자산 없고 몸값 비싼 분들 초대하면 시장가격 문제도 안걸리고 자신을 위해 쓴 것도 맞고.
19/06/28 17:05
위에 다른 분들도 써놓으셨는데 전세계급 유명인사들은 대부분 몇년 단위 스케쥴이 꽉 차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달 안에 웃돈 얹어주는 것도 아니고 시중가격에 오라고 초청하는데 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19/06/28 17:28
흠 위약금까지는 나를 위해 쓰는 시장가격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기존계약 해지하고 행사 한번하시라고...
단.. 조건을 숨겨야 하는데 무슨 한국의 듣보잡이 오란다고 오질 않을것 같긴 해요.
19/06/28 16:56
호화무인도 하나 빌려서 거기서 매일 불꽃놀이하면 됩니다.
섬 빌리는 가격 + 폭죽가격 + 섬까지 폭죽 운송비 + 폭죽터트릴사람 인건비 한달 다 채우기도전에 오링날걸요?
19/06/28 17:24
다 소비성으로 사용하면 되는데, 세계에서 가장 비싼술을 하루에 몇병씩 100일동안 계속 마시면 얼추 다 쓸수있을것 같네요.
http://masism.kr/1171
19/06/28 17:34
앗.. 30일이었군요. 그럼 더 쉽지 않을까요. 어쨋든 가장 비싼 술 데킬라 레이 925가 한병에 약 40억 정도 하니까, 이 술을 살 수만 있다면 하루 56억 쓰는건 충분할것 같습니다.
19/06/28 17:38
일단 술 마시는거야 주당들 100명만 고용해서 같이 마시면 되니까 소비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문제는 공급일거 같아요. 그 술들 개당 단가가 높다고는 해도 1700억치 고급술을 한달내에 모두 공급받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고급술은 고급인만큼 수량이 그렇게 많지 않을거 같아서..
19/06/28 17:42
고용인에게 시장가치의 월급을 지불하는건 가능해도, 술까지 주는건 "자신만을 위해 써야함" 이라는 조건에 걸릴꺼라 생각했네요. 100명 고용인의 먹을것, 마실것으로 소모해도 된다면 난이도가 확 내려가서요. 크크크
저도 세계 최고가의 술을 구하는게 문제일것 같은데, 30일동안 혼자서 하루 두병씩 먹는다고 가정하면 구할 수 있는 술의 평균단가가 약 30억 정도는 되어야 겠군요. 60병 정도는 어떻게 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술만 마시는걸로 안된다면, 이참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음식도 검색을 해봐야겠군요.
19/06/28 17:55
다른사람과 같이 술 먹는게 남을 위한부분에 걸린다면 술을 먹지 않고 연구소 같은데에 고급술들의 성분, 분자 등등등 무언가 연구의뢰를 시키고, 연구원을 3명씩 33개의 랩을 고용하고 고급술들을 열심히 사서 기자재로서 제공하는 방법도 있을거 같아요. 이거는 연구의 목적이기 때문에 뭔가 자산이 남지도 않고, 연구를 위해 자재를 제공하는것이므로 남을 위한 행위도 아닐거 같네요.
그러면 굳이 40억짜리 술이 아니어도, 몇억 정도 술들은 갖출 수 있지 않을까요?
19/06/28 17:57
술 마시고 나면 공병이 남는데 40억 짜리 술은 공병도 어느 정도 가치가 있을테니 이것까지 현금화해서 다 쓰셔야겠죠. 자산이 남으면 안되고 파괴도 안되니까요.
19/06/28 18:00
맞습니다. 공병 가치가 10%라고 본다면 약 30억 정도 되는 술 70병을 한달만에 소비하면 되겠군요. 일단 크게크게 줄여두면 나중에 몇십억 정도는 어떻게든 소비할 수 있을것 같아요.
누군가 저에게 술개인이 소비성으로 쓸 수 있는 술보다 더 비싼걸 알려주시렵니까.
19/06/28 17:39
그거 한정판이라 전세계에 딱 33병 있는데... 시중가로 그거 다 내놔라 하면 갖고있는 사람들이 내어줄지가... 크크... 미래에 가치가 더 올라갈게 뻔한 술이라...
19/06/28 17:46
단가 비싼 술이 있어도 구하는게 문제가 되겠군요. 음식도 찾아봤는데 하루 3끼 열심히 먹어도 10억 이상 쓰긴 힘들어보이네요.
https://toprichests.com/top-10-most-expensive-food/ 그럼 소모성으로 또 소비할만한걸 생각해봐야겠습니다.
19/06/28 17:35
뉴욕 타임스퀘어 1일 80회 노출 광고가 3천달러밖에 안해서 각종매체 싹다 쓸어담아도 힘들듯해요. 돈 많이준다고 해도 시장가를 벗어날 수 없는데, 시장가대로 받는 매체들이 한달 24시간동안 한개 광고만 틀어줄리도 만무하니..
19/06/28 17:38
기존 계약들 엎어버리고 해달라고 할 수도 없는데 보통 분기단위로 이미 계약해버리는 경우가 많죠. 요즘 유행하는 사전제작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제작단계에서 이미 광고 붙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19/06/28 17:38
광고로 1700억을 쓰면 당장 누군지 추적해서 보도할 텐데.. 왜 이런 광고 하셨냐, 돈 어디서 나셨냐 물어보면 뭐라 하죠;?
이게 생각해보면 언론도 신경써야 하는군요.
19/06/28 17:30
그냥 오아시스 완전체 서울와서 공연하는 대금으로 1700억 배팅하는걸로. 완전체라면 1700억 불러도 딱히 시가보다 더줬다고 할것도 아닐뿐더러 오아시스 완전체 스케줄이 잡혀있을리도 없고 딱일듯. 오아시스 한테 말할 사유도 내가 죽거나 오아시스멤버가 죽기전에 내 모든걸 털어서 라이브 공연을 보고싶다! 하면 명분도 충분하고...
19/06/28 17:32
샤토 무통 로쉴드 특정 빈티지 싹쓸이 해서 목욕하는 정도가 제일 가능성 있어 보이는데.. 사실 버리는 것과 큰 차이가 없긴 해서..
나를 위해 쓰되 효용이 매우 떨어지는 것도 어쨌든 허용은 되겠죠?
19/06/28 17:38
이게 어려운게 몇백억짜리 셀럽이나 탑급이 시장가로 나한명만을 위해 공연하러 오라고 하면 오겠습니까 . 그럼 웃돈 줘야 되는데 그러면 시장가 조건에 위배..
이게 시장가 + 한달 + 비밀조건이 다 붙으면 사실상 불가능해짐..
19/06/28 18:15
실패해서 0원 받을 각오로 한번 쓸 수 있는만큼 써보고 싶네요.
하루에 57억 원씩 써야하는데, 최고 수준의 변호사 100명과 자문계약을 체결해서 평소에 궁금했던 싹 물어보면 재미있겠네요.
19/06/28 19:15
(수정됨) 0. 1700억을 금화와 은화로 5:5 배분해서 바꿔서 집에 들어간다.
1.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 불러다 한달동안 집안 내 은화 광내게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보일러 공사 맡기면 150억 지불 2. 시가 2조원 상당의 금괴밀수범 여러명 불러다 집안 내 모든 금 덩어리를 한 달 내내 광내기 시키면 1인당 390억 지불 (뉴스에는 윤모씨등 이라 나왔으니 최소 2인이라 하면 780억 소요) . . . 이런 식으로 황제노역했던 사람들 사다가 부려먹고 금화,은화로 일당줘서 내보내면 가능할지도. 그래도 남는 돈이 있다면 저 사람들 다 내보내고 그대신 유벤투스 x 바르셀로나처럼 빅리그 타리그팀 불러다 상암에서 매치업 여러번 돌리죠. 물론 나 혼자 관람. 귀가 심심하니까 해설로 무리뉴 정도 부르고 선수들 컨디션조절을 위해 쉬는 날에는 빈필, 베를린필,뉴욕필 불러다 나혼자 관람하고 싶네요.
19/06/28 19:55
윗분들의 여러 의견을 종합해서 나름 치밀한 계획을 짰는데 댓글로 쓰기에는 분량이 너무 많아서 포기합니다. 이거 그냥 재미삼아 제 나름의 소설로 한 번 써봐도 재밌을 것 같네요 :)
그런데 저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어떻게 발악(...)을 했는지 궁금한데 목재위키, 블로그 포함 줄거리를 말해주는 곳이 없네요. 현기증이... ㅡ,.ㅡ)
19/06/28 19:59
시기만 잘맞으면 워렌버핏과 점심식사에 1699억 써넣고 1억으로 한달살기 하면 될거 같은데요
하긴 주최측이 알면 식사에 1700억1원을 넣을거 같네요
19/06/28 19:59
(수정됨) 복권이요 번호별로 다사서 당첨 되도 반이상 주택기금, 세금 빠지고 구매하는데 인건비 빠지고요 한달4번 하면 2~5%정도 남겠네요
흑 구매제한이 있다니 ㅠㅠ
19/06/28 21:08
(수정됨) 뭐 어렵나요 준비만 되어 있으면 1시간이면 다 쓰겠는데요.
준비하는데 3일. 쓰는데 1시간 남는거 하나도 없고, 술, 유흥, 도박 이런거 절때로 아니고, 서울시내에서, 합법적으로 왜 못써요. 약간 우사꺼리 생기지만 5조 생기면 그 우사꺼리도 끝나는건데요.
19/06/28 23:05
댓글 죽 읽어봤는데 260플 달리는 동안 조건 만족시키는 게 하나도 없네요. 대부분은 시장가나 파손 조건에 걸리고. 어렵긴 어렵나 봅니다.
19/06/28 23:28
린엠에 아이템 갈갈해서 뭐 얻는거 있나요
그거 있으면 무한으로 사서 갈갈 하면 될것 같은데 갈은거로 또 만들어서 갈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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