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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14 00:10:30
Name
출처 유튜브
Subject [LOL] 모두가 까먹었던 진짜 상남자 토크


사실 진짜 상남자 토크..

?? : 저희한테 지고싶으셨는지....

상남자 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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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ner
19/06/1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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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싶지 않은 팀 VS 지고 싶은 팀 의 자강두천
Lazymind
19/06/14 00:12
수정 아이콘
지금쯤 불침번서고있겠네..
제이홉
19/06/1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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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대놓고 빡칠만 했죠.
멀고어
19/06/14 00:13
수정 아이콘
꼬우면 이기고 마이크 잡으라 이거야~
19/06/14 00:13
수정 아이콘
이거 인터뷰 보고 좀 어이가 없었는데 둘다 질려고 했던경기 아닌가요?
19/06/14 00:13
수정 아이콘
윗분 댓글대로.. 이기고싶지않은팀 vs 지고싶은 팀

딱 이거죠
19/06/14 00:15
수정 아이콘
빡칠 사람은 저 경기한 선수들이 아니라 저 경기를 본 시청자들인데 저는 인터뷰 자체가 어이가 없었네요.
제이홉
19/06/14 00:17
수정 아이콘
선수들도 어지간하다고 느꼈으니 저렇게 인터뷰한거라 생각합니다. 저 당시에 제가 봤을때도 둘다 좀 심한데 그중에서도 KTB가 더 심하다고 생각했거든요
19/06/14 00:14
수정 아이콘
사실 둘다 할말 없는 걸로 기억하는데...
19/06/14 00:1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성공적으로 졌던 kt b는 오존을 만나게 됬는데...
좋은데이
19/06/14 00:20
수정 아이콘
적당히 준비 안한팀 vs 이기지 않으려한 팀
이느낌이었는데.. 준비성을 100이라치면 프로스트는 0에 가깝게 가져갔고, KTB는 -를 뚫고..
쎌라비
19/06/14 00:26
수정 아이콘
뭐 샤이는 제대로 잘 했는지 모르겠는데 두 팀 다 그닥;;
트윈스
19/06/14 00:27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는 준비 제대로 안했네..정도 느낌이였는데 KTB는 경기내에서 플레이가 너무 심했죠. 이퀄에 비빈다거나;
19/06/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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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두 팀 다 '이판은 져도 된다' 수준은 훌쩍 넘어간 느낌이었는데...
그 중 '죽어도 이판은 지고야 말겠다'라는 각오를 보여준 쪽이 졌지만요
별바다
19/06/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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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방패 잭스 (1350rp)
Placentapede
19/06/1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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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긴 덕분에 더 나은 입장에서 끝냈으니 뭐
썸데이 미친고딩 소리 듣던 기를 스스로 눌러버린 꼴이기도 했고요.
그럴거면서폿왜함
19/06/14 00:36
수정 아이콘
KT B가 져서 인터뷰 기회가 없었을뿐...
딜이너무쎄다
19/06/14 00:43
수정 아이콘
클템 샤이 지금하고 비교하면 너무 멀쩡하게 생겼는데요
19/06/14 00:4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그럼 지금은??
19/06/14 00:44
수정 아이콘
그 제명된 경기빼고 롤챔스 최고 개판경기 뽑으라하면 저 경기일겁니다 크크 레드카펫 댄스부터 시작해서 쓰로잉에 쓰로잉에 쓰로잉이 난무하는... 기억상 프로스트 원딜만 제대로 경기해서 킬 먹고 캐리한걸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하네요
19/06/14 00:50
수정 아이콘
저때 안봐서 모르는데, 무슨 상황인가요?

리그제 이전 형제팀 시절인데,
양팀 다 져도 상관 없는 상태에서(진출 확정이든 탈락 확정이든?), CJ가 이기면 내전인 뭐 그런 상황인가요?
19/06/14 00:52
수정 아이콘
이때가 양대리그로 갈라져서 반대쪽은 MVP 오존이 1위, CJ 블레이즈가 2위 인 상태로 확정되었고 저 경기로 이제 1위, 2위가 판가름 나는 거일겁니다. 1위 VS 반대쪽 2위, 2위 VS 반대쪽 1위 이렇게 크로스 대진이 결정되는 방식이고요. 리그순위는 저렇지만 선수단에서는 블레이즈가 더 강하고 만나기 싫다는 쪽이었고요. 그래서 서로 지자 싸움이 되었던걸로...
19/06/14 00:56
수정 아이콘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쎌라비
19/06/14 01:14
수정 아이콘
https://www.dogdrip.net/32305086

찾아보니까 그래도 나름 잘 적혀 있네요.
19/06/14 00:55
수정 아이콘
이게 재평가가 되는군요 크크
19/06/14 00:58
수정 아이콘
이긴팀도 저런말할 경기력은 아니었죠
Nasty breaking B
19/06/14 01:02
수정 아이콘
샤이 왤케 앳돼보이나요 크크크
다레니안
19/06/14 01:18
수정 아이콘
저 경기 2세트는 프로스트도 예능픽과 템트리 보이면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건 맞지만 1세트의 KT는 진짜 심각했죠.
저 경기 보신 분이든, 못보신 분이든 1세트 다시 보세요. 승부조작이라는 말 들어도 할 말 없습니다.
Lazymind
19/06/14 01:25
수정 아이콘
조작맞죠뭐..대놓고 지려했으니 토토만 안했을뿐이지 크크
반니스텔루이
19/06/14 01:24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도 심하긴 했는데
ktb는 진짜 너무하긴 했죠

썸데이였나.. 이퀄위로 장렬하게 돌진하는 올라프가 아직도 선함 크크
19/06/14 01:24
수정 아이콘
입문한지 얼마안된시즌이라 두팀다 지려고하는걸보고
일종의 쳄스8강인가 4강에서 카드트러블 초기화하려는 플레이같은거라고 생각했는데
cj가 인기팀이어서그런건지 lck에서는 승부조작급으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여서그랬는지는몰라도
욕 엄청먹었죠
솔직히 도낀개낀이었고 어쩔수없이 이긴상황인데
마치 우린이기기위해 최선을다했고 상대방의 부정행위에 화가난다는식으로 인터뷰해버려서
어이없었던기억이...
지금생각해보면 일종의 이미지메이킹이고 발언권가졌기에 할수있는 영악함 정도로 생각할수있지만
당시엔 솔직히 클템 좀 싫어했네요
카르타고
19/06/14 02:39
수정 아이콘
원래 입잘털고 그 이미지메이킹으로 결국 지금 해설자리까지 차지한건데요 뭐 능력이죠.
링트럴사건때 건웅 옹호나 롱판다사건 초창기 프로스트 멤버들 자체가 뭐 매멘과 악당 문제아군단이었으니까요
daltanyang
19/06/14 03:30
수정 아이콘
클템은 예전부터 팀원이나 자기사람은 진짜 잘챙기더라구요. 신기할정도로.. 전 선호산,헬리오스 끝까지 도와주는거보고 놀랐음.
카르타고
19/06/14 08:40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따르는 동생들도 많죠.
아군이면 정말든든 적군이면 정말 싫을 선수
나무자전거
19/06/14 09:25
수정 아이콘
이건 클템 제가 생각하는 클템 흑역사 중에 손꼽는 거네요 크크
양팀 다 지고싶어서 안달 난 경기였고 그와중에 제 생각에는 샤이는 양팀 다 질려고하는게 빡쳐서
억지로 던지는거 받아주고 그러다보니 이겼는데
같이 던져대던 클템이 인터뷰에선 제대로 안하는 상대방에게 굉장히 빡쳐있다 이런 연기를 하길래
이건 뭐야 했었습니다 크크크
The)UnderTaker
19/06/14 09:35
수정 아이콘
오십보 백보인데 상남자라니요
황제의마린
19/06/14 10:46
수정 아이콘
이거 제 기억에 미드 나서스 나온 경기 아닌가요 ?
지금 시대에 이런 경기나오면 솔직히 그 팀은 그냥 없애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프로의식 쓰레기 경기가 이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마아스터
19/06/14 10:5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이런 점도 형제팀을 폐지하고 토너먼트제를 리그제의 바꾼 것의 순기능이었던 것 같네요.
19/06/14 11:19
수정 아이콘
클템이 진짜로 역겨웠던 시절이죠.
19/06/14 11:31
수정 아이콘
1세트때 충격이 심해서 2세트 지나고 나서도 당시엔 샤이 인터뷰에 동감했었네요.
결국엔 프로스트도 2세트에선 한 플레이로 발언의 의미가 없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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