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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0 17:25
제 주변에 확실한 미남들이 있어서 잘 알아요.
몇몇 여성분들은 생각 이상으로 적극적이에요. 제 친구는 어떤 여자가 술먹여서 기억 없애버린뒤에 자기들 사귀기로 했다면서 망각빙자연애를 시도한 적도 있죠....
19/06/10 17:53
다들 드립치느라 바쁜 와중이라 좀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거죠. 얼굴하고는 상관없음.. 저도 얼굴이 뭐 저렇게 생겼냐 싶은데 뭐 부대끼고 지내다보면 누구 하나쯤은 저를 좋아하기 마련이고 그런 와중에 저런 에피쯤은 생기잖아요. 아마 인터넷에 올린걸로 봐서 저런 류가 저 남자에게 흔한 일은 아니라는 거고 그래서 킹리적갓심으로 원 카톡주인은 못생겼다에 걸어봅니다.
19/06/10 19:48
주변만 봐도 솔직히 저런경우 흔하지않나요
평범하게 생겨도, 좀만 훈훈해도 10대, 20대때 몇번씩 있는거 같던데요 생긴거와는 크게 상관없어요...잘생기면 뭐 말 다했지만 ㅠㅠ 인터넷상 살짝 유머? 밈? 이런 느낌...
19/06/10 19:42
생각보다 저런경우 많은데...
저도 지극히 평범한 사람인데 저런 경우 왕왕있어요 물론 좀만 잘생기면 말이 필요없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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