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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7 10:45
의외로 모니터나 TV 화면이란게 정지영상을 빠르게 바꿔서 보여주는 거라는 것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 같긴 합니다...
19/06/07 10:47
크크크크크.... 근데 제가 뷰소닉 XG2703-GS 165 Gaming 와 gtx 1080ti를 쓰고 있지만.. 배그는 손빨입니다. 제가 혼자서 치킨 못먹어서 그렇습니다. 크크
그러고 제일 많이 하는 게임은 롤....(친구왈: 왜 샀냐?)
19/06/07 10:48
저도 에이펙스 레전드 하려고 144hz 커브드 모니터 질렀는데...
하필 그 게임이 핵으로 출시된지 거의 한 달? 두 달 만에 망해버려서.......... 지금은 옆에 그냥 보조모니터로 쓰고 있네요 ㅠㅠ
19/06/07 11:24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44까지는 아니였군요.
원래 값싸고 휴대성 좋은 미니 사고싶긴한데, 그거 하나때문에 프로 갖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ㅠ
19/06/07 11:08
저도 어느 pc방에서 144hz 처음 경험했을 때 롤을 하는데 와 진짜 블크 그랩이 마치 느린화면처럼 보이더군요. 신세계인가 싶었는데 그 뒤 그런 체감은 못 해봤습니다. ㅠ 그걸 핸드폰으로 영상 찍어 친구들에게 보여준 적이...
19/06/07 12:51
주사율은 사실 실시간으로 느껴봐야 아 그렇구나 한다고 봅니다. 제 모니터중 한대가 144 한대가 60인데 윈도우 상태가 안좋은지 주사율이 실시간으로 안좋을 때가 있거든요. 60짜리가 30으로 고정되면 마우스 끊기는게 보여서 속터지고 60짜리로 게임 돌리다가 144로 옮겨보면 내가 무슨 뻘짓을 하고 있던거지 자괴감이 들고...
19/06/07 14:01
60이랑 144야 뭐 역체감이 훠얼씬 크죠사실... 60에서 144로 올라갈땐 와 좋네 정도지만
144에서 60으로 내려오면 아니..로 시작하는경우가 꽤많아서
19/06/07 14:57
넷플릭스 uhd로 보면서 우와 했는데
알고보니 서브모니터가 hdcp 2.2를 지원하지 않아서 계속 hd로 출력되고 있었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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