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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2 14:29
(수정됨) 움직이는 도로는 대표적으로 지하 통로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쓰이고 있죠.
달나라 여행이랑 원격치료(원격진료는 가능해도 치료는 원격으로 안되죠)빼면 다 실현된것 같네요. 머지않은 미래에 일반인이 달에 가는게 그리 어려울것 같지는 않은데, 문제는 달에 별로 볼게 없다는거죠. 남극 관광도 별로 안하지 않습니까. 재미는 차라리 남극이 더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19/06/02 14:38
이런 걸 보면 볼수록 인간이 60년대에 달에 갔다왔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50년 전에 그정도 성과를 낼 수 있었다는 게 놀랍고, 그 후로 50년 동안 이뤄낸 성과가 별로 없다는 것도 놀랍고요.
19/06/02 14:53
그 때는 해야 되는 이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이유가 없으니 안 하는 것 뿐인 것 같고,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래서 달착륙 음모맨이 계속 나타나는 것 아닐까 합니다.
19/06/02 22:57
멘토같은 분이 늘 하신 말씀이 있어요
큰 계획 (일, 여행, 사랑 등) 입밖으로 꺼내고, 자주 얘기해라 그러면 실현 가능성 높아진다고 일단 상상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근데 공해가 없지요...굉장히 씁쓸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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