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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28 19:53
    
        	      
	 봉감독에 대해 살추, 괴물 등 영화 잘 만드는 감독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영화로 나오는 기사들을 보니 배려심이 아주 깊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영화 선택의 기준이 감독은 아니었는데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앞으로 믿고 보게될 것 같습니다 
	19/05/28 21:05
    
        	      
	 저도 괴물이 대중성과 풍자를 적절하게 석은 대표작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다 본건 아니지만 괴물은 여잔히 지금봐도 재밌고, 지금에도 많은걸 시사하는 영화라 생각해요 
 
	19/05/28 21:23
    
        	      
	 공감합니다! 제 취향에도 맞고 풍자도 멋드러지고 대중성도 흠잡을 때가 없다고 느낍니다. 말씀하시니 생각나서 넷플릭스에 검색해보니 있네요. 오랜만에 시청해볼까 고민중입니다. 흐흐 
 
	19/05/28 21:18
    
        	      
	 봉준호 영화야 칸이 아니라도 믿고 가는거라. 영화제에서 상받는 수면제영화들과 봉준호 영화는 대중성에서 큰 차이가 있죠.
 토이스토리4만 기다리고있는데(3의 완벽한 엔딩을 망칠까봐 걱정되긴하지만) 볼영화 하나가 더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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