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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27 23:25:11
Name 야부키 나코
출처 포모스
Subject [기타] 역대 체감상 천만영화.jpg
WH8H3nP.jpg





+저기 끼기엔 뭣하지만 체감상 500만명은 본듯한 영화
NzhO5um.jpg
바람(2009)
103,628명

가성비(?)로는 이게 원탑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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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19/05/27 23:29
수정 아이콘
끄지라
19/05/27 23:32
수정 아이콘
이 무슨 개망신이야!
벌렸죠스플리터
19/05/27 23:38
수정 아이콘
훗날 UBD도 저 리스트에 추가될 수 있을까요...?
괄하이드
19/05/27 23:41
수정 아이콘
위의 리스트랑은 전혀 성격이 다르죠.. UBD는 그냥 망작인데 영화 외부적 밈만 남은거에 불과한거고요.
동굴곰
19/05/27 23:44
수정 아이콘
내용을 왜곡해서 올려도 본사람이 없어서 아무도 태클을 못건다는 그 영화...
티모대위
19/05/27 23:56
수정 아이콘
UBD는 영화 외적으로만 흥해서...
위 영화들은 영화 내용이나 명대사를 아는 사람이 천만명을 넘는 느낌이라... 크크크
아라온
19/05/27 23:57
수정 아이콘
그냥 '청연(2004)' 아류
Hastalavista
19/05/27 23:39
수정 아이콘
그라믄 안대
19/05/27 23:42
수정 아이콘
라-면-먹-고 왔-습-니-다-행-님
19/05/28 06:33
수정 아이콘
뭐.라.면.을.먹.고.왔.어.으.허.허.허
Naked Star
19/05/27 23:47
수정 아이콘
해바라기 저거밖에 안되네 헐
19/05/27 23:48
수정 아이콘
이소룡이는 대학 나왔냐?
캐러거
19/05/27 23:50
수정 아이콘
일단 갓바라기가 갑이죠
19/05/27 23: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상업영화는 타짜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캐스팅, 연기, 영상미, 음악까지 완벽했아요.
19/05/27 23:55
수정 아이콘
가즈아
독수리가아니라닭
19/05/27 23:57
수정 아이콘
타짜는 정말 밤에 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보고 또 봐도 재미있음
19/05/27 23:57
수정 아이콘
사실 다 본 적 없어요...
솔로14년차
19/05/27 23:59
수정 아이콘
주인터넷이용자층을 타겟한 영화들인 거죠. 실제로 그 연령대를 타게팅했다기보다 영화를 만들고 보니 그 연령대의 사람들이 좋아할 영화가 나온 거겠습니다만.
다리기
19/05/28 00:06
수정 아이콘
제 모교에서 촬영했는데 제가 졸업사진 찍은 자리에서 짱구도 졸업사진을 찍더군요.
바람 여럿한테 추천했는데 한 번도 재미없다는 말 못들었어요
19/05/28 00:06
수정 아이콘
위에는 다 봤는데 바람이라는 영화가있었다는 것도 처음알았네요
19/05/28 10:03
수정 아이콘
그라믄 안돼~
19/05/28 11:14
수정 아이콘
그라믄 안돼~
너무 좋은 영화였습니다.
나가사끼 짬뽕
19/05/28 00:1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황정음은 소리없이 사라졌네요
카바라스
19/05/28 00:17
수정 아이콘
작년 드라마가 대망해서..
PGR망해라
19/05/28 00:31
수정 아이콘
서른 마흔 다스쌀이다!!
19/05/28 00:55
수정 아이콘
어이 짱구박사~
19/05/28 02:02
수정 아이콘
저는 저걸 극장서 다봤으요! 바람은 빼고요.
19/05/28 02:31
수정 아이콘
원빈의 아저씨 추가요
19/05/28 03:00
수정 아이콘
인정!
19/05/28 02:32
수정 아이콘
근데 바람이 진심 재밌으셨나요? 앞부분은 그냥 옴니버스처럼 짜깁기하다가 후반부에 뜬금포 신파로 끝나는 최악의 영화였는데.
19/05/28 03:01
수정 아이콘
영화자체의 완성도보다 그 짜집기된 부분부분의 사투리대사로 유명한 영화라고 봅니다.
19/05/28 12:17
수정 아이콘
사투리와 씬 몇개 정도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남자들에게만 말이죠..)
솔로번
19/05/28 20:50
수정 아이콘
저에겐 영화가 아니라 다큐입니다.
19/05/28 06:35
수정 아이콘
타짜는 남자들끼리 맥주 마시면서 대사 하나하나 읇조리면서 보니까 진짜 뀰잼이더라구요
율리우스카이사르
19/05/28 07:36
수정 아이콘
타짜가 10년뒤에 개봉했으면
19금 감안해도 800만은 했을텐데요 ㅠ
그리고 체감 천만은
영구씨리즈가 빠지면 섭합니다?!
19/05/28 09:30
수정 아이콘
타짜가 지금 15세로 나왔으면 최동훈감독의 위상 + 완성도 해서 닥치고 천만각이죠.
범죄의 재구성 영화관에서 보고 진심 이 감독이 앞으로 찍은 영화는 다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9/05/28 12:21
수정 아이콘
타짜도 타짠데 범죄의 재구성을 더 좋아해서 인물들 하나하나가 다 개성있고 매력있고 해서 등장부터 퇴장까지 완벽했던 영화였어요.
최동훈 감독 최고의 영화는 범죄의 재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달달한고양이
19/05/28 08:55
수정 아이콘
말죽거리 잔혹사 빼고 하나도 안봤는데 예능에 하도 나와서 다 본 것 같은 느낌 크크 명대사 하나씩은 다 댈수 있네요
사상의 지평선
19/05/28 10:03
수정 아이콘
바람 재미있죠 저도 모르고 있다가 입소문듣고
재작년에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라믄 안돼
프로그레시브
19/05/28 10:09
수정 아이콘
바람빼고 다 수없이 봤네요
교자만두
19/05/28 10:31
수정 아이콘
타짜처럼 다시봐도 재미있는 영화는 본적이없음...아마 쇼생크탈출 정돈 돼야 비빌수 있을듯
이혜리
19/05/28 10:47
수정 아이콘
타짜는 만화책도, 영화도 다시보면 재밌어요.
타짜 2도 다시 보면 다시 볼 수록 신세경이 이쁩니다.

투 고~ 하고 살짝 흘기는 그 시선은 진짜 하 또 보러가야지.
19/05/28 11:16
수정 아이콘
여덟~ 땡 >_< (찡긋)

신세경 넘나 천사인 것...
반성맨
19/05/28 11:20
수정 아이콘
병진이 형은 나가있어
19/05/28 12:29
수정 아이콘
달콤한 인생도
19/05/28 13:34
수정 아이콘
해바라기는 캠버전 아니라도 딱 그정도 관객이 들만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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