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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4 08:47
10대 청소년으로서 한마디합니다. 청소까지 편하게 하려는구나!어짜피 이미 예전학교보다 학교생활 편하지않는가? 예전 초등학생이 지금 고등학생보다 힘들겠다!!! 어디서 학교나왔다고 하지마라!!50세대의 피땀으로 교육환경발전 시켜놓았는데! 외신에서는 한국의 교육이라고 배워가는데! 요즘10대들은 그런 환경이서 편하게 커서 편하려고만 하는구나! 교장실청소, 청소기만 돌려도 20분이면 끝나지 않는가? 노력을 안한게 아니한가
19/05/24 09:20
나... 12세... 국민학생인데... 청소는... 우리가... 하자... 청소 용역 부르기에는... 돈이 없고... 교무실은... 선생님들이 하기 싫댄다...
19/05/24 09:23
서울에서 전북 읍쪽으로 전학갔을때 운동장에 있는 잡초 뽑으라길래 눈 휘둥그레 뜨고 놀랐던 적이 있네요. 아니 이걸 우리가 뽑아야 된다고??
아직도 똑같습니다 그걸 왜 내가 뽑아야 했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19/05/24 09:40
전 새로 생긴 학교로 전입했는데 운동장 잡초뽑기에 돌멩이주워 버리기 엄청 했었네요.
그 때는 당연히 해야된다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 그래요;;
19/05/24 10:20
일단 서울에서는 반이랑 복도청소 정도 빼고는 한 적이 없었는데
밑으로 내려오자마자 야외청소, 수업시간 외! 잡초뽑기가 있었거든요...
19/05/24 12:31
서울에선 그랬군요... 저는 pgr에선 평균~약간 어린 세대 정도일거 같은데 삽질도 하고 운동장에 굵은 소금도 뿌리고 그랬는데...
19/05/24 11:01
10대때 저런 생각을 안했나요?
전 진지하게 수업시간에 주장하기도 했는데. 제 주장과 별개로 2학년때부터 학생들이 청소 안했었습니다. 교실만 청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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