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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22 17:44:30
Name 23년째솔로
File #1 5F4A96F6_1162_4675_AECD_73E2D35D07CF.png (5.9 KB), Download : 38
출처 티스토리
Subject [기타] 이거 해봤으면 아재.jpg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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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ya Yaschenko
19/05/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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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년배 삼촌들 나와주세요
19/05/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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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떈 손가락 2개로만 700타 찍고 친구들이 엄청 신기해했는데 크크
평생을 컴퓨터 사용하고있지만 아직도 왼쪽 새끼손가락은 안씀 ㅠㅠ
19/05/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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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에 청산도가 젤 쉬웠던게 기억이 나네요
19/05/22 17:47
수정 아이콘
여름 장이란 애시당초 글러서, 해는 아직 중천에 있건만 장판은 벌써 쓸쓸하고 더운 햇볕이...
스테비아
19/05/22 17:48
수정 아이콘
여름장이란 애시당초에 글러서...
김아무개
19/05/22 17:49
수정 아이콘
어제 동생들이랑 컴퓨타 언제쩍거 부터 써봤냐 했는데 제가 압도적이었어요..

국딩 선행학습으로 단말기 세대니까....

도스 단말기에 디스켓 넣고 베이직 배웠었네요...;;
물맛이좋아요
19/05/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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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나 입니까?
티모대위
19/05/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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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쟐에서는 아재가 아니라 젊은이일걸요
메밀꽃 필 무렵만 주구장창 쳤던것 같은데
미야자키 사쿠라
19/05/22 17:50
수정 아이콘
팩트) 도스버전은 못해본 [아재]도 많음.

물론 저는 해봤습...읍...
WalkingDead
19/05/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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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가 제일 쉬워서 자주 연습했는데 너무 짧다보니.....나중에는 부자와 당나귀로 갈아탔습니다.
페로몬아돌
19/05/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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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시간에 아에 저걸로 수행평가 했던거 같으넫...
그리움 그 뒤
19/05/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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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때 술먹고 들어와서 버릇이(술에 떡이 되지 않을 정도) 영어교과서 2페이지 소리내서 읽는 것과 한컴타자 연습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장문 안틀리고 400~500타까지 치고, 영어발음도 꽤 좋아졌지만...
그게 끝이었어요.
타자수 빠르면 뭐합니까.. 컴맹인데..
영어발음 좋아지면 뭐합니까... 외국인 앞에 있으면 한마디도 못하는데..
홍승식
19/05/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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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메타자교사한 사람은 아재 아닌거죠?
미야자키 사쿠라
19/05/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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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읍읍...
네파리안
19/05/22 17:55
수정 아이콘
중학생때 컴퓨터실 가면 친구들하고 누가 타자 빠른가 시합하던거 생각나내요.
이호철
19/05/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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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력은 별 헤는 밤이었습니다.
타자검정 분식 내기로 이것저것 많이 먹었었죠.
19/05/22 17:57
수정 아이콘
이걸로 군대에서 타자검정대회 연대 1등해가지고 4박 5일 휴가나왔습니다.
장문 550타? 정도밖에 못쳤는데 생각보다 잘치는 친구가 없더라구요.
미야자키 사쿠라
19/05/22 18:17
수정 아이콘
부럽...저는 600대인데 다들 750은 기본으로 찍더군요..
티모대위
19/05/22 19:05
수정 아이콘
시대(?)가 언제쯤인지는 몰라도 장문 550타가 오타없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케이스는 십수년전까지도 꽤 드물었을걸요
저도 그당시 타자대회 나가본 적 있어서.
지금은 다들 정말 무섭게 잘치지만요... 크크
19/05/22 20:34
수정 아이콘
2003년이었습니다. 다 끝나고 완료 후 집계 기준이었죠. 처음에 긴장해서 500타 내외로 가다가 치다보니 속도가 점차 올라가서 처음엔 다른 제일 빠른 사람이 앞서나가니 그 사람 뒤에서 장교들이 오오~ 하다가 끝날 때쯤은 제 뒤에 와서 오오오~~ 야 여기가 더 빨라 하던게 생각나네요.
루크레티아
19/05/22 17:58
수정 아이콘
베 네 치 아
응큼중년
19/05/22 18:06
수정 아이콘
저도 베네치아로 연습을 해서 그런지 속도는 진짜 빠른데 오타가 어마어마합니다 ㅠㅠ
초짜장
19/05/22 17:58
수정 아이콘
컴퓨터 학원별로 비공식 글짓기 대회가 있는건 아시나요
저 글 중 하나를 잡고 수정해서 창작의욕을 불태우곤 했었죠...
19/05/22 18:00
수정 아이콘
부자와 당나귀가 개꿀이죠

나중엔 에디터로 수정해서 꿀빨다 선생님한테 걸려서 뒤지게 맞았지만
우중이
19/05/22 18:02
수정 아이콘
산성비 갓겜
19/05/22 18:03
수정 아이콘
에이 이정도로 아재입니까..흑...
19/05/22 18:03
수정 아이콘
저도 학교에서 부자와 당나귀를 대상으로 해서 연습했던지라...
19/05/22 18:05
수정 아이콘
마우스커서가 보이는데 이게 아재입니까...
19/05/22 18:13
수정 아이콘
이젠 이정도가 아재 맞습니다 어르신들
코우사카 호노카
19/05/22 18:13
수정 아이콘
들사람 얼
요는 천하를 얻어 임금이 된 다음
cluefake
19/05/22 18:14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때 첨엔 저거였다가
조금 현대적인? 걸로 바뀌었습니다
19/05/22 18:16
수정 아이콘
htt.exe
상한우유
19/05/22 18:17
수정 아이콘
대학교때 선배가 자기 컴퓨터 바이러스 먹었다고 징징대서 보니 저기에 나오는 바이러스...
바밥밥바
19/05/22 18:21
수정 아이콘
별 헤는 밤
윤동주
valewalker
19/05/22 18:30
수정 아이콘
저거 애국가가 줄단락이 띄엄띄엄 돼있어서 엔터쳐야할 부분이 많아 귀찮았던 기억이
비둘기야 먹쟈
19/05/22 18:35
수정 아이콘
아아
WeakandPowerless
19/05/22 18:40
수정 아이콘
오늘도 우리 수탉이 막 쫓기었다. 내가 점심을 먹고 나무를 하러 갈 양으로...
19/05/22 18:42
수정 아이콘
베네치아 열심히 했습니다
19/05/22 18:44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 분당 영문 450 한글 550하고 학교대표로 대회를 나갔는데.. 괴수들이 너무 많더군요 전 영문으로 승부봤었는데 대회에서 단어가 너무 어려워서 실패 동상도 못받고 입상이었나..
다람쥐룰루
19/05/22 18:52
수정 아이콘
영타 600에 한글 1000타를 넘기던 그 손은 어디갔냐...
어떤날
19/05/22 19:16
수정 아이콘
별 헤는 밤이 최애였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19/05/22 19:25
수정 아이콘
청산도가 제일 짧아서 많이 쳤던 기억이...
19/05/22 19:39
수정 아이콘
베네치아는 어디로 가야하죠
19/05/22 20:37
수정 아이콘
삼성소프트의 어린이훈민정음 구합니다. 내일의 바이오리듬을 봐야해요.
19/05/22 20:57
수정 아이콘
94년생 입니다만 해봤읍니다
19/05/22 20:58
수정 아이콘
별 헤는 밤
별 하나의 추억과 구간이 가속구간이죠
니나노나
19/05/22 21:04
수정 아이콘
아아...
바인랜드
19/05/22 21:39
수정 아이콘
보고서 정말...크크크
좋은데이
19/05/22 22:00
수정 아이콘
오랜만이네요.
거의 다 꾸준히 했던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별헤는밤/애국가 이 두개가 주요 대결글이었죠. 가장 더러웠던건 보고서..
초딩때 검정 300~400타, 고학년때 500타 넘기고 , 중고딩때 600~800이 고정되었는데, 지금은 검정 600도 빠듯하네요.
별헤는밤이나 애국가처럼 다음 문장이 어느정도 기억나는것들은 속도가 아직도 좀 나와주긴하는데 모든글이 다 애국가는 아니라..
물론 이것보다 코딩할때 꾸준히 300타만 나와도 성공인건데.. 커서가 대기타는 시간이 너무 많아요..
김태리
19/05/22 23:45
수정 아이콘
학교 컴퓨터 순위 1위 만들려고 경쟁했죠 크크크크
아로에
19/05/22 23:49
수정 아이콘
세이클럽 타자배틀 재밌었는데 흐
스웨트
19/05/23 00:23
수정 아이콘
한메타자 기록 세우려면 별해는밤 페이지다운 5번후 남은글 겁나 빨리 치는것이다
이시하라사토미
19/05/23 01:53
수정 아이콘
지금도 깔려 있습니다. 엊그제 베네치아 했더니 4만점 넘겼습니다.
치킨은진리다
19/05/23 15:59
수정 아이콘
한메도 아니고 한컴이면 청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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