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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05/16 15:54
건물이야 찾아낸거 같은데 뭔가 신고나 항의전화 같은게 갔으려나요?
댓글 대충 읽어봤는데 그런 내용을 못본거 같아서 왜 갑자기 꼬리를 내렸을까 굼금하네요.
19/05/16 16:56
타점포의 불이익 이야기 나온거보면, 피티샵에서 이야기 나온거 아닐까 예상됩니다. 글쓴분 상황이 피트니스센터에서 보면 엄청 장기고객일거라 예상되니..
19/05/16 15:47
한때 외근 다닐때 차 가지고 다니니 건물들에 주차 많이 해야 되는데
보통 많이 가는 건물들이 있는데 유독 관리하시는 분이 건물주인양 거들먹 대는곳들 있죠. 물론 좋으신 분들도 많았지만 갈때마다 짜증났던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괜히 얼굴 붉혀봐야 나중에 더 피곤해지니 저자세로 나가곤 했습니다. 같은 조건이라도 그냥 천성 자체가 그런 사람들이 있더군요.
19/05/16 17:43
완장병자일수도 있지만,,
저임금에다가, 비인간적 대우를 많이받다보니 몸에 배인 스트레스로 비뚫어진 태도가 나오는 걸수도 있을꺼에요
19/05/16 15:59
요즘은 개인이 말도 안되는 불이익 당하면 여론으로 조지는 게 가능해진 시대로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해야겠네요...
절대갑 행세 하려다 초월적 절대다수갑에게 맞아봐야 정신을 차리는 게 그네들 세상인지 참...
19/05/16 15:59
평일저녁에 대형마트 주차장가보니 장애인용 주차구역 10개면 6개는 불법주차 되어 있더라구요. 싹 다 신고해버리려했는데 같이간 지인이 그러다 괜히 안좋은 일 엮인다며 만류해서 못했습니다. 크...
19/05/16 16:03
자세히 읽어봤는데 문제의 흐름을 이해했네요.
문자 보낸 사람이 2명인데 관리소장이랑 사람과 운영부회장이란 사람임 관리소장은 말 그대로 관리소장이고 사과문자만 보냄 운영부회장이란 사람은 저 건물에 입주한 업체 사장이자 건물 협의체의 감투를 쓰고 있는 사람이죠. 건물 주차장 [주차 금지 시킨게 바로 과태료 맞은 사람 본인]이었네요.
19/05/16 16:05
정말 잠시 주차한다면 본문 글처럼 비상등 켜거나 차문 열어두고 해야죠. 나중에 온 사람이 잠시 주차한건지 아닌지 알 도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잠시 주차했어도 주차해야 될 차량이 오면 당연히 비워줘야하고.
19/05/16 16:51
아 아직 녹취가 되나요?
저는 아이폰 쓰는데, 1년 전쯤에 녹취때문에 갤럭시로 갈아타려고 하다가 곧 법으로 금지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아이폰 그대로 쓰고 있거든요.
19/05/16 16:58
전 소송한 번 휘말릴 뻔 하고 그 후로는 무조건 안드로이드 씁니다.
그게 벌써 한 6년 전인데 2~3년에 한번 씩 전화로 부당한 이야기나 욕설을 들으면 바로 녹취합니다. 편하더라구요.
19/05/16 17:00
그렇군요. 갤럭시로 전환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네요.
안그래도 올해 전세집 이사를 해야해서 집주인하고 통화하는거 녹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19/05/16 17:02
전에 관심이 있어서 알아봤는데 녹취가 유도심문이나 순간적 착오 등으로 인해 증거자료로서의 가치는
떨어지는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법적인 효력과 별개로 상대방을 예의바르게 만드는 효과가 있지요.
19/05/16 18:21
T전화설정하면 자동으로 모든통화 다 녹음됩니다
저도 일하면서 긴가민가 하는건 바로 다시 들어요 난감할때가 떡하니 녹취가 있는데 고객이 우길때죠 녹음파일있다고 말하기도 뭐 하니까요
19/05/16 16:52
예전에 처음 들어간 건물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인줄 못보고 주차했었는데 벌금딱지 7만원인가 날아와서 그 뒤로는 항상 보고다니는데... 그런식 처리는 안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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