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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4 23:25
저 장면이 나온건 아니고, 인피니티 워 예고편 와칸다 장면에서 변신상태의 헐크가 나오거든요.
저는 그걸 기억하면서 영화를 봤는데, 와칸다 장면 나올 때 배너가 헐크버스터를 타고 싸우길래 결정적일때 본문과 같은 장면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근데 결국 낚시 당했음요-_-;;
19/05/14 20:45
헐크는 어벤져스1이 리즈...에드워드 노튼이 쭉 했다면 달라졌겠지만은 안 될 일이었고 뭐 이제는 개그캐죠. 솔로무비 없는 히어로의 한계입니다...
19/05/14 20:53
팩트는 몰라서 저렇게 표현하긴 했는데 큰 차이는 없지 않을까...제가 에드워드 노튼이면 라그나로크 시점에서 대본뭉치를 찢고 작가를 던져버렸지 싶어서
19/05/14 21:22
개인적으로 마크 러팔로를 높게 평가하는데 작품 구성하는데 있으면 편한 사람이 프로의식은 있는데 작품에 잘 안빠지는 사람이거든요. 에드워드 노튼도 어느정도는 알고 추천해준 건 아닌가...결국 짤렸다는 이야기는 중요한게 아닙니다요. 제가 잘못 안거니까.
19/05/15 09:31
저는 페이즈1에서 어벤저스 이전에 사실 딱히 재밌는게 없는데 헐크는 나름 볼만했다고 흑역사라는 의견에 동이 할수없다고 보니 캡틴이 그렇다면 그런거죠.
19/05/14 20:51
솔로무비 자체가 없다보니 굳이 감정선을 넣을 필요가 없죠. 캐릭터 자체는 엄청 아쉬운데, 차라리 스냅이라도 친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9/05/14 21:00
(수정됨) 힘에 굴복당해
분노가 아닌 고통과 공포에 비명을 지른 헐크는 타노스의 비명을 듣기위해 분노로 담금질한 기술을 타노스 면상에 꼽는게 명장면이였죠
19/05/14 22:08
(수정됨) 1. 건틀렛 완성 시점에 과거 타노스 군단 도착
2. 쌈질 벌어지고 건틀렛 되살리기 아직 해보지도 못하고 건틀렛 쟁탈전 벌어짐 3. 캡아-아언맨-뚱토르 전투씬 + 헐크버스터 참전 4. 교전 끝에 뚱토르가 건틀렛 끼고 스냅 할라 하지만 스톤들로 인한 엄청난 고통. 디버프 참는 와중에 건틀렛 타노스가 탈취하고, 드디어 죄다 죽이려는 스냅 위기의 순간 5. 외부에서 주는 자극이 아닌, 자기에게 소중한 것들을 지키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분노하는 것에 각성헐크 헐크버스터 뚫고 등장 6. 건틀렛 디버프 타노스 뚜까패고 건틀렛 되찾아서 끼고 스냅. 오른팔 버리고 리타이어 7. 이후 뚱토르 열심히 하지만 건틀렛 여파로 밀리지만 묠니르 캡아 등장. 이후 영화대로 진행 8. 마지막 장례식 때, 스냅 때 블위 살리려 했지만 안됐다고 하면서 죽은자 산자 가르고 감정선 증폭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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