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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14 15:32:22
Name 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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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serieamania.com/freeboard3/57222348
Subject [유머] 새로운 문화 운동의 일환.jpg







음...말은 아끼겠습니다.

뭐, 주작은 아니긴 하네요. 어쨌든 표는 산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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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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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돈이 됨.
19/05/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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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좋아 영혼보내기지 현실은 사재기
들깨수제비
19/05/14 17:03
수정 아이콘
사재기라는 표현은 부적절해 보입니다.
사재기는 물가 인상을 초래하거나 구매하려는 다른 사용자에게 피해를 주는 부작용 때문에 부정적인 뉘앙스이지만, 저 영혼 보내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영혼을 보내든 말든 만석되는 영화도 아닐 뿐더러, 제작사애 피해 안주려고 맨 앞자리 처럼 보통 앉지 않는 자리를 예매하니까요.
전 왜 이런 좌석 구매자들이 조롱을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19/05/14 15:35
수정 아이콘
영혼보내기랑 문화현상이라 나오는 뉴스 대충 보고 처음엔 한국에 드디어 강령술까지 유행하나 하는 생각을 했.....
홍승식
19/05/14 15:35
수정 아이콘
앨범 수십장 사는 것과 다르지 않죠.
다만 영혼을 보내서 실제 사람이 보지 못하는 문제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영화에는 영혼을 보낼 필요가 없긴 하겠지만요.
19/05/14 15:37
수정 아이콘
저런 것 때문에 실제 수요자가 보지 못할 정도면 굳이 영혼 안보내도 되겠죠. 크크
19/05/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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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안했으니까 인정합니다.
근데 손익분기점이 150만이라던데 넘길 수 있을까요? 간당간당해보이던데...
19/05/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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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보니 180만이라네요...
19/05/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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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 알뜰하게 조조로 보는터라 손익분기점은 좀더 높을 듯...
음란파괴왕
19/05/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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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실체가 없는 건 아니니까요.
19/05/14 15:37
수정 아이콘
의도는 알겠는데...
얼마나 영화가 별로면 돈내고도 안볼까 싶은.
파이몬
19/05/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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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음..
손금불산입
19/05/14 15:38
수정 아이콘
다른거 둘째 치고 네이밍 센스가 정말 구린 것 같아요. 영혼 보내기가 뭡니까....
영수오빠야
19/05/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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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출석이라던가...
及時雨
19/05/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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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매진 빵빵 나서 남들 못 들어가 안달인 영화 아니라면야 뭐...
1perlson
19/05/14 15:40
수정 아이콘
어제 밤을 넘어 새벽에 심심해서 유튜브에서 리뷰 하나 찾아 봤었는데 안타까운 극딜을 하더군요. 거기서 설명해주는 개연성만 듣고 있자니 그냥 채신식 트린드만 슬쩍 타고 이슈만 만드는 저급한 상업영화 수준이라고... 페미니즘이니 관련 범죄니 하나도 심도있게 다루지 않았다고 말이죠. 결국 말 그대로 패미니즘이 돈이 될 뿐 결국 패미니즘이라고 응원하는 사람들 지갑만 터는 수준이니 안타까운 생각마저 들더군요. 큰 돈은 아니지만 뭐 제대로 이슈에 도움도 안되는 방향으로 엄한 사람들 배만 불리는 꼴이라
19/05/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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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고 보긴 아깝다
위에
거저줘도 안본다
위에
돈내고도 안본다
기억의파편
19/05/14 15:42
수정 아이콘
크크크 돈내고도 안볼 영화란 타이틀을 붙여주는법
타카이
19/05/14 15:42
수정 아이콘
근데 손익분기점이 과다하게 잡혀있는 느낌도...
180만이라니 그렇게 큰 돈 들어갈 일이 있는 영화인가...
리나시타
19/05/14 17:29
수정 아이콘
뭐 엄복동 생각하시면...
닉네임을바꾸다
19/05/14 15:43
수정 아이콘
스팀은 게임은 안해도 라이브러리라도 저장이 되는데...
솔로14년차
19/05/14 15:43
수정 아이콘
저도 조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평가절하해야하는 요인은 조작만 있는 건 아니죠.
특히나 영화에 대한 평가를 관객수로하는 경향이 많은 상황에서는 충분히 평가절하 대상이라 봅니다.
19/05/14 15:44
수정 아이콘
문제는 없다고 봐요

이걸로 누구 피해주는 것도 아니구요.
일면식
19/05/14 15:45
수정 아이콘
표만 사고 영화는 안봤다 하면 영화인들 맥이는거 아닙니까??
꿀꿀꾸잉
19/05/14 15:46
수정 아이콘
본인돈 쓰는거니 머
19/05/14 15:46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죠 뭐...
음반 사재기랑 똑같이 생각합니다.
본인이 본인돈 써서 응원하겠다는데 뭐..
19/05/14 15:46
수정 아이콘
일단 감독이랑 배우들은 좋아할까 모르겠네요?!
데낄라선라이즈
19/05/14 15:58
수정 아이콘
일단 수영은 좋아하던걸로.....
차아령
19/05/14 15:47
수정 아이콘
자기돈으로 호구잡힌다는데 뭐.. 상관없다고 봅니다.
19/05/14 15:48
수정 아이콘
평론가가 저런말 해도 되나
19/05/14 15:49
수정 아이콘
개개인이 저러는건 이해 가는데 평론가가 저 말 하는건 좀
지나가다...
19/05/14 15:5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무슨 뉴스거리까지....
시린비
19/05/14 15:50
수정 아이콘
책은 안읽어도 좋다! 사주기만 해라! 뭐 그런거죠
지나가다...
19/05/14 15:52
수정 아이콘
??? ??: 게임은 안 해도 좋다! 수집하기만 해라!
사실 제 리디북스에도 안 읽고 사기만 한 책이 수백 권...
19/05/14 15:58
수정 아이콘
제 스팀엔.....크흡
지나가다...
19/05/14 15:59
수정 아이콘
제 스팀도... 크흡
그리고 지금은 PSN도... 크흡
플레인
19/05/14 15:53
수정 아이콘
가수 팬들이 음반 열장넘게 사고 단체로 스밍돌리는거나 그게 그거니 조작은 아닌거같고, 대체 영화가 얼마나 별로면 지지한다는 사람들마저 가서 보지는 않는 수준인가 싶고...
영화 제작진이나 출연배우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도 궁금하네요. 돈은 보내주지만 작품을 볼 생각은 없다, 이거 굉장히 굴욕적인거 같은데...
지나가다...
19/05/14 15:58
수정 아이콘
저는 이것도 좀 프레임 같은 게, 소위 영혼보내기='영화를 볼 생각은 없지만 예매만 한다'인지는 알 수가 없거든요. 그보다는 내가 볼 횟수보다 더 많이 표를 끊겠다는 의도가 더 강할 것 같은데요. 스밍도 내가 듣는 횟수보다 더 많이 돌린다는 것이지 들을 생각이 없는 건 아니잖아요. 왠지 저쪽의 행동력을 너무 무습게 생각하는 것도 같고...
19/05/14 17:09
수정 아이콘
내가 볼 횟수보다 더 많이 표를 끊겠다는 의도가 더 강할 것 같은데요
이거면 진짜 무섭네요, 이론상 관객 1,000 UBD 도 가능한거 아닙니까!!
지나가다...
19/05/14 17:28
수정 아이콘
그건 객석에 한계가 있어서 불가능합니다(단호).
우중이
19/05/14 15:53
수정 아이콘
저걸 맨날 뉴스올리고 문화현상이랍시고 소개하는거 자체가 세력을 보여주죠
도큐멘토리
19/05/14 15: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놀랍네요. 저걸 문화운동이니 뭐니 하며 좋다고 떠드는것 자체가.
팔리긴 하는데 보는사람은 없는 영화든 영혼보내기를 행하는 사람들이든 "우리는 수준 낮아요"라고 인증하는 것과 진배없는데 말이죠.
들깨수제비
19/05/14 17:07
수정 아이콘
'걸캅스를 보거나 관객수 올려주는 사람은 수준이 낮은거다'라는 의미인가요?
그런 맥락이 아니라며면 보진 않지만 돈으로 관객수 채워주는 건 수준이랑 상관없죠.
위 댓글에 예시로 나열된 플레이는 안하지만 수집해놓는 게임이나, 사놓고 읽지 않은 책이나, 좋아하는 가수 응원하려고 하는 음악 스트리밍과 뭐가 다릅니까.
도큐멘토리
19/05/14 17:40
수정 아이콘
영혼보내기를 문화운동으로 지칭하는 사람들 얘기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목적은 “(여성)영화를 응원한다”는건데, 보러갈만한 영화가 아니라는걸 동네방네떠드는 짓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영화의 이미지도 이미지거니와 향후 페미니즘 영화에 대한 시선이 어떻게 흘러갈것인가를 감안해보면 자폭이나 다름없는 짓이죠.
들깨수제비
19/05/14 18: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영혼보내기가 걸캅스가 아니라 다른 독립영화라고 생각을 해보면, 문화운동이라고 할 수 있죠. 다음에도 이런 영화가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도록 일종의 후원을 하니까요. 전 설혹 저 사람들이 자기는 보지도 않으면서 영혼을 보낸다 하더라도 그게 문제라 생각진 않아요. 그저 이런 류의 영화, 걸캅스 경우라면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를 더 많이 만들어달라는 어필이니까요. 그런 맥락에서라면 이 영화가 똥망이냐는 별로 안중요하죠. 그리고 걸캅스는 영혼을 보내든 말든 영화 완성도나 서사로 작품성을 평가받는거고 그 결과는 이미... 영혼보내기 때문에 망가질 이미지나 있나싶네요.
카미트리아
19/05/14 15:58
수정 아이콘
자기돈 쓰는건데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매진 사례가 이어져서 보고 싶어도 못보는 사람이 생기지 않는 다면 말이죠..
고타마 싯다르타
19/05/14 15:58
수정 아이콘
첫회차는 보고 재차관람부터 영혼을 보내는 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후원으로

그런데 첫회차부터 영혼을 보내는 건 사실 걸캅스가 재미하나도 없을거고 딱히 작품성이 있는 영화도 아니라는 걸 지레짐작?하고 안가는 건가요.

그거야 말로 여성이 주연은 영화는 재미없다는걸 스스로 말하는거 아닌가요?
작별의온도
19/05/14 16:04
수정 아이콘
저도 윗분이랑 비슷한 생각이에요. 음반 여러장 사는 팬들에 빗대어 일단 한 번 직접 관람하고 다회차부터 영혼 보내기하는 거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구 그게 아니라면 모양이 좀 이상하지 싶네요.
사악군
19/05/14 16:09
수정 아이콘
별풍선
쥬갈치
19/05/14 16:11
수정 아이콘
다회차도 아니고 1회차면 그냥 내돈주고도 보기싫은
영화 인증이죠 뭐
19/05/14 16:41
수정 아이콘
이게 그 창조경젠가 뭔가 하는 그겁니까?
리니지M
19/05/14 16:45
수정 아이콘
음원 스트리밍 기계가 하는 것도 그냥 영혼이 듣는 걸로 치면 되니까 무혐의가 당연했군요!
19/05/14 16:47
수정 아이콘
이념은 정말 대단합니다. 모든 현상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걸 실감합니다.
19/05/14 16:53
수정 아이콘
뭘 보내든지 상관은 없죠. 아예 안오는게 극장 관람에 도움됨.
19/05/14 16:58
수정 아이콘
앨범 사재기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 순위올리기
foreign worker
19/05/14 17:04
수정 아이콘
돈을 허공에 막 뿌리네....
근데, 영화 배우나 제작자 입장에서 저건 굴욕 아닌가요?
아카데미
19/05/14 17:08
수정 아이콘
페미니스트들은 여권신장에 기여했다는 생각에 효용을 얻고

극장이야 표는 팔았는데 손님은 안 오니 더 개꿀이고

제작사들도 손익분기점 넘길 기미 보이니 만족

이것이 창조경제
타카이
19/05/14 17:31
수정 아이콘
극장은 먹거리 장사 손님 줄어서 아쉬울텐데
자리가 있다고 팔 수 있는 것도 아니고...부가 수입은 없죠
뭐 손해는 안나지만
19/05/14 17:14
수정 아이콘
말이좋아 문화운동이지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지들도 돈까지내면서 시간낭비는 하기싫다는거잖아요 크크
감독은 쪽팔린줄 알아야죠. 작품성이 개무시당했으니
제이홉
19/05/14 17:16
수정 아이콘
자기들이 자기돈 쓰겠다는데 문제될게 있나요 크크 자리가 부족한 영화도 아닌지라
우리는 하나의 빛
19/05/14 17:21
수정 아이콘
진짜 관계자들은, 겉으로야 웃든 말든 쪽팔린 줄은 알아야죠.
소위 페미 관련 이슈 없었으면 영혼보내기의 수만큼 빠졌을거란 얘기고 대중의 평가는 꼴랑 그 정도라는 얘기인데요.
모로가도 서울로 가면 된다지만 저 영화 다음 영화도 영혼보내기만 바라볼 게 아니라면 정신차려야죠.
한량기질
19/05/14 17:25
수정 아이콘
페미니즘 이런 배경이랑은 별개로

환불하지 않고, 보통 팔리지 않는 앞자리 위주로 산다는 점에서는 꽤 개념있는 행보긴 하네요. 그걸 하는게 주로 그 쪽이라 좀 그렇지...
19/05/14 17:29
수정 아이콘
정치 운동에 가까운 거 아니에요?
19/05/14 17:34
수정 아이콘
창조경제가 또?
19/05/14 17:37
수정 아이콘
정말 좋은 영화면 보러 오겠죠. 그게 아니니까 영혼만 보내는거고 크크크.
19/05/14 17:41
수정 아이콘
근데 페미니즘에 관해 뭔가 좀 의미있는 영화에 영혼보내기는 괜찮은데 (그나마 미스백은 좀 낫죠)

컬캅스는 그냥 좀 쓰잘데기 없는거 같아요. 게다가 다회차 영혼보내기도 아니고 한번도 안본다는거는 뭔가 영화까는거 같기도 하고요
초짜장
19/05/14 17:48
수정 아이콘
킹벤져스-돈과 몸도 영혼도 바침
걸복동-돈과 영혼만 보냄
제작진 입장에선 좋으면서도 자괴감 오질듯
김철(34세,무좀)
19/05/14 17:49
수정 아이콘
자유죠 뭐. 저는 조롱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기의 신념이 맞는 곳에 기부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유아유
19/05/14 17:55
수정 아이콘
그러든 말든~ 이죠
근데 저까짓게 뭐라고 무려 뉴스에서 저렇게 포장되나요? 이런게 현 시점에서 오히려 암울한 부분이죠.
19/05/14 18:24
수정 아이콘
영화관은 와서 콜라도사주고 먹을것도 사주고
덤으로 붙어있는 매장에서 옷도사고 다른것도 사주는 효과를 기대할터인데..
인류모두면류
19/05/14 19:04
수정 아이콘
띠부띠부씰 사고 빵은 버리기 문화버전
응답하라2001
19/05/14 19:26
수정 아이콘
문제될건 없으니 뭐 본인돈들 쓰겠다는데 뭐 어쩌겠나요.
근데 걸캅스가 그런 류의 영화인가요? 그냥 여자 2명 주연인 코믹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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