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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05 10:27:20
Name 삭제됨
출처 dc
Subject [유머] 2주간 밀가루를 안먹은 후기.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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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5 10:28
수정 아이콘
6이 제일 힘들더라구요
19/05/05 10:30
수정 아이콘
쌀?
라플비
19/05/05 10:32
수정 아이콘
고기와 밀가루를 멀리하면 오래 살 수 있지만 그렇다면 딱히 오래 살 이유가 없다
- 빅스 라비 선생
터키쉬겟업
19/05/05 10:36
수정 아이콘
빵을 많이 먹어서 그러죠.
하루에 한 개만 먹으면 건강이나 살찌는데 전혀 상관없음
사상최악
19/05/05 10:37
수정 아이콘
밀가루가 몸에 안 좋나요.
터키쉬겟업
19/05/05 10:50
수정 아이콘
자기가 많이 먹고 밀가루 탓하는 거죠.
나쁜건 밀가루가 아니라 많이 먹은 자기 자신.
19/05/05 10:54
수정 아이콘
장에 안 좋습니다. 사실 장 안 좋은 사람들이 줄여야할 음식 1위가 밀가루죠.
최종병기캐리어
19/05/05 11:49
수정 아이콘
몇천년간 밀을 주식으로 하고 살아온 사람들이 전 세계의 30%이상 인데, 장에 안좋을리가 없죠.
패스파인더
19/05/05 11:51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우리의 케이스는 쌀 아닐까요?
사랑기쁨평화
19/05/05 11:57
수정 아이콘
밀은 괜찮은데 밀가루가 문제 되는 경우는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산 밀이 우리나라에 배로 넘어오는데, 더운 태평양을 횡단해서 와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가 들어간다는 썰을 들었습니다.
어찌되었건 장이 과민한 사람들 밀가루 끊으면 좋아진 경우가 많으니 그런 소리가 나오는 것 같네요.
19/05/05 12:11
수정 아이콘
제 경험상 정말 밀가루 음식 많이 먹으면 소화 잘 안되고 피부에 이상한게 나긴 합니다ㅠㅠ
지금만나러갑니다
19/05/05 12:12
수정 아이콘
우선 밀가루 자체가 문제라기 보단 우리가 섭취하는 밀가루 음식들 빵/과자/면 류 인데 이것들이 다 문제가 많은 식품이죠. 특히 빵의 경우 빵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 빵들은 버터 설탕등 당과 나트륨이 너무 많습니다.
식사로 먹을만한 유탕처리 하지 않은 밀가루를 섭취하는 경우가 잘 없기 때문에 위나 장이 안좋은 환자에게 밀가루 음식을 피해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즉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밀가루 음식들은 대부분 피해야할 음식들이긴 합니다.
터키쉬겟업
19/05/05 12:21
수정 아이콘
맞죠. 다만 한국의 경우 수천 년 동안 쌀이 주식이었기 때문에 쌀을 좋아하고 몸에 잘 받아들여 에너지를 쓸 수 있는 유전자들이 살아남았겠죠.
전쟁을 해도 농사를 해도 내는 힘 자체가 다르니요.
반대로 밀이 주식인 지역 사람들은 오히려 쌀이 불편 하겠죠. 이걸 보고 쌀이 장에 안 좋다고 얘기할 수 있나요??
그리고 과도하게 정제하고 첨가하여 만든 거라 문제지 밀가루와 소금 물로만 만든 바게트만 먹으면 장에 나쁠까요
솔로14년차
19/05/05 12:32
수정 아이콘
셀리악병이라고 피해야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합니다. 근데 소수라서 일반적으로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19/05/05 12:53
수정 아이콘
밀이 문제가 아니라 밀가루가 문제에요.그리고 음식이라는 건 몸에 안 좋다고 안 먹는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국물 문화도 몸에 안 좋지만 절대 못 끊죠.
터키쉬겟업
19/05/05 13:08
수정 아이콘
국물 문화가 나쁜게 아니라 많이먹어서 문제인거죠. 자기가 많이 먹어놓고 음식자체한테 뭐라그럼 어쩝니까
19/05/05 13:13
수정 아이콘
크크 네 맘대로 먹으세요
영원히하얀계곡
19/05/05 17:49
수정 아이콘
절대는 아닙니다.
나이먹고 병원에서 목숨이 위태롭다고 식단조절해야 한다고 하면 절대 못끊을거 같은 사람들도 대부분 끊어지더군요.
홀리데이
19/05/05 13:22
수정 아이콘
이렇게 정제된 밀가루 먹은 역사는 얼마 안되지 않나요?
터키쉬겟업
19/05/05 12:23
수정 아이콘
밀가루 혐오가 야기한 과대해석 같네요
19/05/05 12:51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도 장이 안 좋으면 밀가루 먹는 걸 최소화하라고 합니다. 딱히 과대해석이 아니에요.
터키쉬겟업
19/05/05 13:0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도 장이 안 좋으면 쌀 먹지 말라고 하기도 하죠. 이게 쌀이 몸에 안 좋아서 인가요??
카페알파
19/05/05 13:37
수정 아이콘
? 보통 장이 안 좋거나 설사를 하거나 병 뒤끝에는 흰죽 먹으라고 하지 않나요?
터키쉬겟업
19/05/05 14:07
수정 아이콘
밀가루가 나빠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의 경우 밀로 풀쒀서 먹으면 역해서 못먹겠죠.
카페알파
19/05/05 14:4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는 장이 안 좋을 경우 흰죽을 먹으라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반대로 말씀하셔서 적은 글이구요.

일반적으로 서양 쪽에서도 아기 이유식을 밀가루 음식보다는 오트밀이나 쌀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서양 쪽에서도 밀가루 쪽이 소화흡수가 덜 된다고 보는 것 같고요. 다만 이게 밀가루가 원래 소화흡수가 덜 되는 것인지, 대부분의 밀가루 음식들이 뭉친 것들이라 그런 건지(실제로, 똑같이 쌀로 만든 음식이라도 떡은 일반적인 밥에 비해서는 소화가 잘 안되는 것으로 인식들을 하고 있지요.), 밀가루의 특정 성분 때문인지, 음식물을 만들면서 첨가되는 것들에 의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쌀죽처럼 그저 끓인 말하자면 밀죽 같은 것은 먹어본 적이 없네요. 이건 소화가 좀 잘 될런지?
터키쉬겟업
19/05/05 14:57
수정 아이콘
쌀 밀 차이보다는 밀가루가 가공의 끝판왕이라 분자가 더 잘게 쪼개져있서 쌀죽보다 소화 흡수는 용이하다고 봅니다.
쌀을 완전 가루로 빻아서 죽을 만들면 모르겠지만요.
밀가루도 원래 나쁘다기 보단 사람에 입맛에 맞게 이거저거 떼어내고 잘게 조개서 나쁘다 하는거죠 . 설탕에 보다 더 가까워 지니깐요.
쌀같은 경우도 가루내고 이거저거제거하면 밀이랑 다를거 없다고 봅니다.
고란고란
19/05/05 16:02
수정 아이콘
터키쉬겟업 님// 분자를 제분기로 쪼갤 수는 없죠. 제분해도 다당류가 단당류로 바뀌진 않아요. 껍질 까는 거 말씀하시는 거면 쌀도 마찬가지고요.
터키쉬겟업
19/05/05 16: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란고란 님// 네 그렇네요 물리적인 힘으론 안되죠.
아마도 입자를 잘못 말한거 같네요.
입자가 고을수록 소화흡수가 빠르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19/05/05 11:01
수정 아이콘
밀가루가 몸에 안좋은게 아니고 밀가루랑 조합되는 당류,기름류가 몸에 안좋을 확률이 더 높...
유리한
19/05/05 11:56
수정 아이콘
밀가루라기보다는 과도한 탄수화물이 안좋은거죠.
한국식 빵에는 설탕도 어마어마한지라..
유열빠
19/05/05 10:38
수정 아이콘
빵을 아예 안먹는데.. 신기한 세계군요.
카페알파
19/05/05 10:42
수정 아이콘
아마 원문 쓰신 분은 빵 뿐 아니라 국수, 라면, 과자, 튀김, 부침개 등등등 밀가루가 조금이라도 들어간 모든 음식을 안 먹었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의외로 우리 주위에 밀가루 들어간 음식이 꽤 많거든요. 쌀이 들어간 음식이 오히려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열빠
19/05/05 10:56
수정 아이콘
아 저도 밀가루 좋아해요. 라면같은거.
근데 빵은 손이 안가더라고요.
19/05/05 10:51
수정 아이콘
글루텐은 밀가루에 들어있는 단백질로서, 이 단백질이 글루텐불내증을 유발해 소화도 방해하고 속도 더부룩하게 만들고 엑소핀을 생성해 탄수화물 중독도 유발하고 아토피도 유발하는 등, 일산화이수소(수산화산) 못지 않은 아주 사악한 물질입니다! 그러니 글루텐이 들어가지 않은 글루텐프리 식품을 먹어야 건강을 지키고 탄수화물중독에서 탈출해 날씬해지기까지 할 수 있죠!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47985
터키쉬겟업
19/05/05 10:55
수정 아이콘
와 웹툰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알레그리
19/05/05 10:57
수정 아이콘
글루텐 out으로 효과 본 조코비치가 있긴 한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으니 답은 밀가루 입니다.
아라온
19/05/05 11:21
수정 아이콘
일리 있는 웹툰이네요.
이십년전 산성비와 십년전 지구온난화 요즘의 미세먼지도 일견 비슷한 이슈와 마케팅의 혼재로 보는지라
타마노코시
19/05/05 12:05
수정 아이콘
그것이 정책으로 발현된 구호가 있죠..
'저탄소 녹색성장'...
아마데
19/05/05 11:22
수정 아이콘
글루텐 프리 어쩌고 하는거 들으면 진짜 혈압 오르는데 아...

진짜 셀리악 병 있는 사람이 얼마나 개고생 하는지를 본 적이 있어서..
handmade
19/05/05 10:58
수정 아이콘
밀가루를 줄인만큼 지방을 먹었다면 457번은 안생겼을텐데...
19/05/05 11:55
수정 아이콘
lchf도 스트레스 쌓이는 거엔 답 없지 않나요?
터키쉬겟업
19/05/05 12:25
수정 아이콘
뇌는 포도당을 원료로 쓰기 때문에 고지방 다이어트도 스트레스받죠.
handmade
19/05/05 12:55
수정 아이콘
네 없어요. 스트레스랑 환경호르몬은
미야자키 미호
19/05/05 12:23
수정 아이콘
lchf 2년정도 유지중인데 라면이랑 빵은 가끔 미치듯이 막고싶습니다 크크크
쪼아저씨
19/05/05 17:39
수정 아이콘
2년이라니 존경스럽네요!!
도축하는 개장수
19/05/05 11:07
수정 아이콘
돈까스만 먹어도 할만할텐데....
칸나바롱
19/05/05 11:29
수정 아이콘
돈까스 말고 고기를 먹으면 저정돈 아닌데..;
천칭토끼A
19/05/05 11:37
수정 아이콘
살이 좀 찐거 같아서 그냥 쌀이랑 단맛 나는거 끊어 볼까 하고 했는데 진짜 살이 쭉쭉 빠지더라구요.
그리고또한
19/05/05 11:41
수정 아이콘
6번 너무 공감..
19/05/05 11:44
수정 아이콘
탄수화물을 끊는게 아니라 줄이는거죠. 인간이 지금처럼 많이 쳐먹는게 불과 50년정도밖에 안된지라...
밀가루 단당류는 줄이는게 맞습니다.
19/05/05 11:55
수정 아이콘
저탄고지를 했던사람으로 진짜 밀가루 못먹는건 지옥입니다 크크
삼겹살에김치
19/05/05 12:04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 면못먹는게 너무힘들어요..
타마노코시
19/05/05 12:21
수정 아이콘
닉값대로만 실천하셔도....
솔로14년차
19/05/05 12:37
수정 아이콘
밀가루를 아에 안먹으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제한되니 아무래도 칼로리 섭취가 줄었겠죠.
칼로리 섭취가 과도하던 사람이 칼로리 섭취가 줄면, 당연히 건강이 좋아집니다. '과도하게' 섭취하던 사람이니까요.
확실히 저도 탄수화물을 줄이니까 2주가 아니라 며칠만에 바로 몇몇 문제들의 빈도가 떨어지더군요.
탄수화물만 줄였을 뿐 양껏 먹는데도 느린 속도지만 체중도 감소하고요.
근데 탄수화물을 한동안 줄이면, 밥도 너무 맛있다는게 문제.
의지박약킹
19/05/05 12:53
수정 아이콘
저는 소화장애가 심해서 탄수화물을 줄일수록 소화불량이 심해져서 도저히 줄일수가 없더군요.. 위장에는 밥 고기 기름 중에 밥이 제일 만만한듯한..
솔로14년차
19/05/05 13:41
수정 아이콘
제가 오해를 살만하게 댓글을 쓴 것 같네요.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할 정도로 줄였다는 의미로 적은 건 아닙니다. 그냥 남보다 많이 먹던 걸 남들만큼 먹는 걸로 줄였다는 정도죠. 후식류를 피한다거나, 음료수도 어쩌다 배달음식 먹을 때 같이 오는 콜라 외엔 안먹는다거나, 라면을 먹을 땐 국물이 아까워서 꼭 밥을 말아 먹었는데 그냥 국물을 버리는 선택을 한다거나요.
전 소화장애는 끝판왕에 가깝습니다. 장은 어릴 때부터 약해서 장염을 연례행사처럼 겪고, 쓸개는 아에 떼 버렸어요. 신장도 안좋아서 단백질 과다섭취도 몸에 무리가 오고요.
김아무개
19/05/05 14:20
수정 아이콘
쓸개를 떼요? 자세히 들어봐도 될까요?
솔로14년차
19/05/05 14:35
수정 아이콘
별 거 아니고 담석이 많이 생겨서 뗀 겁니다.
19/05/05 13:27
수정 아이콘
탄수화물 줄이고 양껏 먹으니 더 찌던데...
양껏의 정의가 중요한듯 크크크
솔로14년차
19/05/05 13:42
수정 아이콘
글쵸.
제 양껏은 먹고싶은 건 탄수화물 위주로 된 음식만 안먹고 다른 건 양껏 먹는다는 의미였습니다. 양껏이긴 해도 양 자체는 줄었어요.
서지훈'카리스
19/05/05 12:48
수정 아이콘
당이 문제겠죠
쌀도 당이 많은 편이긴 한데 가루로 흡수하면 당흡수율이 높아짐
카페알파
19/05/05 13:39
수정 아이콘
밀가루가 소화시키기가 쌀이나 그런 것에 비해선 좀 어려운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서양에서도 처음 이유식 먹일 때는 쌀 종류나 오트밀 종류를 쓴다고 들은 것 같거든요.
사악군
19/05/05 14:13
수정 아이콘
밀가루 못먹는 친구와 같이 지내보니
과자류 빵류 면류 튀김류 다 아웃
간장 고추장 양념에 밀가루 들어가서 다 아웃

쌀국수와 양념안한 고기구이류, 회(간장 못찍고 와사비 소금), 소금과 고춧가루로 간하는 탕, 찌개만 남더라고요.
김아무개
19/05/05 14:29
수정 아이콘
음... 저도 위 장 다 안좋은데 걍 정제된건 다 안좋고... 기름도 안좋고 소금도 싫고 매운것도 싫고...
야채가 좋아요 생야채... 각종 과일...
고기는 익힌거만
데치거나 찌거나 여튼 소스는 무조건 다 싫고 소금만 살짝 치거나 그마저도 안한 고기 야채 과일류...까진 패스고요...

단거 가끔 먹긴 한데 너무 달아도 속이 뒤집어져서 ...

밀가루음식도 걍 바게트나 식빵 같은건 그다지 속이 안아펏던거 같습니다.... 치아바타 이런류는 되려 좋아하네요..

라면이나 각종 면류는 탈나서 잘 안먹구......

탄수화물 폴이 너무 넓네요... 야채만 먹어도 일단 탄수화물은 들어오니까요...
근데 정말 속 안좋으면 좁쌀죽 같은거 밖에 못먹을때도 있는거 보면... 좁쌀도 일단 곡물이고... 탄수화물인데... 이게 위장 상태 거의 끝장난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먹을수 있는 음식 같은거라...... 탄수화물 자체는 문제 없는서 같고...

밀가루+기름+@ 가 되면서 치명적여 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뭐 결국 현대에 먹게되는 밀가루 음식이 다 저런류니 결과적으로 밀가루 줄인다 하면.... 저런것들이 줄여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통밀을 쌀처럼 도장만 해서 쪄서 밥해먹고 그러면 그렇게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오쇼 라즈니쉬
19/05/05 14:43
수정 아이콘
글루텐 민감성 = 셀리악병이라는 이분법적 사고가 많죠. 장누수까지는 안 가도 중간 단계에 있는 글루텐에 비교적 민감한 사람들을 고려하지 않은 사고방식이에요.
당장 내가 증상이 없고 남들에게서도 사이비라더라 소리를 들으면 매우 확신을 갖고 그런 거 없다라고 믿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있어요. 중간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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