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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03 10:22:22
Name 라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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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than.jpg (105.5 KB), Download : 19
출처 구글 이미지
Subject [서브컬쳐] [어벤져스 4 스포] 이제는 귀염둥이




토니의 트라우마이자 첫 등장 때 어벤져스 멤버들을 경악시켰던 녀석은
이제 앤트맨의 펀치 머신으로...

물론 어벤져스 1에서도 우주적 파워를 지닌 헐크나 토르에게는 한 방감이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죽빵 맞는 장면은...?!


* 추가로 블랙팬서가 건틀렛 넘겨받았을 때 뒷배경에서 마법사들이 연 포탈로 앤트맨이 꾸역꾸역 쑤셔넣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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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바크블크보
19/05/03 10:25
수정 아이콘
그만큼 앤트맨 거대화때의 파워를 높게 잡은 것 같기도 합니다
당장 시빌 워 때도 히어로들이 앤트맨 거대화 보고 놀라는 장면이 나왔죠
19/05/03 10:26
수정 아이콘
앤트맨 너무 버프먹인 듯
원작 코믹스에는 어쩔지 모르겠으나 커졌다고 파워가 헐크급이라니
주전자
19/05/03 10:32
수정 아이콘
앤트맨이 개미는 자기 몸무게의 몇백배를 가뿐히 들어 옮긴다~ 이런걸 컨셉으로 잡은 영웅 아닌가요?
그래서 앤트맨1에서 쪼그매쪘을때 커다란 토마스 기차 집어던지고 그랬었던거 생각하면 뭐...
19/05/03 10:41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좀 설정 오류인게
커져서 쎄졌으면
작아졌으면 약해져야하는데

엔트맨에서 작아져가지고 때리는거 보면
파워가 한점에 모이기 때문에 쎄다!

라면서 마치 사탕으로 변한 베지트 같이
쎄개 때리죠

그럼 커지면 파워가 분산되어서 약해야하는데
몇백배쎔....
19/05/03 10:43
수정 아이콘
아마 원래상태에서 작아지면서 때리기떄문에 운동에너지의 집중이 일어나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그나마 합리적인 추론을 해봅니다/
19/05/03 10:45
수정 아이콘
네 제 댓글에도 나와있지만

작아지면 파워가 한점에 모여서 쎄진다고

영화에서 설명해줍니다. 엔트맨1에서요

그건 ok 인데 그럼 거대화는? 이라는

의문이...
19/05/03 10:56
수정 아이콘
분명히 거대화 부분에 대해선 영화상에서 대충 넘어갔죠.
질게에서 봤던가 결론은 그냥 MCU 설정은 따지지말자로 결론난걸로...
19/05/03 10:57
수정 아이콘
거대화 한 상태에서 때리니까요.( 질량보존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아서 문제인거지만요. 커지면서 질량도 늘어나니까요.)
작아진 상태에서 때리는건 과학적으로 봤을때 질량보존이 된다면 모를까 안된다면 의미가 없죠.
질량이 변화한다고 가정했을때 원래 상태에서 때리는 순간에 작아지면 파워가 모이면서 타격점 자체엔 총알같은 파괴력이 나오긴 하겠네요. 어차피 과학을 논하면 히어로물이 아닌거 아니겠습니까^^
19/05/03 11:00
수정 아이콘
과학따지자는게 아니라
지들이 설정한게 앞뒤가 안맞으니까요
거대화는 질량이 늘어남
작아질땐 보존됨..

그래서 그냥 익스큐즈합니다
19/05/03 11:06
수정 아이콘
억지로 억지로 따지자면 거대화후 질량문제로 기절하는게 아닐까합니다.
그런데 엔드게임에선 멀쩡하네요??
19/05/03 11:09
수정 아이콘
사실 질량이 보존되는것도 말이 안되는게

그럼 엔트맨이 작아져서

아이언맨 수트에 들어가거나

작아져서 누구 몸에 올라가 있을때

무게때문에 눈치챌수밖에 없죠

개미타는것도 말이 안되구요

그렇다는건 작아지면 질량이 줄어들어야 맞는거고

힘도 약해야하는데(거대화는 설명 ok)

막상 힘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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