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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1 08:42
아직 팔로워숫자랑 게시물 올리고 좋아요 알림을 즐기는건가능할듯...
고로 어장관리나 문어발식 연애하는사람들은 좋아요 눌러놓고 "오빠 그애 게시물에 좋아요 눌렀다라" 소리를 안들을수 있죠. 팔로워 많은 사람들은 어차피 계속 할거고 해당 게시물이 좋아요를 별로 못받아서 접은 사람들을 다시 복귀시키는건 가능하겠네요.
19/05/01 08:44
커피빈 생각나네요. 커피맛에 온전히 집중시키기위해 매장내 와이파이를 없애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싶네요...
19/05/01 09:29
인스타 헤비유저까진 못 되어도 꽤 하는데 전 그냥 친구들,지인들이랑 같이 하는 용도라서. 20대는 인스타,페북은 주변에서 다 하니 따봉에 관심없어도 필요해지는 경우가 많..
19/05/01 09:33
(수정됨) 순한맛도 순한맛이지만 웹 어플리케이션의 저러한 기능들 실수로 눌릴 때도 많은데 그거 가지고 싸움 나는 것 볼때면 피곤함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장단이 있겠지만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지지하지 않는 내용들의 피드를 보고 있을 수도 있는 것인데 실수로 좋아요라도 눌렀다치면 그리고 내가 유명 인사라면.. 심지어 막막 스크롤하면서 보는 편이라 이쪽 저쪽 그런 실수가 계속 반복된다면? 생각만해도 피곤합니다; 더군다나 저는 꼭 내용에 모두 동의해야지만 추천을 누르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지도 않는 편이라서요. 내용에는 강력하게 반대하더라도 그 사람의 열의를 보고 좋아할 수도 있는 거고 가능성이야 무궁무진하죠.
19/05/01 11:38
크크 그래도 참신해서 좋네요. 정말 저 기능을 없앨시 확연하게 유저수가 줄어들지도 궁금하고요.
테스트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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