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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22 16:59:14
Name 도축하는 개장수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치어리더 부채질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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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이이
19/04/22 17:02
수정 아이콘
이 캡쳐 예전에 보긴 했는데 그냥 지인 치고는 남자 행동에 짜증이 많이 난 행동이시라 이해가 안되긴 하더군요.
...And justice
19/04/22 17:04
수정 아이콘
머쓱해 하면서 안경 만지는게 킬링포인튼데..아니라규?
꿈꾸는용
19/04/22 17:05
수정 아이콘
그냥 돌려주는 행동이라기엔 여성분 몸짓에 짜증이 묻어나는거 같은데...
타카이
19/04/22 17:09
수정 아이콘
본인 부치라고 빌려준 부채를 다른 사람 부쳐주니까 곱게 안보일 수 있죠 뭐
19/04/22 17:12
수정 아이콘
일겅
스푸키바나나
19/04/22 17:24
수정 아이콘
주책이라고 생각하는거죠.
19/04/22 17:29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포장....이 있지 않을까... 싶은
타카이
19/04/22 17:36
수정 아이콘
유부남을 총각으로 포장해준다구요? 그런 영광이? 더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19/04/22 17:41
수정 아이콘
아뇨 저 여성분이 짜증난 표정으로 나왔어서 이슈가 많았는데 그걸 인식해서 저 인터뷰 하시는 분이 '그냥 부채를 돌려주는 중이었는데' 라고 포장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싼치킨
19/04/22 17:43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가방에 집어넣는 거 보면 쓸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 부쳐준다고 저렇게 짜증을 내나요 ;;;
의지박약킹
19/04/22 17:45
수정 아이콘
관상이 그냥 짜증난 관상이신 걸요 평소에..이 짤방도 몇몇 컷이 인상 찌푸린 모습으로 보여요.

평소 표정이었던듯
네오유키
19/04/22 17:46
수정 아이콘
눈 밖에 안 보이는데 짜증내는지 어떻게들 아세요? 전 사진이 있나요?
사악군
19/04/22 19:05
수정 아이콘
동작과 남자의 표정에서 보이는거죠.
쓸 것도 아니고 지금 집에 갈 것도 아닌데 사용중인 빌려준 부채를 돌려받아 가방에 넣는 행동에서 짜증을 못느끼시겠나요..?
네오유키
19/04/22 20:22
수정 아이콘
저는 집에 갈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경기 중에 집에 가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사악군
19/04/22 20:35
수정 아이콘
아 집에 가는 중이라면 말이 되네요.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영수오빠야
19/04/22 18:24
수정 아이콘
저 나이에 "지인" 둘이서 야구를 보러 왔는데 아무 사이도 아닐거 같진 않네요. 그렇다면 짜증낼 만도 해보이는데, 짜증난 표정이라 이슈가 됐었나요?
푸른완두콩
19/04/22 18:29
수정 아이콘
남편분이 뒤에 계시다는데용?
영수오빠야
19/04/22 18:43
수정 아이콘
아하 크크크크 그렇군요.. 아무사이도 아니겠군요
김성수
19/04/22 20:45
수정 아이콘
이렇게 사진이나 움짤로 추측하는 것 중에 신빙성 있다고 느낀적이 거의 없어서.. 표정이나 몸짓이 뭔가 안 좋은쪽이어도 실제 하는 말을 들어보면 장난끼 듬뿍일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고 그렇죠. 심지어 말도 그렇다고 하더라도 컨셉이 섞일 수 있는 것이고 컨셉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마음 담은 행동이 아니었을 수도 있고 뭐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죠. 그냥 웃고 넘기는 정도이지 내가 추측하는 무언가가 확실하다고 잘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19/04/22 21:44
수정 아이콘
아 개 웃긴데, 부부사이가 아니었다니 아쉽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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