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4/22 15:19
다들 다시 듣고 싶을 겁니다. 6월 말에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음악 관련 해서 합동으로 콘서트 하는 곳에서 떡밥을 뿌려놨긴 한데...
19/04/22 15:50
아무래도 저 그룹은 아쿠아즈다 보니...... 뮤즈 노래를 부르긴 어렵겠네요.
'Snow Halation'. 사라져 버릴 뻔한 러브 라이브 프로젝트를 멱살 잡고 일으켜 세운 곡. 이 곡이 없었다면 러브 라이브 프로젝트는 일찍이 사라졌을 것이고 따라서 아쿠아즈 또한 없었겠지요. 아마 러브 라이브 프로젝트가 몇 세대를 걸쳐 존재한다 해도 러브 라이브 역사상 단 한 곡을 뽑으라면 대부분 이 곡을 뽑을 겁니다. ...... 오늘은 오랜 만에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19/04/22 16:04
실제로 국내 한정이긴 하지만, 뮤즈 최애곡과 아쿠아 최애곡을 했을때 아쿠아쪽은 좀 갈리는 면이 없잖아 있는데 뮤즈는 스노하레와 보쿠히카가 투톱으로 압도적이더라구요. 스노하레는 러브라이브 시리즈에서 정말 불멸적인 곡이 될 것 같아요. 시리즈가 얼마나 이어질지는 몰라도..
19/04/22 16:41
이열~~!!
울 마눌도 이 노래는 괜찮다고 평가한 곡이 바로 님의 아이디!! (예전에 운전중에 가끔 애니송 등을 틀은적이 있어서...)
19/04/22 15:59
적어도 1세대인 뮤즈에 한해서는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가 정말 어울리는 상황이었습니다. 말슴하신 대로 욕도 많이 먹고, 팬 숫자도 얼마 되지 않아 초반에는 커피숍 같은 데서 팬미팅 하고 그랬었다는데, 5년 뒤 파이널 라이브를 도쿄돔에서 했었으니까요.(아마 처음부터 팬으로써 활동했던 분들은 무척 감격스러웠을 듯) 그리고 극장판의 경우 '심야' 애니메이션 극장판 흥행 1위 기록이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의 러브 라이브는 흥행에 있어 이전보다 다소 못한 것 같기는 합니다.(이건 아이마스 쪽도 비슷한 듯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19/04/22 15:18
옛날에 러브라이브 리듬게임 할 때는 노래 거의 다 알았는데 지금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snow halation만 생각납니다
19/04/22 15:25
(수정됨) 버스는 팬덤에서 펀딩해서 운행했습니다(저거 없었으면 곡 소리좀 나왔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화정체육관 굉장히 걸어야 하더군요;;)
사실 14~15년은 일본에서조차 러브라이브(이때는 이번에 내한 온 그룹과 다른 그룹, 다른 멤버였습니다. 니코니코니로 유명해진 그 캐릭터는 이쪽)로 사회 현상 소리가 나왔던 시기라 그때랑 비교하긴 좀 뭣하고... 그래도 화정체육관에서 3천명 가까이 채우는 거 보면 아직도 좋아하는 분들 + 신 유입층이 많은 것 같긴 해요.
19/04/22 15:43
니코니코니~ 다음 세대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러브 라이브가 3세대, 4세대, 5 세대...... 계속 이어지길 바라지만, 지금 보니 그건 좀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