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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3 19:00
고유 지속 효과중에 명칭이 겹치면 효과가 하나만 발동되는 애들이 있습니다. 실제 효과는 달라도 이름이 같으면 셋 중 하나만 발동될 거에요.
그리고 스테락, 팬댄, 주문포식자 세개의 고유 지속 효과 명칭이 생명선일 거에요
19/03/23 19:01
체력일정퍼센트 이하면 실드가 생기는 팬댄
체력일정퍼센트 이하일때 마뎀을 받으면 마뎀실드가 생기는 헥드 일정시간내에 일정체력이상의 데미지를 받으면 실드가 생기는 스테락은 생명선이라는 고유효과로 묶여있어서 같이가봐야 가장먼저 터지는 템기준으로 쿨이 같이돌아요
19/03/23 18:58
(수정됨) 저걸 일부로 갈 이유가있나요..?
유령무희대신 스태틱을 가도 훨씬 좋을거같은데.. 다시보니 마저가 필요했다면 주포대신 수은을 가도 훨 좋았을거같은..
19/03/23 18:58
알긴 아는데 일부로는 아닌듯 경기에 집중하다 생각을 못한거 같습니다 탄식의 망치나 투공허같은 경우도 몇번있었는데요 뭐 크크
19/03/23 18:59
스테락은 생명선 효과가 겹치더라도 갈만합니다
일단 스테락 생명선은 다른 생명선 효과보다 쿨도 더 짧고 성능도 더 좋고, 다른 생명선이 터지는 경우에도 스테락의 분노 효과 를 받을 수 있어서요. 주문포식자 유령무희는 쉴드 불가능 걍 수은장식띠를 사세요..
19/03/23 19:26
저도 진지하게 주문포식자까지 간 이유를 분석하면서 마방템 찾아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격도 같은 수은장식띠가 백배 낫다는 동일한 결론에 도달했었네요. 설마 마방+공격력 같이 가는걸 원한다고 저걸 갔다고 보기엔 너무;;
19/03/23 19:00
프로들도 메카닉에만 신경 쓰는 사람들은 정보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기계적으로 연습만 한다고 해야하나? 스타1 영상보는데 락다운을 저그 유닛과 건물에 자꾸 쓰려는 프로가 있어서 암걸리는 줄.
19/03/23 19:00
이건 무조건 알고 갔다고 생각드는게 스태틱 vs 팬덴을 제외하곤 야스오가 체력템, 마방템으로 올릴게 없습니다.
적고보니 마방템은 수은이 있네요. 주포자는 아쉬운 선택이 맞네요.
19/03/23 19:07
스테락과 유령 무희의 생명선 효과는 달라서 상황따라 보호막 수치가 달라서 뭐가 좋은지는 수치를 따져봐야 알 것 같고 얼망은 +30공격력이지만 스테락은 기본공격력 50%라서 올라가는 ad수치가 다를겁니다.
뭐 비디디 선수의 선택이 옳았다기보다는 세세하게 안 따지고 효율좋은 템을 간 것 같다고 생각들어서요.
19/03/23 19:03
뱅 옛날 원딜 대격변 패치 시절에 빛돌이 '삼위일체 효과가 바뀌었는데 어떤 것 같아요?' '어, 트포 바뀌었어요?' 했던 시절도 있고
아예 신경 안쓰는 프로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19/03/23 19:02
스테락이 꿀템인거 맞는데 그러면 스태틱을 갔어야죠.
팬댄 가놓고 왜 스테락을가...팬댄에서 생명선효과를 못보는데 왜 팬댄을 갑니까 스태틱을 가야지
19/03/23 20:05
스태틱의 단검이 유령무희보다 데미지 측면에서 우세이니 스태틱 vs 팬딘 부분은 제외하더라도, 일단 스태락과 멜모셔스는 생명선과 연계되는 시너지 고유효과가 추가로 있어서 유체화 효과만 제공하는 유령무희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야스오 e스킬이 있어서 유체화 효과도 결국 자체 중복으로 생각하구요.
케넨 스턴, 브라움 스턴 감안하면 깡핵드보단 수은이 훨씬 낫다는 점에서는 동의하지만, 아무래도 멜모셔스까지 염두에 두지 않았나 싶어요.
19/03/23 19:07
bdd의 솔랭을 봐도 이전 경기를 봐도 무조건 스태틱에 인피 이후에 스테락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제드라서 1코어 타이밍에 힘주려고 스태틱대신 유령무희를 감. 인피 뽑고나니 스태락말고 마땅히 갈템이 없음 or 무심코 요림의주먹 가고보니까 생각났는데 파는거보단 사는게 나음 하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수은도 아니고 주포를 간 이유는....
19/03/23 19:10
발동되는 방식이 다르기때문에 먼저 발동되는 거 하나가 발동되면 세개 다 쿨이 돌지 않을까 싶어요.
야스오가 피통이 많은 편이 아니니까 발동되기 쉬운건 유령무희>주문포식자>스테락일 것 같네요
19/03/23 19:11
(수정됨) 뱅이 북미에서
후니가 단식하는데 퍼즈걸고 CS 안오른다고 버그라고 멈춘거나 멜모 팬댄 가던거 생각나네요.. 그거보면서 뱅한테 정말 실망 많이 했는데 애초에 스테락 갈꺼면 처음부터 유령무희를 안가고 스태틱을 갔어야 했고 생명선 템 간 상황에선 마방이 필요하면 주문포식자가 아니라 수은을 가야 정답이죠.. 상대 케넨 궁에 브라움 스턴도 수은으로 풀리는데..
19/03/23 19:12
근데 생각보다는 3생명선이 개똥시너지는 아니네요
멜모셔스에 붙어있는 '생명의 힘'이나 스테락에 붙어있는 '스테락의 분노' 같은건 생명선 발동이 기준이니까.. 주문포식자는 그냥 똥쓰레기 맞습니다
19/03/23 19:15
뱅 퍼즈는 본인만 몰라서 순간적으로 걸었다...고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데 3생명선은 저거 가는동안 아무도 안말리나요? 크크크 한명은 몰라도 롤 상위 0.1퍼센트가 5명이 모여있는데 아무도 지적을 안하나... 이쯤되면 모르는 버그가 있던 팀적 콜이 있던 뭔 이유가 있을거같은데
19/03/23 19:29
상대팀 템은 자주 보지만,
빡빡한 프로경기에서 아군 템트리까지 신경 써줄 정도로 여유가 많지는 않죠. 저는 라이트 유저껴서 같이 게임할 때도, 템트리 일일이 설명 해줄 여력이 없더라구요.
19/03/23 19:23
요림의 주먹보고 얼망이겠거니 했는데 그래도 스테락은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주포는 진짜... 퀵실 두건 조개 중 뭘 가도 괜찮았는데...
19/03/23 19:40
유령무희는 최근에 바뀐거라 그렇다쳐도 스테락 주포는 둘다 생명선된지 정말 오래됐는데 프로가 그걸 아직도 모를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실수로라도 나오기 힘들거같은데...
19/03/23 19:41
결론 났습니다 . 아이템 순간 모르고 막산게 맞네요.
그는 “승강전에 대한 압박 때문에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부담이 많았던 것 같다. 아이템을 막 샀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인터뷰 기사 링크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05&aid=0001183898
19/03/23 19:48
중복되는거 알았었는지 몰랐었는지는 알수 없는 답변같지만
그거와 별도로 부담감은 상당한 것 같아 조금 안타깝긴하네요. 근데 저 스트레스 이겨내지 못하면 승강전가게될때 더 힘들테니 걱정입니다. 이미 승강전 간 경험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 피말리는 스트레스도 잘 알테고요.
19/03/23 19:49
Q. 2세트에서 중복이 되지 않는 고유 효과가 겹친 아이템을 세 개나 사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아이템 고유 효과는 당연히 잘 알고 있는 부분이다. 그런데, 게임 내에서 이야기를 하는 지분이 많다보니까 그런 실수가 나왔다. 또, 승강전에 대한 압박 때문에 살고 싶다는 의지가 너무 강해서 그런 아이템에 자꾸 손이 갔던 것 같다. 원문보기: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site=&iskin=&game=&idx=217370#csidx5fc35c3fe249da5ac0c5c112d080a42 저도 알았다쪽인게 비디디가 저번에 야스오할때는 스태틱 스테락 멀쩡히 갔거든요. 실수가 아닌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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