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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03/10 23:55
일반적으로 PPL이면 그냥 빌려줄래? 저 말 이후로 바로 포개서 충전이었을텐데.
상단창을 내려서 터치하는 것까지 보여주는 것은... 무선 배터리 공유라는 이름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을까요. 아리송.
19/03/11 00:04
가끔 사용법을 보여주는 PPL도 있으니까요. 옛날 무한도전 주말의명화 더빙특집에서 프로젝터를 직접 켜는 걸 보여준 장면이 있던 걸로...
19/03/11 00:33
바로는 안되고 무조건 저걸로 기능을 켜야 동작하거든요.
그냥 포개버리면 왜 안되냐고 항의들어올테니 대본에 꼭 넣으라고 신신당부 했겠죠 크크크
19/03/11 00:57
비슷한 형태의 사용법 보여주기형 광고입니다.
https://youtu.be/AjP96Hhl-Bg https://youtu.be/7O9J0fcWl1s
19/03/10 23:57
라디오스타에서도 놋9였나 이모지로 ppl 하던데, 저렇게 노골적으로 하면 유치해서 좀 정이 떨어지던... 진성 삼엽충인데도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크크
19/03/11 00:27
무도로 시작된 이 극한의 갤럭시 피피엘은 라스와 런닝맨을 거쳐 집사부에서 꽃을 피우네요...
갤럭시 신제품 나올때마다 낯뜨겁게 만들던데 뭐 이렇게 조롱성으로 퍼져도 광고는 광고가 되니 삼성이 손해볼건 없겠죠 크크
19/03/11 01:56
처음 봤을 때부터 도통 이해가 안되던 광고가 American Airlines의 나 홀로 집에 2 광고인데,
출발 전 티켓을 나눠주는 장면 - 주로 Avis가 보이지만 AA 티켓도 잘 보임 https://youtu.be/VNt6R_LOmnQ 가족과 다른 비행기에 탑승하는 장면 - 다 왔나 걱정하는 엄마를 지상직이 다 태우겠다며 안심시키지만 실제로 별다른 확인절차 없이 게이트를 닫아버리고, 케빈이 도착한 다른 게이트의 직원은 티켓 확인도 없이 그냥 태움 https://youtu.be/9epIc6ipBIg 실제로 잘못된 비행기를 타고가게 되는 장면 - 케빈이 엉뚱한 사람을 아빠로 오식별하자 별다른 확인도 없이 그냥 가버리는 바람에 그대로 탑승 https://youtu.be/HjQK7iUQ3B8 이런 형태로 항공사가 노출되는 것은 거의 비행기 추락 바로 다음으로 나빠보임에도 불구하고 광고한 것부터가 상당히 신기하지만, 나중에 그걸 자랑스러워했다는 것을 알게되고나니 재차 충격이.. https://youtu.be/hcGG46t1tn4
19/03/11 16:52
예능 ppl은 그래도 낫죠
드라마 ppl은 너무합니다 전에 뭐 드라마 보고 있는데 여자 배우가 거울보면서 '요새 힘든 일도 많은데 피부는 그래도 최고네' (특정 제품 로고 보이게 들어올리면서) '너를 써서 그런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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