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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8 12:26
여성부특) 남성 둘다 바지를 입고 있음. 성별에 따른 복장에 관한 고정관념을 조장함.
아빠가 아이에게 선물을 주는 장면은 아이에게 선물을 주는것은 남자여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부추김 아무튼 다 불편함.
19/03/08 12:27
요즘엔 불편 불편류는 많이 사라지고, 주작 드립이 대세죠.
흥미로운건 지가 불편하면 주작임. 자기 생각에 부합하면 비슷해도 믿음.
19/03/08 12:43
약간 어릴때 교회가면 영화나 에니메이션 보여주고 어떻게든 성경이나 교리에 엮어서 해석하던 교회 직원분들 생각나네요 크크크 쿵푸팬더로 기독교 교리 설명당했는데 어처구니가 없어서 크크
19/03/08 12:44
저건 고전이고 요즘은 차라리 [어린애 개 뺏어가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같은 선동성 가짜뉴스가 더 많죠.
그래놓고 걸리면 빤쓰런하고.
19/03/08 12:48
팩트) 아이에게 강아지로 깜짝 놀라게 하는건, 아이 부모나 강아지 부모와 사전에 합의된 것이고 제보자가 몰랐던 것 뿐이다.
단 강아지를 위태롭게 잡고 있던 건 사과한다.
19/03/08 14:37
(수정됨) 사이트마다 삐딱한 댓글 다는 사람들이 꼭 있지만 그 스타일은 사이트마다 다른데
개인적으로 다른 커뮤니티랑 비교햇을때 피지알의 삐딱한 댓글의 특징을 느낀대로 서술해보면 "방금 어디서 싸대기 맞고 와서 씩씩대는 사람이 다는 댓글"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게 젤 정확한 묘사 같음. 참고로 제가 단 댓글 봐도 그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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