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보니 생각나는게 진등이네요.
조조가 원소랑 대치하던 시기에 손책이 군을 이끌고 나갔다 서주에서 허공의 문객에게 암살당해 죽게만든 그 진등입니다.
그 뒤에 1만명을 베었다 그냥 만 이란 표현이 많다는 있지만
허공의 문객이 진등과 대치할떄 손책을 죽였고 그로인해 원정을 물렸습니다.

이때가 조조의 가장 큰 위기였고 진짜 멸망할뻔 했죠. 나머지는 그냥 애교차원이라면 원소랑 대치중에 서주가 뚫리면 원소랑 손책 합동공격도 가능했을지도 모르고 우리가 아닌 삼국지는 아니었을테지만 손가는 졌습니다.....

그뒤론 합비에서 패배 만총에게 패배 등등해서 엄청나게 깨진 손권도 있고

20만을 데리고 올인했다가 합비 신성에서 털린 제갈각......부터 오의 수난기는 쭉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