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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5 10:23
알비백 은 터미네이터에 나온 대사(마지막 용광로에 빠지는 장면이 아니라 경찰서 습격할 때)
사진은 코만도. 당시 얼굴에 빗금으로 칠하는 게 유행(?)이 되지는 않았지만 나름 사람들 인상에 많이 남았음. 개그프로 같은데서 흉내냈던 것 같기도. 코만도에서 주인공 딸로 나왔던 알리사 밀라노는 후에 미투운동의 제안자로 유명해짐.
19/03/05 10:32
I'll be back은 터미네이터 1 경찰서 씬에서 처음 나온 대사 맞는데 히트 이후로 여러 영화에서 써먹었습니다. 터미네이터 2에서도 중간에 나오고 코만도에서도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디서 나왔는지는 기억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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