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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05 01:16:16
Name 길갈
File #1 20190305_011610041.jpg (160.3 KB), Download : 39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오늘도 우린 부모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아니 저 친구는 또 왜 저기서 노는 걸까요..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카루오스
19/03/05 01:19
수정 아이콘
핵토파스칼킥!
포프의대모험
19/03/05 01:19
수정 아이콘
아랫니도 홀수같은데요? 대체 어떻게나있는거지
19/03/05 06:05
수정 아이콘
사랑니가 양쪽에 났는데 하나만 뺀거 아닐까요?
내일은해가뜬다
19/03/05 01:28
수정 아이콘
괜찮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코 주위에 덜덜
10년째도피중
19/03/05 01:56
수정 아이콘
저는 그 '우리'에 해당안될것 같은데요... 흑흑
Zoya Yaschenko
19/03/05 02:01
수정 아이콘
씨-익
19/03/05 02:24
수정 아이콘
사랑니 아예 없습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19/03/05 06:05
수정 아이콘
이 정도는 다반사라...
이응이웅
19/03/05 07:42
수정 아이콘
저게 치료하기 쉬운 경우는 아니지않나요 ㅜㅜ
19/03/05 08: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치료'를 하려면 쉽지 않긴 하지요.
일단 매복된 사랑니 자체가 어떤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은 크지 않으니,

1. 유치 송곳니 상태로 그냥 살기.
2. 유치에 크라운을 씌워서 영구치 송곳니처럼 보이게 만들기.

유치가 수명이 다하거나 다른 원인으로 발치하게 되는 경우 혹은 심미성 증진을 위해서는

3. 유치 발치 후 측절치와 제1소구치 브릿지.
4. 매복사랑니 견인 이동을 동반한 교정치료.(이건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가지요)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아래 Leon님 말씀처럼 무조건 앞니 두개 사망각 정도는 아닙니다. 크
뚱뚱한아빠곰
19/03/05 09:01
수정 아이콘
코 밑으로 파들어간 송곳니는 그냥 놔두는 건가요???
19/03/05 09:05
수정 아이콘
사진상 코 밑이라고 해도 실제로는 앞니들이 위치한 상악 치조골 안에 묻혀있는거라서요.
19/03/05 06:28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엮여있는 앞니 두 개는 사망확정 아닌가요??
위치 진짜 악랄하네요;; 최근 매복 사랑니 때문에 어금니 두 개 날라간 저로써는 웃을수가 없는 게시물;;
19/03/05 08:25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부터 치과 자주 보내주셨던 어머니한테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IZONE김채원
19/03/05 08:45
수정 아이콘
11 12번 루트 작살나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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