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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03 23:40:33
Name 갓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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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3_4.jpg (141.0 KB), Download : 17
출처 우마갤
Subject [게임] 우리가 스타2를 보는 이유.JPG




그것은 [불가능][가능]으로 바꾼 선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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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몬
19/03/03 23:41
수정 아이콘
NEVER GIVE UP
오 마이 갓
ㅠㅠㅠㅠㅠㅠ
비상의꿈
19/03/03 23:41
수정 아이콘
여기서 인생의 교훈까지 얻고 가는군요...
영어 해설자 멘트도 진짜 좋네요
19/03/03 23:42
수정 아이콘
존시나가 여기 있었네!
우중이
19/03/03 23:43
수정 아이콘
할 soO 있다
及時雨
19/03/03 23:43
수정 아이콘
진짜 솔직히 작년 그 부진 이후 어윤수가 다시 결승에 올라올 거라는 생각 자체를 안 했었습니다.
그냥 이러다 군대 가고 커리어 끝나겠지 하고 있었는데...
포기하지 않는 자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는 밤입니다.
화려비나
19/03/03 23:45
수정 아이콘
이거 리얼이죠ㅠㅠ
19/03/04 00:00
수정 아이콘
저도 ㅠㅠㅠㅠㅠㅠㅠㅠ
스코어도 그렇고 결국 해내는 구나 ㅠㅠㅠㅠ
안프로
19/03/04 00:06
수정 아이콘
심지어 이번에도 예선 3연패하고 기적적으로 토너먼트 진출..각성
까리워냐
19/03/04 01:23
수정 아이콘
저도 작년에 끝났다고 생각했어요 ㅠㅠ
19/03/03 23:44
수정 아이콘
윤수찡 울지마요
19/03/03 23:47
수정 아이콘


19/03/03 23:47
수정 아이콘
멋지당
곽철용
19/03/03 23:48
수정 아이콘
와 볼땐 안울었는데 영어해설 문구보고 눈물찔끔했네요
ⓢTory by
19/03/03 23:48
수정 아이콘
작년 한해 슬럼프라 기대도 안했었는데 이렇게 우승을 ㅠ ㅠ 처음이 어렵다 했으니 우승길만 갑시다 !
마챠링
19/03/03 23:49
수정 아이콘
how many times he fall down, he never give up, never surrender
블루태그
19/03/03 23:4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멋있네요...축하합니다
치킨너겟은사랑
19/03/03 23:49
수정 아이콘
이맛에 스타2든 다른 e스포츠든 봅니다
19/03/03 23: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이걸해내네요
수장님 멋집니다..
valewalker
19/03/04 00:02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걸 2패때 멘탈 안터지고 포기하지 않고 본게 다행이네요 흑흑
멀고어
19/03/04 00:03
수정 아이콘
https://clips.twitch.tv/ChillyMoistEggnogBleedPurple
He is Intel Extreme Masters champion.
19/03/04 0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말 멋있고 감동적이에요
https://clips.twitch.tv/TiredMuddyOysterFeelsBadMan

The End of an ara
유진바보
19/03/04 00:09
수정 아이콘
멋지다!
라라 안티포바
19/03/04 00:15
수정 아이콘
와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19/03/04 00:17
수정 아이콘
수장니뮤 ㅠㅠㅠㅠ 드디어 ... 축하합니다 !!!
MiracleKid
19/03/04 00:19
수정 아이콘
할 soO 있다
及時雨
19/03/04 00:19
수정 아이콘
"...soO has proved that if you keep going and following your dreams, your dreams will come true. He is your Intel Extreme Masters champion."
쿼터파운더치즈
19/03/04 00:32
수정 아이콘
저 한창 스2볼때 준우승하고 엄청 힘들어하던거 기억나는데..그때는 곧 게이머 그만둘지도 모르겠구나 라는 느낌도 받았었거든요
요즘에 안챙겨본지 꽤 되었지만 어윤수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했고 결국 꿈을 이뤘네요 대단합니다
졸린 꿈
19/03/04 00:36
수정 아이콘
사실 스2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저그는 어윤수라고 생각해왔는데 ㅠㅠ
결국은 해내는 모습이 진짜 짠했습니다.
-안군-
19/03/04 00:59
수정 아이콘
수장니뮤ㅠ... 엉엉엉ㅠㅠ
진산월(陳山月)
19/03/04 01:40
수정 아이콘
감동적이었습니다. 우승소감을 말하는 어윤수도 그것을 통역해주는 인터뷰어도 그것을 보고 있던 저도 눈가가 촉촉해지던 광경... ㅠㅠ

사인을 받으려고 길게 늘어선 줄, 사인받는 팬들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꼬가 터졌으니 은퇴하기 전에 우승 몇 번 더해보자 윤수야!!!
19/03/04 09:38
수정 아이콘
나도 슬프지 않았다.. 준우승을 두번하기전까진 ㅜㅜ 꿈을 따라가서 이뤄낸 수장니뮤에게 박수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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