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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2 14:22
이번건은 진영논리나 누구빠 누구까 이런거 이야기해봤자 별도움 안되죠. 뭐 댓글쓸려고 하니 또 시비거는 댓글이 달렸지만요.
요체는 영상에 다나와있으니 설명안해도 될것 같고 결국 공공기관의 복지부동 성격과 현재 우리나라 국회와 국회의원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합쳐저서 만들어진 문제이니까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고 미래에도 있을 일입니다. 이런 성격의 일은 현재 정치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화하지 않는한 계속일어날겁니다. 공공기관의 복지부동은 누가 나서도 막기 힘들것 같으니 두번째문제인 국회와 국회의원의 문제는 결국 게임계 세력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의 숫자가 중요해집니다. 이 문제는 근본적으로 게임계 쪽에서 대놓고 만들어서 올리는게 해결책이겠으나 그건 시간과 돈이 많이 투입되는 일입니다. 현재 한국 사회는 그 시작점에 있죠. 그럼 차선책으로 나오는것이 저런 친게임계 의원에게 힘을 주는 일입니다. 결국 이 문제는 정부 욕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고 입법부를 움직여야 막을수 있는일이죠.
19/03/02 14:40
이건은 정말 잘했네요. 운동이든 게임이든 공부든 자라나는 아이들이 마음껏 자기 생각대로 뛰어놀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게 어른들이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아예 없애버리는 짓은 정말 안되는 거죠. 민주당 찍고 줄 곧 응원 해 왔는데 각종 규제에 접속 차단 등으로 실망이 너무 큰 요즘이네요. 좀 잘 좀 하자 민주당아...
19/03/02 14:59
김성회가 나선것도 맞지만 사실 이동섭 의원이 나선걸로 봐야죠 크크
그냥 지금 국회에서 게임 관련해서는 무조건 저분이라고 보면됨...
19/03/02 15:08
https://news.v.daum.net/v/20190228180453121
문체부, 비영리 게임물 등급분류 면제 검토 '게임콘텐츠 진흥 중장기 계획' 3월말 발표 28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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